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인력 교류 및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베트남 전기기술자 양성으로 국내 인력난 해소 노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대통령 민간사절단으로 베트남과 전력 산업 교류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류재선 회장은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맞춰 민간사절단 자격으로 동참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아세안 지역 중 수교 1위를 기록 중이며,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인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자 진행됐다. 한국
해상풍력도 유수력발전 병행하여 기존 송전선 통해 활용도 극대화 추진 가능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풍력전문단지에 소풍력을 이용한 스마트팜 또는 위락시설을 지어 복합단지로 만들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주민과 함께 수익을 나누는 주민친화형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심스레 대두되고 있다. 해상풍력에는 이미 구축된 송전선을 바탕으로 유수력발전을 만들어 발전량을 더욱 더 늘이는 복합단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관령 등 풍력단지는 이미 조성되어 있고, 여기에 빈 땅이나 부지를 다소 확대하여 경제성 있는 소풍력을 지은
양국 정부, 무역구제, 자동차산업, 섬유·신발산업, 전력산업, 에너지안전 분야 MOU 서명기관-협회등은, 자동차 투자확대, 산업기술(TASK 센터), 인력양성, 전력, 신재생에너지 등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을 수행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한국과 베트남 간 자동차․섬유 등 산업협력 MOU에 서명하고, 같은 장소에서 체결된 민간 MOU 서명식에 임석했다.백 장관과 ‘쩐 뚜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은 자동차, 섬유․신발, 전력, 에너지안전, 무역구제 등 분야에서 정부간 협력을 증진하고 민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올해 대 정부건의 및 정부협력사업을 적극 추진, 전략적 풍력단지개발관련, 환경부 산림청 등 환경인허가 관련, 해상풍력 활성화 관련, 소형풍력 활성화 관련 등에 대해 적극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3일 강남 베스트웨스턴호텔 회의실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업무보고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협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대정부 건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난제들을 해결하고 제도적 장벽들을 걷어 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전략적 풍력단지 개발 관련하여 국내
풍력단지 환경복구 현황 면밀조사, 환경복구 풍력단지 모델케이스 만들어야 재생에너지 3020의 달성에 중심적 역할을 맡아야 할 풍력산업이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어 정부간의 민활한 종합지원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풍력산업은 각종 민원과 정책적 지원부재 제도의 불합리 등 수많은 제약을 안고 있다. 특히 환경부의 간섭과 장벽이 심해 사업을 하는 데 무진 애로를 감내하고 있다. 산업부에서는 에너지전환에 꼭 필요한 친환경에너지인 풍력산업이라며 업계를 독려하고 보다 많은 풍력기술개발 풍력단지 조성을 권장하지만 환경부에 가면 풍력이 '환경을
우리나라의 원전수주 라인이 한전과 한수원, 두 라인인데 국제 원전시장에 제안하는 로형이 각각 틀려 국제시장에서 혼선을 줄 수 있어 이의 통일이 바람직하다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한전은 APR1400을 제안하고 있고 한수원은 APR1550을 제안하고 있다. 같은 신고리 3,4호기가 원뿌리로서 한수원은 그동안의 운영으로 압력부를 더욱 더 강화하여 1550MW까지 출력을 높였다는 근거로 APR1550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한전은 원래 운전하고 있고 기본 로형이며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APR1400을 들고 국제시장에서 뛰고 있다
두바이가 세계 최대 규모 CSP 태양광발전설비를 착공했다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UAE 부통령 겸 총리, 두바이 왕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 솔라파크(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 4단계 착공을 선언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집광형 태양광 발전(Concentrated Solar Power, CSP) 투자 프로젝트로 민자발전사업(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모델에 기반하며 단일 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의회를 3월 22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차성수 KORAD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교육, 사업, ∆사용후핵연료 특성, 처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기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 기술 ∆해체 기술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원과 KORAD는
한중 산업협력단지, 지방경제협력 등 한중 FTA를 기반으로 한 양국 경제협력 강화방안이 추진된다.22일 서울서 개최된 제2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서 이같이 협의하고 △한중 FTA 이행평가, △산하 이행위원회별 보고 및 평가, △협정 이행 애로사항, △양자 통상현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우리측은 지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한중 주요 지방간 서비스 무역 자유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별도 협의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2015년 양국은 FTA 체결시 한중산업협력단지 협력과 관련
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원료로 우리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수입 에탄올아민에 대한 반덤핑 기간을 연장할지 여부를 위한 22일 공청회서 피해를 호소하는 국내생산자측은 반덤핑조치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의 영업이익이 악화되는 등 산업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반덤핑조치가 종료될 경우에는 수입가격이 하락하고 수입물량이 증가하면서 피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반덤핑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반면 수입자측은 국내산 에탄올아민은 주원료를 자체생산하지 못해 가격경쟁력을 상실했고, 덤핑방지관세 부과 시 소비자의 부담만 가중할 것이라고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22일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대책기간 중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와 축대·옹벽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해빙기 대책기간 동안 위 시설물들을 집중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사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시설의사전예방 활동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자율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대 신산업의 조속한 시장화를 위해 신제품 연구개발 단계부터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3월 23일부터 5대 신산업 규제개선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3월 13일 발표된 산업기술 R&D 혁신방안의 후속 조치다.이날 회의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혁신방안서 밝힌대로 연구개발이 끝난 신제품·서비스가 규제로 인해 시장출시가 지연되거나 실패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연구개발 기획단계부터 반드시
국토교통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8년 물류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서는 올해 시행하는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 진출 ▲3자물류 컨설팅 지원 ▲공동물류 컨설팅 ▲친환경물류 등의 지원사업 주요내용과 참여방법 등이 소개됐다. 주요 지원사업은 ▲화주와 물류기업이 협업해 해외 진출 시 컨설팅비 50% 지원 ▲화주가 직접하거나 자회사를 이용하던 물류업무를 전문물류기업에 위탁하도록 하는 컨설팅비 지원 ▲다수 화주기업 간 물류공동화를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비 5
케이블 및 케이블링 시스템의 선도기업인 넥상스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한 신개념의 HFIX인 알씨큐어 쏙 (ALSECURE® SSOC) 을 2016년 4월에 출시함으로써 국내 절연전선 시장의 큰 변화를 불러 왔다. 넥상스코리아는 알씨큐어 쏙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전력 전선에 적용 중인 메트리움 (METRIUM) 서비스를 알씨큐어 쏙에도 확장하여 고객의 편의사항을 극대화 한다고 발표하였다.알씨큐어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개발된 화재에 안전한 케이블로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화된 넥상스 브랜
발전소 진동 감시도 이제 원격으로 동시 진단발전설비 건전성 원격 진단으로 대형사고 예방 동서발전,‘국내 최초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각 발전설비들의 진동치는 안전성을 체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인데, 이를 자동으로 원격 진단할 수 있는 첨단장치가 국내 발전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한국동서발전은 진동원격감시시스템을 국내 발전사 최초로 구축했다. 이로써 설비 담당자는 원격근무지에서 동서발전 5개 사업장(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중요 발전설비의 진동데이터를 실시간 감시 진단할 수 있게 됐다.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실시한 강남권 5개 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총 76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취했다.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정비사업 시공자 입찰 내용의 적정성 및 재건축조합의 예산회계·용역계약·조합행정·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으며, 그동안 현장 점검시 수집된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법령과 부합여부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행정조치 계획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 76건의 적발사례를 분야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 미래융합기술관(C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 수혜기업 네트워크’를 개최했다.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기업의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제품의 신속한 사업화가 진행되는 것을 목표로 2015년부터 지난 3년간 국비 총 36억 원으로 도내 주력 및 경제협력권산업 기업을 지원해왔다. 이는 협의체운영, 창의문제해결그룹(CSG)운영, 수시지원 체계를 통해 지원제품이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뤄지고 시장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왔다. 또한 타 비R&D 사업과의 차별을 위해 패키지지원
현대로템이 21일 창원공장에서 총 8편성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중 첫 편성의 출고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카르타 경전철은 현대로템이 지난해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 산하 자산관리공사(JAKPRO)로부터 3,300만달러 규모로 수주한 경전철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경전철이다. 경전철은 8월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지역에 신설되는 노선 중 1단계인 선수촌~경기장(총연장 5.8km, 5개 역사) 구간에서 운행하게 된다. 이번에 출고한 경전철은 선박으로 현지 이송 후 본선시운전에 돌입할 예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2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조정식 국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자동차·전자·통신 관련 대·중소기업,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들과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2020년~2022년경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 중으로, 상용화 시기가 도래하고, 세계시장 규모가 2020년 1,890억 달러에서 2035년
다양한 규격의 R2.1 밀폐형 에너지 튜브해외에서 한국에 진출 중인 첨단 업체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넥상스, 메르세데스, 도요타 등에 이어 독일 첨단업체 인 이구의 영역도 강화되고 있다.한국이구스(igus)가 4월 3일~7일 개최되는 국내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심토스)’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구스는 심토스 2018에 새롭게 추가된 인더스트리 4.0 특별관에서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작기계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igus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독일관에 따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