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지역거점 대학 ‘해외취업 설명회(해외취업 TALK! TALK!)’와 ‘해외취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KOTRA는 해외취업 여건 개선에 맞춰 지역인재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거점 대학별 설명회를 추진한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의 KOTRA 무역관 해외취업 담당자 20명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설명회는 광주, 부산, 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강원 등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5월 20일(금) 서울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인 넷플릭스 자회사의 경영진과 만나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투자가 측에서는 스테판 트로얀스키 자회사 대표, 홍성환 스캔라인VFX 코리아 대표, 박성용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 VFX부문총괄이 참석했다. 총 투자규모는 향후 6년간 1억 달러에 달한다.이번 투자는 VFX(Visual Effect, 시각특수효과) 및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상제작 시설 투자이다. 모기업인 넷플릭스는 작년
KOTRA(사장 유정열)가 18일 우리 중소기업의 파키스탄 진출을 돕고 양국 기업 간 산업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2022 한-파키스탄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현지 포럼과 온라인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파키스탄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 및 전기차산업, 그린에너지산업 등 파키스탄 신산업 시장에 우리 기업이 파키스탄 기업들과 협력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인구 2억 3000만명의 거대 시장 파키스탄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현지 조립생산기지 진출이 활발해 부품 현지화 수요도 급격히 확대됐다.
KOTRA(사장 유정열)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내륙 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후베이 그린 파트너링 플리자’를 개최한다.작년 7월 중국 ‘탄다펑(碳达峰, 탄소피크), 탄중허(碳中和, 탄소중립)’ 저탄소 정책에 따라 우한에 탄소배출권 거래소(기업 등록 및 결산)가 설립됐다. 이에 우한이 중국 환경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 기업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분야의 국내기업과 중국기업 간 일대일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 환경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유가-고물가 등에 따른 민생·물가안정 지원을 위해 총 2개 사업, 1,29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여 5.12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다.이번 산업부 추경안은,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이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예산을 916억원 증액하여 편성했다.아울러, 해외 의존도가 높고 산업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비축예산을 376억원 증액하여 공급망 수급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이번 추경으
미국 및 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종료재심사 최종판정을 했다.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5월 12일 제424차 회의를 개최하여 롯데케미칼(주)가 요청한 미국 및 프랑스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종료재심사(1차) 건에 대해, 덤핑방지조치를 종료할 경우 덤핑 및 국내산업피해가 재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정하고 향후 5년간 20.10~25.00%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부틸 글리콜 에테르는 무색, 투명한 액체로 용해력이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2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에서 중국 최대 IT 융복합기업 텐센트(Tencent), 중국 스마트폰 1위 기업인 비보(Vivo) 등과 함께 ‘GMV(Global Mobile Vision) 2022’의 프리뷰 사업으로 ‘모바일 비전 인 선전(Mobile Vision in Shenzhen)’ 포럼을 개최한다.GMV는 국내 최대의 ICT 특화 수출 플랫폼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KOTRA 창립 60주년을 맞아 5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 IT산업의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4일 오후 9시, 앤마리 트레블리안(Anne Marie Trevelyan) 英 국제통상부 장관이 주최하는 주요국 통상장관 화상 회담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경제적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 지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개최되었으며, 우리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주요국이 함께 참여했다.트레블리안 英 국제통상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주권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KOTRA(사장 유정열)는 4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글로벌 공항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OTRA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공항 건설 및 운영사업 개발 △항행시설 등 공항 운영 장비의 수출 △미래 항공사업 및 스마트 공항사업 등의 분야에서 정보공유 및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유정열 KOTRA 사장은 “한국공항공사
윤석열 차기정부는 경제안보를 최우선시한다는 산업정책을 세우고, 반도체-배터리-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초격차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현재 한국전력이 독점하는 전력시장은 '경쟁·시장원칙'에 기반해 개편한다. 원자력 발전 확대를 반영해 에너지믹스를 재설정하기로 하고, 산업 분야 탄소중립 목표의 속도조절도 예고했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공개한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르면 산업 정책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라는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해간다. 한국도 일본도. 영원한 이웃이자 전세계 산업과 통상에서 지속적 경쟁관계인 일본의 탈탄소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그 핵심은 무엇이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또 어떠한가.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지구촌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산업대국 한국과 일본은 2020년 10월에 나란히 탄소중립 목표를 밝히고 기나긴 마라톤 출발선상에 동참했다.탈탄소화의 첫 걸음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첫 관문이자 필수적 요건으로 받아들여 진다.이와 관련 KOTRA(사장 유정열)는 2일 ‘일본의
뛰는 수출위에 나는 수입. 그만큼 무역적자는 쌓인다.수출 활황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수입 증가세가 더 가팔아 무역수지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한국경제의 앞날이 걱정이다.수출이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으나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악화되고 있다. 지난 3~4월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데다 적자 폭도 확대됐지만 개선 전망은 밝지 않다.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수출(통관 기준 잠정치)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76억 8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개최했다.참석자는 경제부총리 주재로 과기부-농식품부-산업부-해수부 장관, 국조실장, 특허청장, 외교부 2차관, 중기부 차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국가안보실 2차장, 경제수석, 경제보좌관이 참석했다.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최근 경제-안보가 연계-통합되어 나타나는 글로벌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년 10월 신설한 회의체로서 경제-안보 부처 및 일부 NSC 위원 등이 참여한다.이번 회의에서는 ▶대외경제안보 상황 분석 및 주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지난 9일 러시아에서 발표한 수출 금지 및 제한 조치 관련 대상품목 상세 리스트를 입수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러시아는 이날 수출금지 219개 품목, 수출제한 281개 품목을 발표하고 적용기간은 2022년 3월 10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다.산업부는 이번 러시아 조치에는 러시아산 물품은 적용되지 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이 적시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산업부는 주로 과거 수입산 제품-장비 등이 주된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최근 미국 등 서방의 對러 수출통제로 인해 앞으로 수입에 애로
산업부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 협정(CPTPP) 가입신청을 사전 논의하고 여론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3월 25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개최키로 했다.이번 공청회에서는 CPTPP 개요 및 추진경과, CPTPP 가입의 경제적 효과 및 국내 보완대책 방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 후, 전문가-관련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공청회 현장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한 참석자 총원 제한에 따라 미리 공청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 3월 21일 18시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자(e-mail : forest53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0일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물류사-선사-항공사 등 애로 및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의 물류-통관-금융 지원 등 방안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산업부-해수부-중기부-국토부-기재부-관세청, 코트라‧중진공, 무역협회-해운협회 등이 참석했다.여 본부장은 “대 러시아 금융제재, 수출통제 등에 우리나라가 적극 동참하여 대응해 왔듯이 수출입 물류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출장을 가지 않고도 해외 상담 현장을 생생하게 보고 들으며 참여하는 ‘디지털 긴급 해외 출동 서비스’를 내놨다. 직접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국제정세 급변으로 갑작스럽게 발이 묶여 출장을 가지 못하는 기업이 늘어서다.3D 기반 서비스 기업 A사는 바이어에게 기술을 시연하려고 했지만, 출장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설명만으로 기술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웠다. 완구 제조기업 B사는 해외 거래처가 계약서대로 각 매장에 제품을 디스플레이 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매장별 소비자 반응과 주변 상권까지 살펴보려고
9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서 대면 및 영상회의로 열리는 ‘22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서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11건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한다.이번 위원회에서 우리나라는 수출에 애로로 작용하는 중국, 인도 등 4개국의 기술규제 11건을 특정무역현안(STC)으로 제기한다.우리측이 제기할 특정무역현안 현황은 중국 5개로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요건, 화장품 감독관리조례 개정 및 비특수용도등록관리규정,의료기기 감독관리조례, 의약품·의료기기 등록비 기준, 수입식품 해외제조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홍보하는 장이 펼쳐진다.이와 관련 KOTRA(사장 유정열)는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3.10-14)’와 연계한 ‘2022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2)’를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5개국 430개 바이어가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장비, 치과기자재, 의료용품 분야의 우리 기업 192개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미국 상무부(장관 지나 레이몬도)는 대한민국의 對러 수출통제 동참에 관한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여 한국의 러시아/벨라루스 FDPR 면제국 포함(현지시간 3.4일자 발효)을 확정했다.미측이 송부해 온 57개 ECCN(수출통제분류번호) 목록(총62쪽)은 3.8(화)부터 전략물자관리시스템(www.yestrade.go.kr)에 공지된다.[대한민국의 對러시아 수출통제 동참에 관한 공동성명서]대한민국의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과 미국의 상무부 지나 레이몬도 장관은 러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