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한국전기공사협회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6월10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2차 상생협력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29일 첫 회의 개최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린 두 번째 회의다.양정열 조합 상무이사와 이상민 협회 상무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조합에서는 ▲최영진 경영관리본부장 ▲최성규 영업관리본부장 ▲배승태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조철희 기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6월13일부터 전자문서함 서비스를 시행한다.전자문서함이란 조합원이 조합 업무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서를 우편으로 주고받는 대신 인터넷영업점에 접속해 언제든지 열람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전자문서로 이용할 수 있는 문서는 약정연대보증내역 통지서, 약정갱신통지서, 선금지급보증서 발급내역 통지서, 융자금 상환기일 예고통지문, 이자납입안내문, 공제계약 갱신 안내문 등 16종에 이른다. 이외에도 조합에서 수시로 발송하는 각종 안내문과 통지서를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을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는 5월23일 공식 출범한 IPEF의 추진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고, 관계부처 간 협업하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했다.IPEF는 관세인하와 시장개방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 무역협정과 달리, 팬데믹 이후 부각된 공급망 교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경제협력플랫폼이다.우리가 새로운 국제 규범 형성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IPEF 참여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처 간, 정부와 민간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우선 범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3일 11시 30분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제중 한국비철금속협회장(고려아연 부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박우동 풍산 사장 등 비철금속 업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주영준 실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3高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비철금속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주실장은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및 재활용 역량확보, 미래 모빌리티용 고기능성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수도권 영업점 개편을 추진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31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위원장 신한운)의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본부 조직개편의 후속조치인 수도권 영업점 구조 개편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현재 서울, 인천, 수원, 의정부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영업점 가운데 서울지점과 수원지점이 개편대상이 됐다. 통합 서울지점 출범 이후 업무량이 과도하게 몰리면서 전화응대 지연 등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위원회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지사장 이철호)는 지난 5월 25일 포천시 소재 3개 전력회사와 함께 이주노동자들에게 소방안전용품을 기부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활동은 최근 거주지 화재로 인한 이주노동자들의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주노동자들의 주거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한전 포천지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 포천민자발전㈜, 포천파워㈜ 등 4개 전력회사는 총 1,000만원의 안전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하여 이 날 기부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을 통해 4개 전력회사는 가산 이주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중대재해 발생에 대비해 조합원사 근로자를 위한 의료 지원에 나선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 1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조합원사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산재 피해 근로자의 치료 지원을 위해 한강수병원, 한국전기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과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고장휴 한강수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조합원사 근로자가 중대재해나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한강수병원이 제공하는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재 피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주최하고 산업부-한전-서부발전 등 발전 6개사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18일 오전 11시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벤처위원장-이원주 산업부 전력혁신정책관-홍정민 더불어민주당의원-이종환 한전 사업담당부사장 등 굵직한 전기관련 정-관-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이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공공단체는 물론 협력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중국-베트남-카타르 등 35개국 바이어들도 참가해 수출상담을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이하 ”전시회”)를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C홀에서 18개국 190업체 458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장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을 포함한 발전 6사 등 후원으로 23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조 3,525억원 감소한△7조 7,869억원에 달했다.이는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1조 3,729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9조 7,254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이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74.1→78.4%) 등으로 판매량은 4.5% 늘어나 전기판매수익이 1조 848억원 증가했다.그러나 연료비-전력구입비의 경우 자회사 연료비는 3조 6,824억원 증가하였고 민간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오송사옥 교육동 대강당에서 제14대 백남길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최영호 한국전력공사 감사,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양우석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청주시의회 임정수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4일 오후 9시, 앤마리 트레블리안(Anne Marie Trevelyan) 英 국제통상부 장관이 주최하는 주요국 통상장관 화상 회담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경제적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 지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개최되었으며, 우리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주요국이 함께 참여했다.트레블리안 英 국제통상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주권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022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사무직 9명 ▲기술직(전기) 1명 등 신입직원 10명과 ▲전산직 경력직원 1명 등 총 11명이다.신입직원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직원은 필기전형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신체검사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신입직원과 경력직원 모두 7월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채용의 전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016년부터 공개
전기공사공제조합 자본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지난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9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 결과 총 844개 업체가 17만1520좌를 청약해 자본금 604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증자로 597개 예치업체가 조합에 신규 가입해 조합원으로 전환했으며, 기존 조합원 중에서는 247개 업체가 추가 청약을 실시해 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582만6027좌로 나타났다.조합은 이번 증자로 조합원수 1만6832개사, 총자본 2조437억원에 이르는 전기공사업계 유일의 금융보증기관으로 위상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1일부터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의 수수료율을 최대 20% 인하한다. 국내 최고수준의 보상한도를 자랑하는 단체상해공제상품도 가입연령을 70세 이상까지 확대하는 등 공제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근로자재해공제 수수료율은 전기공사의 경우 1.1%, 한전발주전기공사는 19.6%까지 대폭 인하된다. 보험료에 해당하는 공제수수료는 공제요율에 인건비를 곱해 산정되는데, 이번 요율 인하로 조합원사의 수수료 부담은 연간 약 13억 원이 줄어들 전망이다.근로자재해공제상품은 조합원사의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가 업무 중 불의의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농어촌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복지를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동서발전은 26일(화) 오후 2시 중남초등학교(울산 울주군 소재)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EWP에너지1004는 걸음기부로 어려운 이웃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들이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 앱)을 통해 걸음기부 목표인 1억 걸음을 달성하면서 중남초등학교에 5.8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이 성사됐다.특히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새 이사장의 공약 이행 로드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4월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2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지난 3월14일 첫 회의 개최 이후 소위원회별 주요 안건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결과에 대해 공유했다.제1소위원회는 이달 초 본부 조직개편에 이어 영업점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지점 통합에 따른 원거리 조합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량이 과중한 수도권 지점을 대상으로 영업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제2소위원회는 신용거래 활성화를
디지털 트윈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고장을 예방하고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기술을 태양광·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에 접목해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크게 활용될 수 있다.디지털 가상공간에 사물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가늠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된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풍력발전설비를 진단하고 발전량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앞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 까지 일주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생활실천 확산으로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지구의날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행하는 ‘지구의날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카페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Coffee Free Day’, 잔반 없는 날 ‘Green Lunch Day’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이 효과적인 공약 이행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월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18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 규정 제‧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실과 팀이 독립된 ‘6실 7팀’체제에서 실 안에 팀을 배치한‘6실 13팀 1센터’체제의 통합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조합 관계자는 “기존 체제는 결재 라인이 적어 의사결정 속도가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서 간 소통 측면에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