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겨울철 가스수요 급증에 대비해 생산·공급설비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특별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동절기 강력 한파로 일일 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22.4만 톤, ‘18.01.26)한 만큼 올해에도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을 편성하는 등 현장 비상대응체계를 발 빠르게 구축했다.또한,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지난달 23일 평택 LNG 기지 및 경기지역본부 판교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제주 LNG 기지의 안정적 시운전을 위한 공기식기화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양대학교·고려대학교·태진중공업 등 학계 및 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공기식기화기(Ambient Air Vaporizer, AAV)는 공기를 열교환 매체로 활용해 LNG를 기화시킴으로써 질소산화물(NOx)과 미세먼지 등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기화설비로, 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청정지역인 제주도의 환경을 고려해 본 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9일 서울에서 국내 4개 엔지니어링사(도화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유신·삼안)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각 사별 임원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아시아·중남미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형 LNG 터미널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의 터미널 건설·운영 역량과 기반시설 및 항만 분야 감리 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
송유관 도유(盜油) 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 익산을)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도유 적발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대한송유관공사 154건, SK에너지송유관 5건 등 총 159건의 도유가 적발돼, 연평균 대략 15건의 도유 적발 사건이 있었다.대한송유관공사 적발건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 22건, 2010년 12건, 2011년 15건, 2012년 15건, 2013년 23건, 201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10월 4일 사옥에서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 및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안전보건공단 최창률 경남동부지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노재봉 정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표창을 시행했다.부산경남지역본부는 그동안 전 직원이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해 정기 안전교육 및 취약시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왔으며, 2004년 9월 19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력피크 억제를 위한 ‘가스냉방 보급 확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가 홍의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주관으로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정부·도시가스사·학계·환경단체·기기제작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가스냉방을 통한 하절기 최대 전력수급 안정, △고효율 냉방기기 보급을 통한 환경피해 최소화 및 온실가스 저감, △가스냉방 보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 달성 기여 등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CBC KOREA 창업경진대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CBC(Creative Business Cup)는 전 세계 창의적 사업모델 지원 및 청년 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덴마크 CKO(Center for Cultural and Experience Economy)가 주최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다.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와 김원길 창업스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18 CBC 세계대회(Glob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9월 18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기계연구원과 ‘기자재 신뢰성 평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과 한국기계연구원 김현실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설비 품질 신뢰성 평가, 가스설비 신뢰성 관련 연구과제 공동연구, 전문기술 상호 교류 등 국내 가스설비 분야의 운영 안전성 확보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기계연구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기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산자중기위/경기광명갑)이 총체적 실패로 드러난 MB정부의 해외자원 개발이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 등에서도 부실이 은폐되는 등 규명이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백 의원이 산업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석유공사, 광물공사, 가스공사 자원 공기업 3사는 총 51개국 169개 사업에 41.4조원을 투자하여 14.5조원을 회수하고 손실액 15.9조원, 부채 51.5조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2008년 이후 투자액이 37.9조원, 손실액 15.6조원으로 투자와 손실의 대부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공사 현안공유 및 소통․화합을 위한 노사공동 워크숍(5월10일~11일)을 김경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김광석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미래개발원에서 시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대내외 경영여건, 조직개편, 인사제도 개선 방안 등 공사 주요 현안에 대한 회사측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노사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 시행에 앞서 노사공동으로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유지보수․운영․건설 등 5개 분야로 나눠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광교지사는 4월 27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대희), 광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금순)와 공동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문화 가족 원어민 강사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서는 ▲강사 인력풀 공유 및 상호 지원 ▲아동·청소년 언어 프로그램 지원 ▲교육활동 모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 체결을 통한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여성들이 어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외국어 학습의
현대상선이 내년부터 GS칼텍스가 구입하는 해외 원유를 5년간 장기 운송한다. 두 회사는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에 서명했다. 현대상선은 2월 1일 GS칼텍스와 VLCC 2척에 대한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에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는 재난·화재, 보안·치안, 산업·건설, 교통·해양, 공공안전서비스 등의 산업안전분야에서 드론, ICT 등 첨단기술과 융합된 안전기술로 국내 안전산업 미래를 제시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또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포함한 국내바이어 및 글로벌 바이어의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관련 참여업체 모집에 나섰다.「제4회 대한민
재생에너지 3020이 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소 2천5백만kW이상의 재생에너지 시설을 2030년까지 설치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일이라 범국가적 범국민적으로 적극 추진돼야 하나 이의 첨병인 지방자치체에 신새생에너지 전담부서가 별로 없어 전담부서를 강화설치해야 할 것으로 촉구된다. 특히 기초지자체에서는 지역경제과 산하에 3명 정도의 에너지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도시가스, 주유소, 전기안전 등의 업무에 더해 민원이 많은 신재생에너지 인허가의 업무까지 담당하면서 업무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정책 수립 집행이
도시가스업계는 올해도 도시가스사업의 경쟁력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가기로 8개 분야 82개 사업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산업환경 변화의 대응기반 강화, 선도적 경영여건 개선, 신수요 창출 및 마케팅 역량강화, 에너지복지 확대와 고객만족 경영, 미래 지향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미래먹거리 창출과 업역을 확충하는 방안들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6일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 5개 안건을 확정했고, 신임 상근이사로 정희용 상무를 선임했다.이로써
스마트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이다. 사람의 동선을 적게 하고 판단을 용이하게 하는 등 인간의 편의를 위주로 한 효율과 에너지의 효율 등 두 가지를 추구해야 하는데 이 중 에너지의 효율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투자비 회수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홈의 실질적 투자비회수는 전력의 절감으로부터 회수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스마트홈의 종합적 추진에는 전력산업계의 기술협력이 근본 바탕으로 삼아야만 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많은 센서와 빅테이터 인터넷 CCTV 등을 달아 편리하고 안전하며 실시간 체크가 되게 하더라도 전력이 절감되지
5개 화력발전 공기업 사장들이 마침내 모두 부임하여 진용을 갖춘 가운데 발전사들의 현안인 미세먼지 줄이기와 석탄발전소 감소에 따른 대책 등에 최우선적 과제로 두고 총력을 경주해 나가야 할 것이 촉구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의 확충 등과 4차산업에 근접해가는 발전사 시스템을 추구하는 등 다양한 시대적 욕구에도 최선을 다 해 초기 발판을 마련해야 할 때다. 석탄발전소를 줄이는 데 대한 대응책이 가장 시급하다. 석탄발전소를 짓고 철거하고 하는 데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몇년 또는 10년 20년이 걸려 먼 훗날 일처럼 들리지만 발전시스템으
최근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한 대안으로 가스발전소를 기저부하로 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가스발전소는 기저부하가 될 수 없다. 우리나라 가스공사의 가스도입계약은 장기도입에 따른 고가도입으로 장기계약돼 있다. SK에너지 등이 탄력적있게 도입하고 있는 가스보다 더 비싸게 도입한다. 그런데도 석탄 원자력 대신 가스발전을 기저부하로 하자는 일부 이러한 무리한 발상들은 원전, 석탄발전 반대일변도에 따른 부작용으로 해석된다. 신재생을 더 해야 하지만 신재생을 4천만kW정도 건설하자면 2030년까지 여건상 도
전국도시가스노동조합연맹은 지난해 8월 고객의 안전과 안정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에너지정책과 신 노동문화의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를 노동조합연맹으로 전환한 바 있다. 연맹 출범과 동시에 연맹 모든 조합원들이 최 일선 현장의 고객안전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며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돌아 오는 5월 13일 강원도 강원랜드 인근 고한체육공원에서 안전 언정 공급을 결의하고 조합원들간 화합을 다지는 전국도시가스노동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
칼리파 대학이 혁신연구개발상 국내기관 부문 공동 1위를 수상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며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aktoum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국왕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글로벌 어워드(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Award)에서 8개 국가 10명의 수상자에게 상패 및 총 100만달러에 달하는 부상을 수여했다. 만수르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Mansoor bin M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