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미래를 열고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 1만 1천여 회원사의 고민과 아픔에 귀 기울이고 회원과 함께 앞날의 희망을 말하며, 도전과 성취를 향한 새 비전을 만들 것 입니다. 이를 반드시 실천해 정보통신공사업界의 꽃을 활짝 피우고 탐스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평소 이 같은 생각과 바람을 갖고 있던 김성철 광성통신대표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실천 공약을 가다듬고 있다. 그는 1월 24일 ‘기호2번’을 뽑았다.그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발은 어
우리나라 산업화의 태동지역인 구미산단을 비롯 영남내륙의 공업지역은 산업근대화와 현대화를 이룬 효시이며, 중심지역이다. 그만큼 전기공업을 필두로 한국사회 조립-제조-창조산업이 꿈틀대고 있다. 일찍이 한반도 동남부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며 공업에 필수불가결한 용수를 대고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그 생산량을 수도권으로 또 부산항 등 수출항구로 잇는 대동맥이 가로 지른다.모든 공업과 산업을 움직이고 에너지 원동력을 제공하는 전기는 혈류와 핼맥에 비유된다. 이 공업과 산업지역에서 그만큼 전기는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산이다. 물론 국민들의 필
정보통신공제조합 제15대 이사장 선거에 유력후보로 출마한 '기호2번 이은수 후보의 발대식'이 1월26일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23대 현 회장인 강창선 회장을 비롯 16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전용인 전 회장, 20대 중앙회장과 6대 경기도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보통신신문사 대표인 함정기 회장, 10대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과 5대 경기도회장을 역임한 최종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협회 중앙회 임원인 성성모 수석부회장, 김홍래 부회장, 장용철 이사 등이 자리했고 협회와 조합의 임
각 업종별 공제조합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각 공제조합의 역할에 따라 해당 업종의 발전에 차이가 날 정도로 조합의 기능은 중요해 지고 있다. 교원공제조합 군인공제조합 등과 같이 조합원의 인별 복지 위주 공제조합 보다는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 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 정보통신공제조합 등과 같이 업체별 공제조합은 해당 산업의 흥망이 좌우될 정도의 비중을 짊어 진다.각 조합은 운영의 묘와 함께 조합원은 물론 산업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시기에 정보통신공제조합의 제 15대 이사장 선거가 펼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광역시회 신시용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3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이 지역 회원들은 25일 정기총회에서 신시용 현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회원 권익신장의 업적을 높이 사, 그를 다음회장으로 계속 신임했다.신시용회장은 개회사와 수락연설을 통해 “그동안 대구시회 소통과 협력 그리고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선복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이룩한 ‘전기설계-감리업 분리발주’와 ‘전기안전관리 대행대가 고시’가 잘 뿌리내리고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
“충북도회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백년지대계를 굳건히 하는데 주춧돌을 놓는 전국 으뜸도회, 모범도회, 도약하는 도회로 발돋음시킬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지원'과 ‘취약계층 돌봄‘에 앞장 서 더욱 위상을 높이고 ‘전기인 재능기부’와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것입니다.”25일 열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 전현직 도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0대 이규금 신임회장은 이 같이 강조했다.이날 이취임식은 회원 150여명과 이 지역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주요 내빈으로 축사를 한 충청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과 전광호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대표적 리더 2인을 맞이하는 선거전이 본격 개막됐다.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2월22일 신임회장을 뽑는다. 서울 소공동 롯데에서다. 기호1번 이재식후보(한길통신 대표)와 기호2번 김성철후보(광성통신 대표)가 맞붙는다. 이재식후보는 현재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업계에 잘 알려져 있고, 김성철후보는 업계를 혁신하고 변화를 주도할 인물로 평가받는 등 주위의 끈길긴 설득으로 막판 출사표를 던져, 업계의 상당한 신망을 받고 있다.업계를 이끌고 받치는 또 다른 한 축인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선거는 2월27일 같은 장소인 소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205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미래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복합화력으로의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남부발전은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이승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복합 2호기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동복합 2호기 발전소는 국내기술로 개발한 380MW H급 초대형 가스터빈 1기와 증기터빈 1기, 초초임계압 배열회수보일러 1기를 조합한 569MW급 복합화력 발전소로 향후 수소 혼소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25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전력기술, 한전KPS와 ‘원전 작업종사자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방사선으로부터 원전 작업종사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공유는 물론, 전문기술 개발과 종사자들의 안전 관련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한수원은 25일과 26일 이틀간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작업종사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한국전력기술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과제인 ‘ALARA 분석·평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 박정철회장이 세 번째 연거푸 회장에 당선됐다. 24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된 협회 부산시회 정기총회에서 250여 회원들은 그동안 이 지역 전기기술인들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온 박정철회장을 재신임해, 만장일치로 다시 회장에 추대했다. 부산시회 회원은 전기기술인 1만여명에 달한다.박정철회장은 “부산시회는 2년전 모아온 회원건립기금과 중앙회 지원으로 숙원이던 ‘영남교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을 마련했으며, 중앙회와 손잡고 지난해 ‘전기설계-공사감리의 분리발주’의 명문화와 전기안전대행수수료의 근거인
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23일 김명수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현장 안전 경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반부패지휘부 회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국에 위치한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공기업으로서 청렴문화 향상 및 안전한 설비관리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강조 등 청렴·안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발전현장 근무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
중부발전(주)은 1월 23일 자체 제작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핸드크림을 협력기업에 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조개껍데기를 새활용(Up-Cycling)하여 제작한 친환경 핸드크림을 보령지역 상주 협력기업 및 해외 사업장 주변 지역주민에게 기증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번 기증은 폐자원 활용 친환경 제품 제작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협력기업 임직원들과 국내외 지역사회 구성원의 피부건강을 증진시키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주고자 시행하였다.한편, 친환경 핸드크림은 산학 캡스톤디자
우리나라 산업수도인 1인당 국민소득 1위 울산광역시. 그 지역 주축인 전기기술인들의 새 리더가 탄생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에는 24일 오전 배규보 신임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협회 울산시회는 이날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경일 현 시회장이 배규보 부시회장에게 그 지휘봉을 넘겼다.그동안 부시회장으로서 울산시회 발전과 지역사회의 동반 상생에 기여해 온 능력과 자질을 유감없이 인정받아 회원들의 박수갈채속에 신임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배규보 신임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전기인의 발전과 이 지역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장 선거서 기호2번 정왕기후보(용성전기ENG 대표)가 73%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23일 오후 실시된 선거에서 정왕기 당선자는 총 참석 647명중 472표를 획득, 174표에 그친 상대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무효 1표다.정왕기 신임 경상남도회장은 “명문도회로 자리매김한 경남도회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과감하게 바꾸고 혁신하여 ‘회원권익 실현 최대화’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정왕기 새회장은 선거과정서 전기기술자가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권익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김경환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3년전에 이어 이번에도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았다. 회장으로서 그동안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다.23일 오전 열린 정기총회서 다시 추대된 김경환회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역점사업인 회원배가운동서 경북동도회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연속 가장 큰 성과를 내 전국 1위 지회로 우뚝 서게 됐다”며 “내친김에 새해에도 전기기술인들의 터전으로 협회가 보금자리 역할을 더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회원배가 운동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연패를 이루자”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는
중부발전은 1월 22일 신서천본부에서 경영진, 노조위원장,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이번 결의대회는 5대 위험 요인인 떨어짐, 감전, 끼임, 맞음, 질식 사고에 대한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해 중부발전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은 안전실천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안전 심리와 안전 관계법령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시행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255개 회원사에 대한 분쟁해결중재 서비스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1월 23일 대한상사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협회 노백식 상근부회장과 중재원 맹수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회원사를 위한 중재제도를 통해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및 중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양기관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원자력산업 관련 분쟁 시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중재제도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 대한전선 최근 5개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단위 : 억 원) 대대한전선을 호반건설이 인수한 이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에는 역대급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23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조 8,456억 원, 영업이익 7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2년도 2조 4,505억 원에서 16%, 영업이익은 482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지자체를 초청해 ‘2024년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이하 “IK”)와 지자체가 함께 금년도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22년부터 2년 연속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 가운데에는 전년대비 투자유치 신고 건수가 17.1% 증가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도 한 몫을 했으며,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3일부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①수출 바우처, ②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① 수출바우처 지원‘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기간 내에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은 조사/일반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