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8월 25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하절기 방학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헌혈량이 감소하여 혈액수급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되었다. 이 날 헌혈에 참여한 약 350여명의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 버스 6대에 탑승해 헌혈을 진행하였다. 최익수 사장은 “오늘 우리의 생명 나눔이 혈액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총괄단장 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 행복나눔단’)은 8월24일(수) 관내 다문화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맘 태교 교실’ 운영 비용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한난 행복나눔단이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6년째 시행 중인 ‘행복한 맘 태교 교실’은 다문화 가정 여성 대부분이 국내 정착 후 출산과 양육을 겪게 되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겪는 정서적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는 지난 6월부터 태교, 산모의 정서, 분만 리허설, 모유 수유 및 신생아 육아법 등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8월 2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위기아동을 돕기 위한 「민관협력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나주시 세지면에 거주 중인 한 저소득 가정을 돕고자 “세지의 봄, 따뜻한 보금자리”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전력거래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온라인 모금 등으로 마련된 5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16살 소녀 민정이(가명)는 마을에서 떨어져 오래된 외딴집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90년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3월 23일 울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7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북서도회 박창환 도회장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 대리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또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도회와 경북동도회는 매년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기설비 무상 복구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이철우 경
(사)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 이하 협회)는 시민 안전보건문화 확산 독려하기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정재희, 이하 안실련)에 기금을 전달했다.협회와 안실련은 12월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대한산업보건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500만원을 전달하는 ‘시민 안전보건문화 확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후원금은 안전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 및 훈련, 안전보건관련법령과 제도의 검토를 통한 새로운 안전제도와 정책건의 등 선진안전보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은 “협회가 보유하고 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한국지역난방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 이하 ‘한난노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난과 한난노조가 ESG 경영비전을 선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E(Environment), S(Social), G(Governance) 중 S부문인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임금인상률이 제로에 가까워 기부심
첫째,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을 강화둘째, 재해발생시 신속한 원인규명과 대책수립, 재발방지 노력셋째, 재해예방을 위한 전국민 캠페인을 수시로 전개 우리나라 산업재해는 악명 높다. 같은 유형의 재해가 반복하더라도 그 원인과 대책 마련은 미봉책에 그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 사고 유발 사업장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나, 여의치 않자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들어 사업주 또는 관련 임원을 처벌토록 강화했다.우리나라 산업재해율은 OECD 평균보다는 낮지만 사망률은 훨씬 높다. 그 이유는 감춰진 산업재해가 빈발하고 있다는 반증
우리나라 자살율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와 시민단체가 앞장서고 관련 보험회사가 동참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전국적인 캠페인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자살에방활동이 강화되는 추세다.13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안전시민실천연합에 따르면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정부에서도 자살예방을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지정, 2022년까지 자살률을 50% 감소 추진하는 등 자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누구나 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소소한 기부’는 예술가와 단체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예술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설정하면 시민들이 소액 후원을 통해 이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업이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홈페이지를 통해 3000원부터 150만원까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연구원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6월 5일 토요일 오전 09시부터 곡성군 죽곡면 소재 2,000여평의 아로니아 농장에서 새순솎기 등 작업을 전개했다.이날, 주동식 녹에연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심해지면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구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라남도 출연 에너지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탄소 저감을 위한 Action To Green(이하 액션투그린) 캠페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액션투그린 캠페인은 자원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생활 문화를 이끄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한 대한민국 넷제로 2050 달성에 동참하고자 기획·제작됐다.모두가 직면한 기후 환경 문제 해결하고 모두가 함께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자는 의미의 액션투그린 캠페인은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도모해 생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8일 나주지역 농가를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나주시 왕곡면에서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원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출발 전·후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적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매실따기 작업을 했다.전남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 외국인 근로자 등 농촌 내 인력 확보 곤란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활동을 주관한 사회적가치추진팀 박원규 팀장은 “전직원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한난은 사업장 인근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풍수해 등 시기별 재난 행동요령이 새겨진 안전컵홀더를 제공했으며, 소상공인이 카페 이용객들에게 안전컵홀더를 배포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한난은 본사(성남시 소재) 인근 지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 사업장이 동참하도
기획재정부는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2월에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의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가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주요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사업들의 신속집행 여건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주요 현금지원사업 집행점검 결과, 3월 15일 기준 지원대상 365.5만명에 대해 4.4조원(96.6%)을 지급했다.그동안 집행절차개선, 관계부처 점검회의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부분 현금지원사업의 집행을 완료하였고, 일부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의 성능을 강화하는 건축법 개정안이 2월 19일 여야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한데 이어 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지난해 4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또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 실천 방법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력한 대책을 지시하였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결코 타협은 없다”며,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을 건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단호하게
(재)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4일 연구원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헌혈’행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이번 생명나눔 헌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 연구기관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되었다.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대표 농수산물 생산업체 임직원들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직거래로 연결함으로써 우수 농수산물을 믿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크게 환영 받았다.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과 상생하고 농수산 특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를 개최했다.상생 팔도장터는 전국의 대표 농수산 특산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장터다.상품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한국지역난방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 이하 ‘한난노조’)은 코로나19 감염병과 긴 장마,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약 2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한난은 정부 방역지침에 부응하여,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은 자제하고 가급적 자택에 머물러 주기를 전 임직원에 권고하였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직원을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인 충주 하곡마을과 제주 동백마을의 농산물을 구매하여 고향집에 보내주기로 하였다
한전 나주지사는 11일 나주시 남내동 공용주차장부지에 한전 최초로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되는 전기차 충전소는 작년 9월 나주시와 충전인프라 협약을 통해 설치된 한전 최초의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소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그동안 나주시 관내에도 31개소의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협소한 주차면, 높은 충전기 위치로 인하여 교통약자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았다.이번에 설치된 교통약자 전기차 충전소는 일반 전기차 충전소와 달리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넓은 주
녹색에너지연구원(허용호 원장)은 「2020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전남 일자리꿈터」의 일환으로‘2020년 LH와 전라남도가 함께하는 일자리꿈터 잡매칭데이’를 9월 8일(화)에 LH트윈스타 일자리꿈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방역 하에 세션을 나누어 세션별 참가 인원을 10인 미만으로 맞추어 진행했다.일자리꿈터 잡매칭데이는 에너지 ICT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연계를 제공해주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