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보 “전주 너무 사랑하고, 지금처럼 전주위해 모든 노력 다 할것”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전주시을)가 23일 오후 2시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주시을 지역구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외빈 1천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2일 회사 인근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방문하여 지역주민 대상 비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매마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지역민이 요청한 비료를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구입하여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 50여 가구가 지원받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비료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사 1촌 자매마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을 구입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날로 디지털화되어 라이프싸이클이 가속화되어 가는 산업사회에서 젊은 세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이에따라 전력공기업들도 젊은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결정상황에 참여시키며 소속감과 일체감을 더 하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미래의 주역이 될 2030세대 직원 중심의 회의체로서 개혁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전KDN은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제도를 운영, 주목을 받고 있다.개혁 주
장애인고용공단-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생과 학부모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감전-전기화재 등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 공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예방 모의 훈련을 시행한다. 국가재난책임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관련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재난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불시에 지진 발생시 재난대피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지사), 장애인고용공단(전북지사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22일(금)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한일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한일 관계 개선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우리 기업의 對日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본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인 1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일 교역에 대한 개황과 일본 내 거점 설립 및 진출 유망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한국무역협회 김재호 차장은 「한-일 교역
▲인구대국으로 7%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함께 우리 기업들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인구대국 방글라데시 7%대 성장으로 내수확대 기대 모아인구대국으로 최빈국에서 신흥개발국으로 변모를 시도하는 방글라데시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이 추진된다. 또 경제 전반의 협력방안이 강구된다. 방한중인 방글라데시의 민관합동 사절단이 한국 정부와 함께 양국 간 교역, 투자 확대와 산업협력 강화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인구 1억 7천만여명을 보유한 세계 8위 거대 내수시장으로 떠오르는 방글라데시는 2016년
양수발전소의 위상과 가치가 커지고 있음에 따라 한수원의 관련업무밀도도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수력발전과 양수발전을 도맡고 있는 한수원은 탄소중립에 따른 RE100 에너지로서 수력과 양수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수력, 양수발전원의 확충과 활용도를 고도화해야 할 당위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조직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해 갈 방침이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21일 경기도 가평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1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뷰티전시회(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중이다.올해로 55회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참가사는 총 60개국 약 3,000개사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해 전시회의 글로벌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코스머프로프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로 올해 볼로냐(3
최남호 산업2차관, 오늘 원자력界 산학연 전문가 16명과 첫 회의앞으로 4반세기(25년간) 원전 정책방향을 세우는 논의가 본격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2일)석탄회관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 현 정부의 당초 원전 10기 추가 수주와 2027년 원전설비 5조 수출계획이 확대 돼 2024년 수출 5조 달성과 2027년 10조 목표로 확대됐다.대형 원전 수주를 거치지 않고도 현 정부 1년 8개월 동안 이미 4조 이상 수출이 가능했던 것은 원전에 대한 시각이 지구촌에서
▲국표원과 13개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간담회’가 오늘 개최된다.올 상반기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확보 간담회’가 오늘 11시 열린다. 최근 온라인 구매 증대와 융복합 제품 및 신유형 제품의 증가에 따른 안전성 강화 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2일 11시 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등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제품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다.이 간담회는 ’17년부터 민관 협력 강화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월 20일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전력 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22년부터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중소 IT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력거래소의 중소기업 휴가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동반성장협의체 회의에서는‘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안덕근장관 21일, SK-LX-고려-LS-에코프로-포스코-GS 등과 간담회서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산과 전세계 자원무기화 추세 등 에너지공급망 불확실성이 심화됨에 따라, 정부는 핵심자원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해외자원개발 산업생태계 회복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업계, 전문가,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국장급 전보(3월22일자)▷산업정책관 강감찬(현 무역안보정책관)▷자원산업정책국장 윤창현 (현 통상정책국장)▷통상정책국장 장성길 (현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신통상전략지원관 심진수▷자유무역협정교섭관 유법민(현 자원산업정책국장)▷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정석진▷적합성정책국장 박재영 (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국장급 전보 7명 주요 이력
▲21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MOU’를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체결했다. 올해 이 필드가 대구에 2,000억 투자, 16.7만m2 규모로 착공된다.가히 롯봇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산업용-의료용-서비스용-생활용에 이르기까지 어렵거나 위험하거나 정밀을 필요로 하는 곳, 또는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른 작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있다. 로봇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하는 첨단화도 가속화된다.크게 늘고 있는 서비스로봇의 글로벌시장은 2021년 362억 달러(약 48조)에서 2026년 103
현 정부의 임기내 원전 10기 수주와 2027년까지 원전설비 5조 수출계획이 탄력을 받아 2027년 10조 목표로 상향된 바 있다. EU(유럽)를 비롯 전 세계가 탄소중립(넷제로)을 강력히 추진하고 원전을 넷제로 범위의 에너지원으로 EU 등 선진시장은 물론 여타 국가들이 판단하고 결정짓는 분위기 탓이다. 잘 알다시피 EU의회는 넷제로에 원자력에너지를 포함하는 것을 4월중 최종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현 정부들어 친원전과 수출동력화로 급선회 해 주요 국가어젠다로 삼고 한전-한수원 등 사업자와 현대건설 등 시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지난 1월 1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의 핵심지역인 SK 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일반산단(이하 클러스터)을 21일 방문했다.이 클러스터는 ‘19년 조성계획 발표 후 인·허가 문제로 개발이 지연되었으나, 이번 정부 출범 이후 당·정·지자체·기업간 상생협약이 체결(’22.11)되어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1기 팹(Fab) 부지는 약 35%의 공정률을 보이며, 현재 부지 조성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46년까지 120조 이상 투자를 통해 총 4기 Fab 구축을 목표
▲중기부-LG전자-MS-인텔이 손잡고 국내 ‘온디바이스AI 스타트업’을 육성한다.우수 스타트업 기술을 차세대 ’LG 노트북‘ 탑재키로미래 인공지능의 총아 ‘온디바이스AI’ 스타트업 키우기에 정부와 글로벌이 함께 팔을 걷어붙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내외 대기업이 손잡고 서버나 클라우드 도움없이 ‘내 손안의 내 기기서 바로 AI기능을 빠르고 안전하게 실행’하는 ‘온디바이스AI 초격차 첼린지(도전)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공동으로 최근 글로벌 AI
양수발전소 건설 붐이 일고 있다. 한수원만 하던 양수발전소가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도 하게 되어 양수발전소도 더 많은 곳에 지어 진다. 지난해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 결과, 6개 지점에 4개의 사업자가 선정됐다.이에 따라 한수원과 3개 발전회사들은 신규 양수발전소 총 3.9GW를 순차적으로 건설하게 된다.무탄소 전력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한다는 명분이 있어 양수발전소가 권장되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지역지원금을 받으니 반대할
상공의 날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이재용 삼성-정의선 현대차-최태원 SK(대한상의 회장)등 재계 회장들이 총 출동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첫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인사말 겸 연설에 나섰다.주최자인 산업부 안덕근장관과 산업부 차관을 거쳐간 이관섭 비서실장도 눈에 띠었다.20일 15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 208명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13만 전기기술인을 정회원으로 둔 전기계 최대단체중 하나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 신임 부회장으로 김종현 (주)대한전기안전관리인천랩 대표를 비롯 김재곤 (주)광명토탈엔지니어링 대표, 장성규 하이텍앤솔 이사, 이태우 수원과학대 교수가 선임됐다. 상근부회장은 산업부와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까지 현재 상근부회장의 임기가 계속된다.전기기술인협회는 20일 15시 이사회를 열고 전기안전관리-설계감리-학계 등을 대표한 이 같은 인선을 마무리했다. 4명의 부회장은 김동환 제20대 집행부를 이뤄, 2027년 2월까지 김동환 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