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저의 삶의 권역인 우리 정보통신 업계를 위해 마지막 열정을 펼치겠다는 결심으로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출마를 보고하기 위해 여기에 섰습니다. 저는 지금의 통신업계의 혼탁하고 과열된 선거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정부 산하 유관기관으로서 위상과 기능에 걸맞게 국가법에 준하는 정관 개정을 목표로 삼아 뜨거운 열정과 과감한 도전으로 이사장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조합원님, 선후배 여러분. 저는 화려한 언변으로 지지를 얻는 달변가는 못됩니다. 능숙한 말보다 실천하는 양심으로서 정직한 의리 하나로 절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선공후사(先公後私)’ 박창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 예비후보 출정식을 관통한 말이다. 5일 서울프레스센타서 열린 ‘박창환 출정식’서 동참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차기 회장감’으로 ‘박창환이 적격’이라며 그 이유를 이 같이 댔다.첫 추천사에 나선 협회 유상봉명예회장(16-17대 회장)은 “15년 동안 협회서 열린 이사회와 시도회장회의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는 한마디로 아쌀하다.(똑 부러진다) 협회 임원진으로서 됨됨이와 일처리 능력에서도 뛰어났던 것으로 기억된다. 누가되더라도 공명정대한 선거와 결과
2월5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 20대 회장 선거 박창환 후보(예비) 출정식에서 박창환 후보는 회원 모두가 동참하여 회원과 한 몸이 되는 협회로 만들 것을 공약했다. 박창환 후보는 출정사에서 "오늘 저는 회원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제 20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전국 수많은 회원님들의 협회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생존과 번영 그리고 변화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1963년 대한 전기주임 기술자협회로 출발한 이래 반세기
“김동환이 답이다!”2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회장후보 김동환선대본부 출정식’서 울려 퍼진 외침이다. 서울교통문화교육원 대강당을 가득 메운 200여명 지지자들의 연호가 터졌다. 추천연사들의 말끝마다.김동환(예비)후보는 이날 차기 전기기술인協중앙회장을 거머쥐기 위한 첫 발을 뗐다. 이날 출정식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국 시도회장 21명중 무려 18명이 참석해 그 지지세가 확연함을 드러냈다. 해외여행 등 몇몇을 제외하고 거의 다 모습을 보였다. 물론 모두가 강력한 지지자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참석자와 취재기자 상당수는 "출정식
"존경하는 전기 기술인 여러분! 제가 지금까지 사업과 협회 활동 및 사회 활동을 하면서 다져 온 기반이 이제, 오늘에야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회장 선거에 나서게 된 김동환 예비후보가 출정식에서 이같이 자신에 찬 사자후를 토했다. 2월2일 서울 남현동 서울교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김동환 예비후보(이하 후보)의 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회장 선거 출정식에서 김동환 후보는 "저는 회원의 선택으로 선출된 울산광역시회 시 회장으로 6년, 중앙회 감사 6년의 임기를 마치고 누구보다도 협회를 잘 안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는 제14대 도회장으로 남궁 훈 (주)엔서브 대표를 선출했다. 남궁 훈 당선자는 단독 출마했으며 협회 선거에 관한 규정 제 19조 5항에 경선자가 없을 경우 단독 후보자를 당선 및 선출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남궁 훈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단독후보 선출 가결에 성원이 되도록 적극 참석해 준 회원들의 뜨꺼운 열의에 크게 감사드리며 머슴의 마음으로 열성을 다 해 봉사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받았다.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는 2월1일 오전 11시 수원 앰베서더 호텔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1월 31일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 ISO19443 인증을 받은 공기업은 한수원이 유일하다.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전체에 걸친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인증을 받으면 원자력 공급망 내에서 고객 및 관련 규제요건을 충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다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특히 ISO 19443이 우리나라의 주요 원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장에 홍우석 신성글로벌네트워크 대표가 당선됐다. 신승(辛勝)이다. 31일 3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서 기호2번 홍우석 당선자는 209표를 획득, 196표에 머문 기호3번 권갑순후보를 눌렀다. 기호1번 이덕남후보는 105표에 그쳤다. 회원 511명이 참여, 무효 1표 유효표 510표. 홍우석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하나된 서울시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화합을 위해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견마지로의 자세 견지” 등 화합과 단결 그리고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는 마음을 곳곳에 담았다.홍우석 신임회
우리나라 전기안전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전기안전연합회의 서울시회 제32회 정기총회’가 30일 박응렬 서울시회장을 비롯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 이상인 한국전기안전연합회 회장, 강민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북시회장, 함태섭 전기안전협회 前회장, 유태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前부회장, 이성남 서울시회 前회장 등 굵직한 전기안전人들이 상당수 참가한 가운데 열려 그 역사와 의미 그리고 앞으로 갈 방향을 짚었다.서울회원 90여명이 참석해 역사와 전통의 서울시회 명맥을 살려, 더 완벽한 국가전기안전관리 체계구축과 전기재해 없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이하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총 1,923개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역 여건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185개교의 특성화고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0.2%가 만족했고, 참여 기업의 98.2%가 본 사업을 통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함께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특성화고는 취업률이 하락
물류센터 지붕에 발전사가 태양광발전을 설치, 직접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에 새물결이 일고 있다. 동서발전과 LX판토스는 태양광발전소 직접PPA를 체결하고 경기도 안산시 시화MTV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직접PPA는 재생에너지를 기업이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등에 비해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접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
산업부 최남호 차관은 “방사성폐기물 관리는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고준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원전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해나가는 것이 시급하며, 정부는 특별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1.30(화)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방문하여 건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에도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격무 중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
정부는 기업투자 걸림돌 제거, 안전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부담 경감, 소비자 친화적 수요기반 확충 등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43개 개선과제를 발굴하였다. 총 43개 과제 중 2/3 이상을 올해중 개선 완료해 속도감 있게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새로운 비즈니스의 근원이 되는 기업 투자에 걸림돌을 제거한다. 과도한 친환경차 인증·평가 규정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정비해 기업혁신을 촉진한다. 또한, 모빌리티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기반의 신사업 창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미래차 기업은 기존 고용 유지와 연면적
LS머트리얼즈가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LS머트리얼즈의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는 30일 경북 구미시와 ‘전기차용 알루미늄 소재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엠케이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약 750억원을 투자해 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을 짓는다.오는 4월 착공해 2025년 초부터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EV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社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소통과 혁신’을 말하는 기호1번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후보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현안을 풀고 미래를 향해 ‘더 경쟁력있는 협회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기호1번 이재식후보는 2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전국 정보통신공사人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호1번 이재식후보 출정식’에서 이 같은 목표의 對회원 약속을 밝히고 “뛰고 또 뛰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그는 ‘회원이익 창출과 정보통신업계 위상강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ICT플랫폼구축과 실천적방안 마련 ▷분리발주 수호 및 소규모공사의 대기업 참
“혁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미래를 열고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 1만 1천여 회원사의 고민과 아픔에 귀 기울이고 회원과 함께 앞날의 희망을 말하며, 도전과 성취를 향한 새 비전을 만들 것 입니다. 이를 반드시 실천해 정보통신공사업界의 꽃을 활짝 피우고 탐스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평소 이 같은 생각과 바람을 갖고 있던 김성철 광성통신대표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실천 공약을 가다듬고 있다. 그는 1월 24일 ‘기호2번’을 뽑았다.그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발은 어
우리나라 산업화의 태동지역인 구미산단을 비롯 영남내륙의 공업지역은 산업근대화와 현대화를 이룬 효시이며, 중심지역이다. 그만큼 전기공업을 필두로 한국사회 조립-제조-창조산업이 꿈틀대고 있다. 일찍이 한반도 동남부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며 공업에 필수불가결한 용수를 대고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그 생산량을 수도권으로 또 부산항 등 수출항구로 잇는 대동맥이 가로 지른다.모든 공업과 산업을 움직이고 에너지 원동력을 제공하는 전기는 혈류와 핼맥에 비유된다. 이 공업과 산업지역에서 그만큼 전기는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산이다. 물론 국민들의 필
정보통신공제조합 제15대 이사장 선거에 유력후보로 출마한 '기호2번 이은수 후보의 발대식'이 1월26일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23대 현 회장인 강창선 회장을 비롯 16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전용인 전 회장, 20대 중앙회장과 6대 경기도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보통신신문사 대표인 함정기 회장, 10대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과 5대 경기도회장을 역임한 최종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협회 중앙회 임원인 성성모 수석부회장, 김홍래 부회장, 장용철 이사 등이 자리했고 협회와 조합의 임
각 업종별 공제조합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각 공제조합의 역할에 따라 해당 업종의 발전에 차이가 날 정도로 조합의 기능은 중요해 지고 있다. 교원공제조합 군인공제조합 등과 같이 조합원의 인별 복지 위주 공제조합 보다는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 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 정보통신공제조합 등과 같이 업체별 공제조합은 해당 산업의 흥망이 좌우될 정도의 비중을 짊어 진다.각 조합은 운영의 묘와 함께 조합원은 물론 산업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시기에 정보통신공제조합의 제 15대 이사장 선거가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