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가 국내 중소기업광산 45곳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하고 광업계 CEO간담회를 개최했다.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광산에 공정하고 투명한 지원사업 수행을 다짐하고 이들과 상호일체가 되는 동반성장 파트너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광물공사는 중소기업광산을 위한 기술지원과 탐사, 개발, 자금부문의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하고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 광산들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발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광산의 시설장비 국고보조
정부는 휘발유 리터당 판매가격이 평균 2000원까지 오를 경우 알뜰주유소를 중심으로 유가 단기 고점 완화를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정부는 가능물량 소진시까지 1800원 고정가격으로 알뜰주유소에 집중 공급하고 판매가로 인하될 수 있도록 알뜰주유소 협조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단기적 고유가를 완화하기 위해 석유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저렴한 물량을 알뜰주유소에 집중 공급하는 것으로 공급가능 총량은 재고물량을 감안하여 산정하되 개별 주유소별 물량은 주유소별 신청과 기지별 능력을 고려하여 조정, 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운영에 필수요소인 전력공급설비의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1월 31일 전기안전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가스공급을 위한 전기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효율적인 예방 안전관리를 위하여 각종 신기술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낙뢰피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원인 및 복구를 지원하기로 상호 협의했다.한편 전기안전공사는 가스공사측이 시공·관리하는 가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진단 및 교육을 위한 인
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신입직원 직무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석유공사의 2011년도 신입직원 99명은 권흠삼 기획관리본부장 등 선배 임직원과 함께 12월 9일 안양시 관양동 등 본사 인근 8개동 41세대에 연탄을 배달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신입직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서 신입직원에게석유공사의 핵심가치인 공헌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 신문게재 일자 : 2011-12-12 * 기사입력 시간 : 2011-12-12 14:10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삼성물산, STX에너지와 함께 미국 Northstar사 생산자산 등 멕시코만과 미국 육상의 신규자산 3개를 인수했다.이번에 인수한 3개의 신규자산은 총 매장량 약 8천만배럴, 일 생산량 13.1천배럴로 총 인수가는 약 973백만달러 이며 이중 석유공사 몫은 매장량 약 14백만배럴, 인수가 약 190백만달러다.자산별 특성은, 우선 Northstar사 멕시코만 천해 생산자산은 비교적 개발이 덜 되어 추가 시추 시 바로 생산 가능 유망구조가 다수이며, 특히 현재 석유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ANKOR 해상 생산광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009년부터 시험생산 중인 카자흐스탄 아다광구에서 약 1,100만배럴의 매장원유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석유공사는 최근 광구 동쪽에 위치한 바센콜 35번 탐사시추공(BSK-35)의 원유 산출시험 결과, 약 11 백만배럴의 추가 원유를 발견했다. 이로써 총 매장량이 4,100만 배럴로 증가하고 경제성이 한층 높아졌다.석유공사는 내년에 동 구조 인근에서 추가 탐사 및 평가시추를 실시할 예정인 바, 이번에 발견된 11백만배럴 이외에 약 1천700만~4천200만 배럴의 또 다른 추가 매장량 확보를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1월 23일, 안양 공사 대강당에서 “한-베 문화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공사 본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초대하여'베트남 다문화가정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 안양 등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189세대 317명과, 쩐 쫑 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 민속춤, 단막극 등 베트남 전통문화 공연과 배고픈 호랑이 인형극 등 한국문화공연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한국석유공사는 22일 울산에서 신사옥을 착공햇다. 이날 석유공사 울산 신사옥 착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오른쪽 다섯번째부터), 김정관 지경부차관, 강영원 석유공사사장, 김복만 울산시교육감등이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했다.
발전용탄을 수입하는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제철용탄을 수입하는 포스코(회장 정준양) 양사는 대형 수송선박을 이용하여 석탄을 공동 선적함으로써 약 5억원 정도의 수송운임을 절감했다.양사는 금년 12월 초 캐나다의 서로 다른 공급사로부터 수입하는 제철용과 발전용 석탄에 대해 선박을 따로 입찰하지 않고, 대형선박을 공동 이용함으로써 운임을 절감할 수 있었다. 포스코 연료구매실 연료수송그룹과 남동발전 연료팀 실무진들은 선박 공동이용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면밀한 시황분석과 선적시기 조정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관내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1년도 1, 2회차 기본과정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과정 교육은 열사용시설의 기본이론 및 유지관리 관련사항 위주의 12개 과목, 12시간 이내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학습자가 인터넷에 접속해 자율수강을 실시하고 교육진도 100%가 달성되면 이수 처리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1회차), 4월(2회차)에 시행되며 2월14일부터 27일까지 지역난방공사 사이버연수원(http://kdhcedu.credu.com)에서 선착순
앞으로 전주지역 학교, 여객자동차터미널, 역의 인근에 설치되는 주유소는 시설의 부지경계선으로부터 50m 이상 떨어져야 한다. 전주시는 지난 5월 26일 신규 등록 주유소의 다중집합시설의 이격거리를 주요 골자로 한 ‘전주시 주유소 및 석유대체연료주유소 등록요건’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석유류 및 석유대체연료류의 원활한 수급과 석유 유통산업을 합리적으로 조성·육성하고, 학생 및 다중집합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고시와 동시에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주유소는 어린이 놀이터와 영유아 보육시설 인
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산업이 끊임없는 공정 개선 노력을 통해 2009년 5월부터 연간 30,000톤 규모의 이소부틸렌을 생산하는 울산 매암동 공정시설의 생산규모를 연간 40,000톤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송원그룹 최고 경영자인 박종호 CEO는 “약 1년전, 우리는 세계최초로 TBA(t-부탄올)를 원료로 하여 이소부틸렌을 상업적으로 생산한다고 발표 하였다. 그리고 그 후 1년이 지나지 않아 우리는 생산 및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30 % 이상의 생산 능력 확장에 성공, 40,000톤의 이소부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주)의 온산공장 준공식이 6월 3일 오전 11시 울주군 온산읍 산암리 제조공장 현장에서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hmed A. Al-Subaey) 에쓰-오일 대표이사, 티에리 필림린(Thierry Pflimlin) 토탈 정유 & 마케팅 아시아 퍼시픽 수석 부사장, 티에리 구로(Thierry Gourault) 에쓰-오일토탈윤활유(주) 대표이사 등 초청인사 및 임직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주)는 한국의 3대 정유회사인 에쓰-오일(S-OIL)과 세계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카자흐스탄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오후 6시, 카자흐스탄 알마티(Holiday Inn Hotel)에서 아다광구 생산시설(일산 7500배럴 규모)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준공행사에는 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정부인사 및 사업참여사 (LG상사 및 카자흐스탄 현지 업체 등)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생산시설 준공을 통해 아다광구에서는 생산원유의 판매수익(매출액)이 매년 평균 약 8,612만달러로, 향후 19년동안 총 16억 3,630만달러의 판매수익(매출액)을 석유공사는 기대하고
현대중공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출력 친환경 가스엔진을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가스엔진 고유 모델인 ‘힘센(HiMSEN) H35G’를 개발하고, 시동식(始動式)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힘센 H35G’는 지름 35cm의 실린더 20개가 왕복 피스톤 운동을 하며 최대 1만 3천마력까지 출력을 낼 수 있는 가스엔진으로, 선박 추진은 물론 육·해상 발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적은 연료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첨단 린번(Lean Burn) 기술을 적용, 디젤엔진보다 CO2 배출량을 20%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센트럴 타워에서 몽골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의 첫 해외조직인 몽골 사무소는 유전지역 유류오염 정화사업 등 현지 광해관리 사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공단은 또 28일 몽골 감독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광해복구사업을 위한 기준 설정과 전문기술 교육 등 업무를 돕는다.이이재 이사장은 "몽골 사무소 개소는 환경복구의 우호적 이미지를 다지고, 자원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녹색시장 진출의 패키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정성태기자 stjeong99@paran.com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李建哲, 이하 기술원)은 지난 17일부터 통합제증명서(승강기 검사성적서)를 온라인을 통해 발급․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술원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기업경쟁력지원체계 1단계 구축사업'에 참여해 통합제증명서 발행을 위한 시스템 연계 및 개발협력을 추진해왔으며, 2010년 1월 구축완료 후 4월까지 시범 운영을 해왔다. '기업경쟁력지원체계 1단계 구축사업'은 03년 '참여정부 전자정부 로드맵' 핵심추진과제로 선정된 후, 09년 6월 기업경쟁력지원체계 BPR/ISP 사업 이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3일 중국 신화그룹물자무역유한책임공사를 방문해 Feng Ning 이사장과 에너지자원분야 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칠환 사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 2009년 10월 Feng Ning이사장이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방문한 이후 이사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중국신화그룹은 세계2위의 석탄회사이며, 중국 내 최대 석탄 생산 및 석탄수출회사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신화그룹과의 협의를 통해 신에너지기술개발분야 및 중국 내 에너지분야의 신규사업 영역확대 등 향후 중국내 사업참여 기반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최근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참여한 싱가포르 LNG터미널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해 18만m3 규모의 LNG저장탱크 2기의 설계를 수행하게 됐다.싱가포르 LNG터미널 건설공사는 싱가포르LNG 코퍼레이션(SLNG)이 발주한 공사로 삼성물산이 7,304억원에 수주했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남서부 주롱섬 매립지 일대에 18만m3규모의 LNG저장탱크 2기와 하역설비를 포함한 연간 수용량 300만t 규모의 LNG터미널을 2013년 4월까지 건설할 예정이다.이번 공사의 주계약자인 삼성물산은 1차 최
▲ 경영기획팀장 이호수(李浩洙) ▲ 인사노무팀장 서관수(徐寬洙) ▲ 재무계약팀장 이영하(李榮夏) ▲ 정비사업팀장 서순권(徐淳權) ▲ 안전품질팀장 이윤호(李閏鎬) ▲ 특화사업팀장 홍광희(洪光憙) ▲ 감사실장 김갑종(金甲鍾) ▲ 인천지사장 안영훈(安泳勳) ▲ 서울지사장 고재창(高在昌) ▲경인지사장 황성수(黃成洙) ▲ 강원지사장 이병호(李秉鎬) ▲ 충청지사장 정안수(丁安秀) ▲ 서해지사장 명기현(明基鉉) ▲ 호남지사장 김제갑(金濟甲)▲ 경북지사장 허성대(許成大) ▲ 경남지사장 박창순(朴昌洵) ▲ 광양기지정비사무소장 박찬구(朴贊九)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