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에너지 효율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3년 연간 사회공헌 사업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 해왔다.올해에는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에너지효율 혁신,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사회적 이슈를 적극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 중심으로 재편해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 사업자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사회복
효성은 'ESG 경영'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란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등 세가지 테마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16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참여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참전 유공자 총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 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교 65주년을 맞아 태국의 625 참전용사 3가구에 대한 보금자리도 지원한다. 지
하루 단 1kWh의 전력도 줄여야 한다. 에너지 다소비 시기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데다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에 적극 참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세계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알뜰한 전기사용이 요구된다. 이러한 때에 전 국민이 더도 말고 하루 단 1kWh라도 소비를 줄인다면 국가 전체적으로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0만kWh를 줄일 수 있어 100만kW급 석탄발전소 5기는 덜 돌려도 돼 국민적인 소비절약 의식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서부발전은 국내 하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소비절약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 서전사대표)이 “사랑은 나누면 커지고, 아픔은 같이하면 줄어든다”는 생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4일 강릉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강릉시청에 기탁했다. 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와 강릉협의회도 각각 성금 600만원과 500만원을 전달했다.백남길 이사장은 이날 강릉시청을 방문해 김종욱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취지다.백 이사장은 “강릉 지역에 조합의 강릉출장소와 300여 조합원사가 소재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노사 공동 사회활동으로 진행한 'KPX행복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일 거래소 자매결연기관인 이화영아원에 어린이들의 생활에 필요한 애착인형, 학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5일 나주시에서 개최하는 “나주 어린이 큰잔치”행사 부스를 운영,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와 13일에 자매결연 기관인 금성원이 출전하는 제7회 전남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에 간식(치킨) 후원을 통해 풍성한 어린이날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적립한 '반
효성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현준 효성회장은 최근 “효성은 물론 협력회사들도 사회와 기업이 갈 방향인 ESG 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친환경 제품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경영은 기업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이와 관련 효성은 ESG 발걸음을 재촉했다.효성그룹은 20일 ‘윤경(윤리경영) ESG 포럼’ 주최로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윤경CEO서약식’ 에 참여해
정부 수소산업을 탄소중립 10대기술로 선정 지원 나서거의 모든 지자체, 수소산업 육선에 앞다투어 투자 지원수소산업경제로 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 전 세계가 다 수소로 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지구 대기의 80%가 수소인데다 가장 깨끗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다.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는 온실가스를 저감 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용 측면에서도 다른 친환경 에너지에 비해 강력한 잠재력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수소 사회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정부도 수소를 탄소중립
탄소중립 시대에 암모니아는 완전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아 가장 순수한 친환경 연료로 적합하다. 암모니아 엔진이 여기 저기서 개발, 실용화 단계에 있다.암모니아 연소기술 개발이 활발한 데는 화력발전소와 선박계통이다. 특히 해운업계는 선박이 대량의 연료를 사용하므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여 탄소배출권 패널티를 많이 물게 생겼기 때문이다.현존 기술로 선박이나 자동차 등 기존 내연기관의 엔진 개조 시 암모니아는 바로 연료가 될 수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가솔린 엔진을 개조한 암모니아 엔진을 개발한 적이 있는데, 이 엔진을 넣
암모니아는 수소의 수송에 필히 수반되는 물질인데 암모니아는 분자식이 NH3로 수소분자 3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송 후에 이를 개질, 즉 분리하는 작업을 거쳐야 순수 수소가 되는데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대거 개발되고 있다.수소와 암모니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바늘과 실의 관계로 반드시 수소와 암모니아가 함께 가기에 보통 수소/암모니아로 표기한다. 관련업체들은 수소의 생산과 함께 암모니아 생산 확보도 필수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대표 기업들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전 세계적인 대세로 다가 온 수소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공급과 함께 수요가 잘 일어 나 정착이 되어야 함이 최우선적으로 선결돼야 할 조건이다. 공급할 수소가 충분해야 하고 수요자들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망이 넓게 분포된 구조를 시급히 만들어야 한다. 정부와 관련 업계는 이러한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치 한 팀 처럼 힘을 합쳐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을 수립, 추진에 나서 매우 고무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수립한 이 정책은 △대규모 수소수요 창출 △수소 유통 인프
그린수소 생산이 관건이다. 아무리 수소가 좋다고 해도 생산을 화석연료를 이용한 전기로 했을 경우 수소생산을 위해 화력발전소를 돌려야 하는 역효과가 장애다. 따라서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발전에서 나온 전기로 하면 좋겠지만 이 또한 설비비나 관련 부지 등이 필요해 만만치 않다. 수소는 편의상 블루수소와 그린수소로 나뉜다. 블루수소는 바로 화석연료 등에서 나온 전기로 전해처리를 하여 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를 말한다. 이는 새로운 탄소를 배출해야 해 경제성도 낮고 수소를 위해 탄소를 배출하는 모순이 존재한다.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공기업을 비롯한 산업계도 다방면에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수소혼소발전소에 집중적인 투자가 꼿히고 있으며 이는 발전사는 물론 가스터빈업체들도 열을 내어 개발에 나선다. 두산에너벨리티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도 관련부품의 개발과 국산화에 적극적이다. 또한 그린수소의 생산과 활용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수소혼소발전소는 각 발전사들이 다 연구개발하고 있으나 서부발전이 가장 앞서 가고 있다. 일찌기 석탄가스화 발전소를 건립하여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택의 임기가 다 한 가스발전소를 수
수소산업은 정부의 주도 아래 산업계에서도 의욕과 투자가 활발하다. 탄소중립 때문이기도 하지만 향후의 신성장동력,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있다. 탄소중립을 이루는 데는 발전원료 분야는 물론 수송용 난방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 전망되기 때문이다. 거의 초기분야이기 때문에 산업계는 수소산업을 하나의 블루오션 신시장으로 보고 막대한 투자를 과감히 단행하고 있다. 선제적 연구개발 투자로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물밑에서는 치열한 투자 경쟁이 벌어 지고 있다.공기업은 물론 내노라 하는 대기업들이 모두 수소산
전 세계적인 대세로 다가 온 수소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공급과 함께 수요가 잘 일어 나 정착이 되어야 함이 최우선적으로 선결돼야 할 조건이다. 공급할 수소가 충분해야 하고 수요자들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망이 넓게 분포된 구조를 시급히 만들어야 한다. 정부와 관련 업계는 이러한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치 한 팀 처럼 힘을 합쳐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을 수립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수립한 이 정책은 △대규모 수소수요 창출, △수소 유통 인프라 구축, △국내외 청정수
수소시대가 열렸다. 전 세계적인 추세로 이는 탄소중립의 강력 추진에 기인한 대세다.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원자력을 비롯한 태양광 풍력 등이 설치 중이지만 수소만큼 좋은 대안이 없어 수소산업은 더욱 더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산업은 산업부와 환경부, 각 지자체들이 주도권 다툼에 나섰다. 민간업체들도 미래 선점을 위해 너도 나도 뛰어들고 있다. 기술성과 효율성 확충을 위해 주요 국책 연구소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이 진행중이다.그 핵심은 수요기반의 확충은 물론 기술개발의 진척-안전화와 상용화-국산화-세계화가 이루어 져야만 한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모니아가 따라야 한다. 암모니아 자체로도 연소가 가능하지만 암모니아원소 하나에는 수소원소 세개가 붙어 있기 때문에 이를 개질할 경우 수소 자체보다는 암모니아가 세배의 수소함량을 가지고 있어 수송에 큰 장점을 가진다.따라서 수소 자체로 이송하는 것 보다는 암모니아로 이송하여 수소로 환원시킬 때 훨씬 더 많은 수소를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수소를 액화할 때보다 암모니아를 액화할 경우 같은 용량의 탱크에 세배의 수소를 담을 수 있다. 암모니아는 냉각 온도나 압력이 수소보다 훨씬 더 양호해 LPG가스 정
공감채용이 대세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ESG경영이 국공립 업체를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 정착단계에 들어 서면서 채용도 ESG경영 등 신개념에 맞도록 인재를 선택함으로써 경영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회사의 기본 방향과 입사지원자의 정서가 부합하는 방향으로 인재를 선택 선발하는 공감채용이 더욱 더 세밀화되고 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제4회 바른채용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한전KDN ESG와 공감채용 사례”를 발표하였다.한국바른채용인증원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후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전KDN은 전통시장 우수상품 홍보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직접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된 실속 꾸러미 300박스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및 조손가정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한전KDN 임직원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 상인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쌀, 반찬 세트, 생선구이 세트, 삼겹살 구이 세트, 식혜 등 실생활 속 필요 물품 위주로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선별하여 꾸러미를 구성하였다.한전KD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연말을 맞아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전달식을 유성구청 현관에서 열었다고 12월 23일 밝혔다.「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앞서 2021년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로 각각 두 차례, 취약계층 지원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로 한 차례 기부한 바 있다.올해로 2회차인 「옐로박스」 캠페인은 유성구청 소속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93곳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더 많은 지역 지원·돌봄인력을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연말 연시 결연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동절기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전열기 사용을 줄이는 담요를 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정동희 이사장의 개인기부금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또한 자매결연 시설 후원으로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중소기업 상생협력제품 저온저장고(2,186만원 상당) 지원해줌으로써 소외계층지원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동시에 추진하였다. 그 외에도 전남사회복지모금회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