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8월 2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위기아동을 돕기 위한 「민관협력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나주시 세지면에 거주 중인 한 저소득 가정을 돕고자 “세지의 봄, 따뜻한 보금자리”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전력거래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온라인 모금 등으로 마련된 5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16살 소녀 민정이(가명)는 마을에서 떨어져 오래된 외딴집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90년
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창양입니다.우리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틀을 제공하는 산업 전문지,'산업저널'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3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 미·중 갈등, 러·우 전쟁 등 세계 경제가 격변하는 엄중한 시기에,대내외적으로 우리의 산업과 경제 상황이 녹록치않은 현실입니다.근본적으로는 주요국의 첨단산업 경쟁,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새로운 경제 질서에 대응하여, 글로벌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 투자 활력 회복과 무역수지 개선을 위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산업저널은 그동안 국내 각계 산업 동향과 정책, 기술 정보를 전하며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 경제의 가야할 길을 짚어주는 나침반 구실을 해내고 있습니다.새 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 에너지산업도 더 큰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정과제에 담긴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 신시장 창출이 새 길을 여는 일이라면, 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일은 기왕의 길을 다지고 넓히는 과제가 될 것입니다.한국전기안전공사가 그
창간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기인 한사람으로서 창간 2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해를 거듭하며 심층 정보분석과 미래 갈 길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시각을 제공해 주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현재 전세계는 펜데믹서 엔데믹으로 가는 길목에서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3高 고통속에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각국 통화 긴축이 맞물리면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세계 공급망을 흔들어 수입 물가를 크게 앙등시키고 있습니다.그러나 발길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에너지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부산남구갑 국회의원 박수영입니다.우리나라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창구,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산업계의 다양한 소식, 정보의 분석,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를 위한 아젠다 발굴에 앞장서 오신 열정적인 산업저널 편집인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현재 전 세계 산업계는 선진국 중심의 산업 재편과 함께 첨단 미래산업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우리나라도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 육성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산업계는 힘든 고비마다 피땀 어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전문 매체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왔습니다. 신속한 정보전달과 깊이 있는 분석기사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우리나라는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중고의 시대에 처해있습니다. 산업계의 악재 속에서 해결책을 마련을 위해서는 언론의 순기능이 더욱 절실히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현장과 국민 그리고 정부를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길 기원합니다.국회에서도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김한정입니다.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간 산업저널은 언론의 사명인 우리 사회 현상과 흐름의 담론을 담는 그릇의 역할을 충분히 함으로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다양한 통찰력을 제시하였고, 또 일반 독자들에게는 사실에 기반한 정보 전달을 해오고 있습니다.현재 우리 산업은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와 더불어 러·우 전쟁, 미·중 갈등은 격변하는 세계 경제 가운데에서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차별화된 산업정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파수꾼인 언론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열정으로 오늘의 역사를 일구어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산업저널은 주간 경제 및 기술 전문지로서, 그동안 국내외 산업계의 동향과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이슈를 발굴해 심층 분석 보도함으로써 우리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기술의 융·복합과 첨단 IT 및 친환경 기술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탄소중립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의 근간이라는 신념으로 현장을 누비며 산업과 독자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산업저널은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정보와 산업의 맥을 짚는 심층분석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우직하게 정론의 길을 지켜왔기에 긴 시간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갯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급
산업저널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그동안 종합 주간 산업 전문지로서 경제, 기술, 기업, 문화 등의 다양한 정보와 이슈를 다루며 산업계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과 틀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인과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전 세계 산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표준협회는 ‘디지털전환-ESG를 선도하는 지식서비스 기관’이라는 중기 비전을 수립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AI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3월 23일 울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7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북서도회 박창환 도회장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대리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또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도회와 경북동도회는 매년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기설비 무상 복구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이철우 경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자리에 연연하여 과욕을 부리게 되면 반드시 손해가 온다는 경종이다.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은 아직 회장직을 더 할 수 있는데도 스스로 물러난다고 한다. 이번 2월이면 임기가 다 하지만 협회 정관에 규정은 없다. 회원이 원하면 몇 회라도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다 젊은 세대, 후진에게 물려 줌으로써 협회에 새로운 활력이 돋게 하고 신물결이 일게 하여 업계가 더욱 더 탄력을 받게 하자는 취지다. 지난 6년간 회장직을 두 차례 수행하면서 협회와 업계가 응집력을 발휘하
탄소중립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모든 분야가 탄소중립에 초점을 맞춰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산업경제 뿐만 아니라 실생활까지도 탄소중립에 기초를 두어야 하는 등 새로운 질서로 개편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을 기초로 한 새로운 산업이 등단하고 있다. 탄소를 줄이기 위한 직접적 산업은 물론이고 간접적인 분야까지 수백가지 기술과 유통이 생겨 나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발빠른 행보가 필수다. 탄소중립 관련기술을 먼저 개발하여 선점하고 시장을 넓혀 나가며 지속적인 기술향상으로 선두를 유지하는 노력이 집중돼야 한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으로 헌신한 지난 6년을 돌아보며 소회를 밝히신다면.“2021년은 지난 6년간 추진한 정도경영을 완성하고 마무리하는 한해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만, 나머지 반을 단단히 마무리하고 매듭짓는 일 역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조합 이사장직이 임기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책 연속성이 쉽지 않지만, 이사장이 바뀌어도 조합원 여러분들께서는 조합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나 혼돈이 없도록 그동안의 경영실적과 추진과정을 차기 이사장님께 잘 전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난 하반기 전국 각
-2021년 국회 산자중기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신 주요 성과는“산자중기위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우리 산업계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고통을 완화하고,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그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통과시켰고, ‘손실보상법’을 통해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제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RPS 의무공급비율을 상한하는 ‘신재생에너지법’, 재생에너지 직접 구매를
(사)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 이하 협회)는 시민 안전보건문화 확산 독려하기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정재희, 이하 안실련)에 기금을 전달했다.협회와 안실련은 12월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대한산업보건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500만원을 전달하는 ‘시민 안전보건문화 확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후원금은 안전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 및 훈련, 안전보건관련법령과 제도의 검토를 통한 새로운 안전제도와 정책건의 등 선진안전보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은 “협회가 보유하고 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한국지역난방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 이하 ‘한난노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난과 한난노조가 ESG 경영비전을 선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E(Environment), S(Social), G(Governance) 중 S부문인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임금인상률이 제로에 가까워 기부심
유승민후보. 정치철학과 경제정책역량이 누구보다 뛰어나다.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양극화 해소를 시대적과제로 삼은 노무현대통령의 통찰을 높이 평가한다.” “최저임금 1만원을 실현하겠다.” 지나온 그의 말들은 파란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긴 여운을 남기며 미래 갈 길을 제시하는 논쟁거리다. 박근혜정부시절 여당 원내대표이던 그의 소신발언과 이후 박근혜탄핵 찬성은 이제껏 일부 보수층으로부터 배신자프레임으로 공격당하는 빌미다. 하지만 보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중도와 진보층까지 아우르는 정책비전을 두루 갖췄다는 유일무이한 평가다. 그
첫째,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을 강화둘째, 재해발생시 신속한 원인규명과 대책수립, 재발방지 노력셋째, 재해예방을 위한 전국민 캠페인을 수시로 전개 우리나라 산업재해는 악명 높다. 같은 유형의 재해가 반복하더라도 그 원인과 대책 마련은 미봉책에 그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 사고 유발 사업장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나, 여의치 않자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들어 사업주 또는 관련 임원을 처벌토록 강화했다.우리나라 산업재해율은 OECD 평균보다는 낮지만 사망률은 훨씬 높다. 그 이유는 감춰진 산업재해가 빈발하고 있다는 반증
우리나라 자살율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와 시민단체가 앞장서고 관련 보험회사가 동참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전국적인 캠페인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자살에방활동이 강화되는 추세다.13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안전시민실천연합에 따르면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정부에서도 자살예방을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지정, 2022년까지 자살률을 50% 감소 추진하는 등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