신정식사장 취임후 한국남부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이 한층 강화됐다. 현장 안전수칙 준수에 따른 상벌제도 운영과 상주협력사와의 안전한 작업현장 구축 협업체계로 안전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남부발전은 20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삼척발전본부 대강당에서 한전KPS, 원프랜트, 금화피에스시, 일진파워, 금화C&E, 한전산업개발, 동방 등 주요 7개 상주 협력사와 작업현장의 재난 및 인명사고와 직업병을 근절하고 쾌적한 안심일터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이번 결의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국정전략에 적극 부응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국제통상정책에 대한 교육이 더 많은 중고등학생에게 확대 된다. 지난해 지난해 70개교 6,000여명에서 올해 143개교 13,000여명으로 늘어난다. 이처럼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많은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이 교육에 관심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공무원, 학생,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제통상 교육을 2011∼2017년간 85,000여명을 교육한 바 있다.올해 교육수요를 파악한 결과, 경기 81개교, 전남 19개교, 대구 17개교, 강원 6개교 등 전국적으로 통상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열기 더 해지고 있으나 현재의 태양광 풍력 수력 등으로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원의 개발이 급선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하는 것은 발등의 불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최근부터 각광받고 있는 압전발전과 열전발전 등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원의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촉구된다. 특히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압전기술과 열전기술 개발을 포함시켜 체계적이고 힘이 실린 개발 지원을 집중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드높다.압전발전은 물질에 충격을 주어 전자의 이동
현대상선이 내년부터 GS칼텍스가 구입하는 해외 원유를 5년간 장기 운송한다. 두 회사는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에 서명했다. 현대상선은 2월 1일 GS칼텍스와 VLCC 2척에 대한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전력을 비롯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관광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등 지방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기관 특성 등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해 공공기관 업무 특성을 배우고 이를 통해 취업으로 유도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도 참여할 계획이다.다시말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 등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교육과정인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특
취업 희망하는 7만여명 군인에게 군복무기간중 취업이 알선된다.정부는 20일 정부 합동으로 만 34세 이하 현역병 및 5년 미만 단기 복무 간부인 장교-부사관중 진로 미결정에 따른 고민 많아진 청년 장병 6만 9천명에게 청년장병 SOS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를 신속하게 마련해 주는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대책을 세웠다.이 대책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연간 전역하는 청년장병 27만 1천명 중 6만 9천명이 진로 미결정으로 추정되며, 군의 전투력 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장병의 전역 후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산업부, 시중은행과 수출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 협력 시동무보-우리은행, 「중소․중견 수출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무역보험공사와 우리은행은 환변동보험 지원 외에도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한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촉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금융지원, 중소 중견기업 임직원 대상 무역 금융 교육 등을 통해 수출기업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최근에 무보가 지원하는 ‘일반형 환변동 보험’에 추가하여 환율 상승시 기업들의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에 대해서도 지원할
동서발전이 그동안 인적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들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화 △역량향상진단시스템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구현 △빅데이터·AI 등의 직무교육, 선진 기업 파견, 사외전문가 강연 등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팀 활성화 교육 확대△신입사원 대상 멘토링 강화 등 ‘조직의 소통과 화합 증진’에 힘씀으로써 휴머니티 중심의 HRD를 구현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0일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남부발전 석탄발전소 치명적 오점인 대기오염물질을 감소에 총력경주환경 경영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 발전소 구현2030년까지 친환경설비 2조 5천억 투자, 대기오염물질 73% 감축 목표신정식 사장, 발전소 현장 순시 통해 선제적인 친환경 대책 강조남부발전이 석탄발전소의 치명적 오점인 대기오염물질을 감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하동발전본부 1~8호기의 대기오염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30년까지 2단계에 걸쳐 ’15년 대비 73% 감축하고, 최근 건설되어 운영 중인
오는 11월에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는 재난·화재, 보안·치안, 산업·건설, 교통·해양, 공공안전서비스 등의 산업안전분야에서 드론, ICT 등 첨단기술과 융합된 안전기술로 국내 안전산업 미래를 제시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또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포함한 국내바이어 및 글로벌 바이어의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관련 참여업체 모집에 나섰다.「제4회 대한민
조달청이 20일 조달기업, 공공기관 등 조달고객들이 공개적으로 제도 개선을 제안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나라장터 조달통(通)’ 게시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제안된 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여타 고객들의 댓글 의견을 고려하고 심층 분석과 정책 판단 등을 통해 최종 내려진 결론을 정기적으로 답변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작년 12월 향후 5년을 바라보는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을 발표하며 조직 내·외부 소통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왔으며, ‘나라장터 조달통’ 신설도 그러한 고객중심 조달 추구의 연장선에 있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지
△제품안잔정책국 제품시장관리과장 장혁조 △제품안잔정책국 생활제품안전과장 김용태
KT의 인공지능(AI) 기술력이 라이나생명과 만나 보험·헬스케어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KT는 라이나생명과 19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헬스케어 사업 강화 및 디지털 기반 사업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T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라이나생명에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다양화와 간편 보험 관리 서비스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콜센터 업무 혁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GiGA Genie)’가 라이나생명에서 추
국토교통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의 일환으로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을 개선해 4월 2일부터 사업자 신청을 접수한다.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이 보유한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거나 매입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경우 해당 사업비용을 기금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된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임대관리를 맡게 되며, 임대료에서 기금 상환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만실 기준으로 임대기간 동안 확정수익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에 다음과 같은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해
국토교통부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도로관리 예산을 1조 6536억원을 투입한다. 도로관리 투자 규모는 지난 3년간 지속 증가됐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우선 시설물 재난대응 능력을 완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8년까지 국가가 관리하는 교량의 내진보강을 완료하고 낙뢰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2020년까지 전국 특수교량에 피뢰·소방설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교량 및 터널의 안전을 위해 개축, 성능 개선 등을 실시하고 폭우 등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사내 벤처 2개를 선정했다. 공기업 최초로‘발굴-육성-사업화-창업’단계별 실질적 활동여건을 모두 지원하는 사례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고 약 1개월간의 사업계획 공모와 2차례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1개 과제 중 ‘3D 프린팅 활용 증기발생기고형슬러지 제거장비 개발’과‘드림(방호방진) 마스크 개발’2개를 사내벤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과제들은 앞으로 별도의 ‘사내벤처팀’을 구성해 2년동안 별도의 사무공간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3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해
서울시와 에너지공단이 손잡고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민간 사업장의 급속 충전기 설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19일 에너지공단과 협력해 편의점, 식당, 커피숍, 주유소 등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변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 육성 사업자로 선정돼 서울시내에 급속 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다. 서울시는 총 50기에 대한 설치비(보조금)를 지원하며, 1기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차 급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세계가전협회들과 함께 최근 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하여 자유무역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KEA는 지난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세계 가전협회 정기모임인 IRHMA에서 미국가전협회(AHAM), 유럽가전협회(CECED), 일본가전협회(JEMA), 중국가전협회(CHEAA) 등에게 최근 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자유무역을 확대 하는 공동성명서 채택을 건의 했다. IRHMA (International Roundtable of Household Appliance Manufacturer
△원자력정보기술부장 이종민 △방사성폐기물통합관리센터장 홍대석 △국제협력부장 이광석△하나로안전종합실장 김형규 △기획팀장 주호영 △인사전략팀장 조성우 △인사노무팀장 김진필 △구매팀장 정재모 △자산팀장 신은정 △원자력환경실장 임종명 △원자력통제실장 김인철 △연구실안전팀장 박승환 △과학문화소통팀장 오주현
전기기술 세션, 신재생 3020 세미나 등 다양한 토론 장 마련 Electric Week 시범운영…국민과 함께하는 홍보마당 펼칠 예정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전기의 날 기념 SETIC 2018(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행사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정부 및 국내·외 전기산업 관계자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전기의 날은 1900년 4월 10일 민간 최초로 서울 종로의 전차정거장 가로등에 불을 밝힌 점등일을 기념하는 날로 전기협회와 전기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