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지구촌 유통망 불안-긴축정책 등 대외여건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대내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국민들 삶이 팍팍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타격이 더 큰데요. 지원책은 잘 마련되고 있나요?“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2회에 걸쳐 추경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께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하는 16.9조원의 추경을 통과시켰으며, 지난 5월에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최대 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39조원 규모의 추경을 통과시
오진택 (주)드림엔지니어링 대표가 제 16회 전국기술사 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오진택 대표가 기술사계통에 끼친 선한 영향력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많다. 연료전지 및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림엔지니어링을 설립하여 꾸준한 성장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기술자 양성은 물론 고용창출에 기여했고,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하여, 설립 7년만에 국내 신재생업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성장시키면서, 명실상부
전문경영인 영입-투자전문위원회 구성, 수익향상 본격화연대보증제 폐지보다는 신용보증제와 병행해 이용합리화좌당 지분액 현재 35만원서 40만원대로 지속 상승시킬 것보증수수료 20만원대 면제 및 융자이자율 대폭인하 추진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조합원 보험상품 개발, 노무 변호사 지원 “조합 자산은 지키면서 조합원 재산은 늘리겠습니다”오는 2월23일 열리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백남길 서전사대표는 이같이 밝히고 “조합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투자전문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에 따르면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풀 숙제로 성장성이 떠올랐다. 1983년 출범 당시 37개사-자본금 34억 7천만원에 불과했으나 38년만인 2021년 조합원 1만6,000여사, 자산 2조400억으로 외형이 커졌다. 무려 조합원 400배, 자산 600배 늘었다는 장밋빛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고개가 절로 갸우뚱거려진다. 연간 조합원들 1좌당 지분액 상승률이 1%에 불과하다. 유사 조합들 3% 지분률 상승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 누구는 조합원 자산가치 측면에서는 ‘속 빈 강정’이란 혹독한 평가다. 알맹이 꽉 찬 조합-성장의 열매를 조
전기공사공제조합 차기이사장 선거가 2월16일부터 온라인 직접투표로 시작된다. 2월23일 그 결과가 발표된다. 50여일을 앞두고 선거전이 뜨겁다. 첫 후보 등록했던 강기철대일전기대표는 기호1번을 뽑았다. 선거캠프도 서울 광화문서 처음 열었다. 강기철후보는 “인기영합적 공약 남발보다는 지킬 수 있는 믿음 공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합 자산을 잘 지키고 키워 대외신인도를 향상시키고, 조합원이 진정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존재감있는 조합, 지분액을 늘려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본란에서는 강기철후보 인터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업계획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나요?“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민경제와 전력산업계를 포함한 전반적인 산업과 일상이 고충을 겪고 있기에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회의 및 행사, 민원인 방문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관리, 외부활동 자제 등 정부의 권고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온라인 민원서비스,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정
미국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세계적 허브를 추진하는 나주혁신공단의 에너지밸리. 그 내에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이 10월 26일 개원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전기설비 시험에 대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제품 연구개발부터 시장진출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전력기자재 기업들은 신제품·기술개발 및 시장진출을 위해 성능검증시험 및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그 적체현상이 심하다. 이를 해소하고 에너지밸리 내 기업들의 신기술과 새 제품을 성능시험부터 상용화까지 도맡는다.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은 국내 최고 시험기관으로 발돋음한다는 목표다. 본란에서는 박상호
정도경영과 변화-혁신 추진, 수익성보다 안정성 택해디지털금융 완성 눈앞, 온라인업무서 데이터 활용단계로조합원의 욕구충족 통해 전기공사업界의 국가발전 기여 전기산업기본법 제정, 토대구축과 미래먹거리 창출의 길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는 것, 남은 임기도 소임 완수-조합 자산규모가 2조원 돌파했습니다. 2조원 시대에 돌입하기까지 가장 역점을 둔 사항은 무엇입니까.“이번 자산 2조원 달성은 전기공사업계 성장의 반증이자 지난 5년간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취임 당시 조합경영에 가장 중점을 뒀던 사항은 ‘정도경영’으로
中企-중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금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원한국판뉴딜 성공위해 데이터개방-친환경정책과 디지털-에너지전환 촉진산업디지털전환법-에너지전환지원법-제조혁신법-탈탄소혁신법등 다룰터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통상이슈 대응하고 中企수출 촉진책 마련미래차-바이오-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 키우고, 소부장 생태계 만들어야의정활동에 참조되는 산업저널, 산업계 바람이 정책에 반영되는 통로되길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큰데요. 지원책은 잘 마련되고 있나요.“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중
이낙연. 전남영광 깡촌서 태어나 동아일보 기자로 국회의원으로 전남지사로 국무총리로 여당대표로 성장해 왔다. 개천에서 용났다란 말 그대로다. 비결이라면 기자시절부터 36년간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수첩 하나다. 온건합리적 성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빈틈없는 일처리는 정평 나 있다. 기자 후배에게는 참 까다로운 선배로, 정부에서는 모시기 힘든 상사로 통했다. 전남도지사 시절 풍수해가 나면 온종일 도내 전 지역을 돌며 꼼꼼히 살피고 대책을 지시하고, 총리시절 역시 메르스-조류독감-돼지열병이 퍼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안전총리로 통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963년 창립후 1980년대 5공시절 유사단체 통폐합에 따라 전기협회에 귀속후 민주화 바람을 타고 1990년 다시 독립, 재창립된 역사를 갖고 있다. 이후 19대 중앙회장까지 30년 세월이 다시 흘렀다. 1990년 재창립 때 故권용득초대회장이 추대된데 이어 지난 2월 25일에 30년만에 18대 회장을 지낸 김선복회장이 19대 회장으로 연임 추대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전기 설계-감리-진단-유지관리에 종사하는 11만 회원을 두고 있다. 잠재적 회원 대상은 전기기술 종사자 100만명에 이른다. 전기계에
혁신적 협회로 성장, 지속적 법제도 개선 통해 전기인 위상정립부산 영남교육원 설립이어 중부와 호남에 제3-4 교육관 개관 추진코로나19 어려움 속 산업현장 최전선 지키는 100만 전기인에 감사회원여러분과 산업저널 애독자 모두 가정에 만복이 깃 들길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00만 전기인의 허브(중심) 단체를 표방하고 있다. 협회 김선복회장은 3년여 전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제2-3 교육관 설립을 비롯 회원 배가 운동, 협회 업무의 전산화, 전기인재난지원단의 설립 및 활성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행보를 보였다. 오는 2월
에너지전환과 분산, 중앙-지방정부와 주민 3각 체제로 추진해야반도체-디스플레이-재생에너지 등 주도의 수출 성장세 지속 할 것미래위한 에너지전환 불가피, 탈원전 논쟁 보다 원전 안전-사후처리 중요기업이윤 위해 사람 희생되지 않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조속 통과 기대포스트코로나 시대, 새 한국의 100년 향한 혁신-성장-포용전략 만들자 -새해 우리나라 산업경제계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헤쳐갈 대안을 말씀해 주세요.“2021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산업경제계 매우 힘든 시기 보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중소상공인에 대한 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 그리고 에너지자원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상공인과 창업 및 벤처기업을 관장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지원-견제-감시하는 자리다. 입법부의 위치에서 국가 실물경제인 산업-기업-중소상공인을 위해 법-제도를 만들고 손질하며, 관련 부처의 예산을 책정하고 행정행위의 옳고 그름을 따진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위축된 올해 그 돌파구를 찾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그를 만난다.-창간 21주년을 맞아 이학영 위원장님과
산업과 농촌, 원전과 초초고압 송전선로 위치해 ‘안정적 고품질 전력공급에 만전 기해’ BIXPO 2019서 교량 배전관로 신공법과 철탑 추락방지 발판 개발로 대상과 특별상 수상은 자랑거리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풍력에너지 확대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등 본격적 추진값 싼 농사용 전기로 기업의 대규모 열대과일 재배는 에너지 효율 낭비와 환경 보호에 反하는 행위‘기쁘미 봉사단’서 청년 취업지원, ‘섬김이 봉사단’서 독립유공자와 직원 1대1 매칭으로 말벗활동-전기내선점검-생필품 후원-한전 경북본부가 출범한 지 만 3년을 맞
혁신·디지털·글로벌 지향의 조달행정에 박차 가 해성장사다리 놓는 혁신장터-벤처나라-나라장터 3각 구축상용화前 혁신시제품,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구매해 시장화마스크, 상반기 11억장 공급-하반기도 비상용 1억5천만장 확보조달청은 혁신조달을 통해 혁신성장의 마중물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연간 GDP의 7% 수준인 135조가 정부조달물량으로 발주된다. 그러나 조달시장에 진입하기는 쉽지 않다. 우수조달품목으로 심사를 거쳐야 나라장터에서 거래된다. 이를 보완하고 혁신성을 갖춘 제품의 조기 시장화와 상용화를 위해 벤처나라와 혁신장터를 운영중이
10만 회원 달성-편리한 교육시스템 구축-온라인 업무처리 이뤄 내시대 추세인 에너지전환과 IoT-ICT-AI-빅데이타 융합기술에 대응제2, 3, 4 교육관을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에 각각 건립 박차전기재난지원단, 태풍-코로나19 등 국민재난복구에 앞장 서코로나19 조기 극복위해 모두 힘 모으고 정부 정책에 따라야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전기기술자격자 10만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전기계 최대 단체다. 잠정 회원은 전기기술인 자격을 소유하거나 설계-감리-시공-유지 관리분야에 종사하는 100만명에 이를 것이로 추산된다. 협회 제18대 중앙회장
김용우 옵티멀에너지서비스(OES) 경영관리본부장은 발전소 정비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 경영관리를 총괄하는 본부장으로 경영기조를 인화단결에 두고 있다. “가족과 같은 회사”라는 모토로 임직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회사 경영의 핵심은 업무 및 사무관리가 아닌 사람 본연의 성품을 살려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어렵고도 특수한 경영마인드를 전 임직원에게 가슴 깊게 심고 스며들게 하여 부모,형제와 같은 가족분위기에서 함께 살아가는 정서를 강조하고 있는 김용우 옵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그의 어깨는 무겁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두 축이 사업주와 노동자라면 한축인 노동界를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노동계의 양대 산맥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다. 정부가 한국號를 잘 항해하기 위해서는 기업주와 근로자 양쪽의 극한 대립과 갈등을 대화와 조정으로 풀고 공감대 형성을 넓혀야 한다. 그래서 경사노위(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 등을 운용한다. 사회적대타협을 위해서다. 노동계 양대 노총중 한국노총은 이 위원회에 보다 충실한다. 김주영 위원장의 사회적타협을 통해 노동계 현안을 푼다는 굳은 신
“‘고용과 경제’를 동반성장 시키기 위한 선순환적 성과창출의 산업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리 충북TP의 중장기 비전이며,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는 등 충북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할 것”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은 창간 17주년을 맞은 본지와의 특별대담에서 충북지역 산업환경에 맞는 바이오산업, 태양광산업, 전기전자부품산업 등 5개 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고 충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충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으며, 아울러 ‘전국대비 4% 경제’실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