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권평오)는 초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지속 성장 중인 일본의 의료기기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20일부터 3일간 오사카에서 일본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컬 재팬(Medical Japan 2019)’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년 일본 의료기기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sms 전년대비 3.5% 증가한 3조 1009억엔(약 32조 원)이다.전 세계 20개국 780개사가 출품하는데, 한국에서는 KOTRA가 운영하는 한국관(22개사)을 포함 세 번째로 많은 29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한국관에는 원격진료 시
박원주 특허청장(사진 오른쪽)은 23일, 전통시장인 대전 중리시장(대덕구 중리동)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학‧ 공공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2019년도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이 제 값을 받는 시대를 열고, 지식재산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정착시켜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발명-특허분야 종사자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19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10일 오후 5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왼쪽부터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박현주 (주)시옷 대표, 윤명희 한국여성발명협회장, 김규환 국회의원, 신석균 한국신발명연구소소장, 조경란 특허법원장, 하상남 한국여성발명협회 초대회장,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장, 박원주 특허청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범계 국회의원, 오강현 14대 특허청장, 오세중 대한변리사회장, 송시
KOTRA(사장 권평오)는 8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수출총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내외 조직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0명의 해외지역본부장과 12명의 지방지원단장 등 KOTRA의 국내외 현장조직 책임자들이 총집결했다.이 자리에서 권평오 사장은 △ 주재국의 수출을 2018년 대비 10%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에서 적극적인 사업개발 및 수행 △ 중동‧아프리카‧중남미 같은 미개척‧신시장 진출 확대 △ 주요사업 성과제고 통한 수출유발효과 증진 등 수출총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사진설명-KOTRA(사장 권평오)
한전전우회광주전남지회는 8일 김대중컨벤션센타 무궁화홀서 신재열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사진 중앙, 앞줄 왼쪽서 7번째)은 1월 4일 오후 대형 병원과 공공기관용 공기조화기를 생산하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주)에스앤에이치이엔지(대표 한정흠)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우수제품 지정을 받은 업체가 공공조달을 통해 매출 확대 혜택 등 지정 제도의 효과를 점검하고 우수제품 지정제도 개선 방안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월 17일 취임한 정무경 조달청장은 정부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올해 공공 조달물량 60조를 상반기중 대폭 집행할 방침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종두)는 13일 수원WI컨벤션서 회원사 및 가족 등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8 회원 송년의 밤'을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김종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하고 어려움이 큰 한해였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억속에 지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아로새기고, 황금 돼지해에 만복이 깃들도록 힘찬 새로운 시작을 하자"고 강조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전라남도는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일(금)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전남 화순)에서「2018 전남 지식재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시부스를 참관중인 고준호 특허심판원장.
박원주 특허청장은 15일 오후 2시대한변리사회(서울시 서초구 명달로)에 방문하여 변리사회장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원주 특허청장(왼쪽 2번째), 오세중 대한변리사회장(왼쪽 1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8월 9일 나주시청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전력거래소의 기관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방기구 후원을 통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는 취지이다. 또한, 올해 전남지역은 기상 관측이후 최장기간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전달식에 참석한 양민승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력거래소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무더위를 조금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제기구,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보전활동 전개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국제기구‘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이하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사무국에서 철새와 철새 서식지 보전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생태계 보존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EAAFP는 지난 2002년 UN 189개 회원국 정상이 모인 요하네스버그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에서 설립된 국제기구로 러시아 극동지방과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는 지난 5월 18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신재생에너지 및 현장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날 서울본부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양중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16명을 초청하여 우리회사 소개, 신재생에너지 거북선 모형 만들기, 전기자동차 충전 및 탑승 체험, 배전센터 및 배전스테이션 견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서울본부는 청소년 신재생에너지 및 현장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금년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관내 5개 중고등학교 100여명 학
2018 월드옥타 글로벌마케터 국내교육이 지난 5월15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진행됐다.[사진제공=세계한인무역협회]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기출)는 “5월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엠블호텔에서 ‘글로벌 마케터’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월드옥타는 현지시장 대응, 상담, 인증취득, 계약 등 수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만들기 위해 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월드 옥타 각 지회에서 마케터 관리를 맡고 있는 대표 마케터 66명과 일반 마
KOTRA가 외국인 직접투자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KOTRA는 이를 위해 17일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3개 정책금융기관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전력기술진흥을 선도하고 있는 100만 전기기술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포상을 통해 전력기술의 연구 개발 촉진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제13회 전력기술진흥대회를 3,500여명의 전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많은 인사들이 참석, 전기인들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 천 전기전자재료학회 부회장, 김희남 전선조합 전무, 이홍우 전기신문 부사장, 정금영 한전 신사업 추진처 처장,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이희평 전기기술인협회 전 회장, 김용래
한전기술 박구원사장(왼쪽5번째)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서상현소장(오른쪽5번째) 등이 참여한 선박해양플랜트기술 협의회가 한전기술에서 열렸다. 선뱍해양플랜트 분야의 설계에 한단계 진일보한 기술을 선보일 전초기지를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와 ‘토탈 홈 솔루션’으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시아 지역 15개국의 주요 거래선 및 기자 등 400여명을 초청해 지역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 ‘LG이노페스트 2015’를 개최하고 아시아지역 신제품 및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7개 판매법인, 4개 생산법인 등을 운영하며 현지 최적화한 혁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현지 거래선에게 LG 올레드 TV 등 주요 전략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가 2015년도 상반기 워크샵을 29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서울 본사와 창원 사무소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테스토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2014년도 경영 실적을 평가하고, 2015년도 영업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2015년 워크샵에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오텍캐리어가 20일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협약식을 실시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함께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텍캐리어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94억원의 투자기금을 조성해 이 가운데 4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경희 이혜진 대표, 아이앤테크 정동근 대표, 오텍캐리어 강성희 회장, 카이스전자 장성균 대표, 성진산업㈜ 박태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