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기술인협회’라 함)는 8월 11일(목) 오후 2시, 육군공병학교 세미나실에서 육군공병학교(교장 이숭재, 이하 ‘공병학교’라 함)와 미래전 대비와 공병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교류회의 주된 내용은 ①전력지원작전 관련 민간의 전문기술 적용, ②에너지안보 관련 고에너지원 적용을 위한 밀리터리 마이크로 그리드 개발, ③군 전기설비 유지관리 관련 체계 개발 및 적용, ④군 특성을 고려한 기술 공동연구, ⑤기타 상호 필요로하는 연구참여 및 기술협력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수원지점(지점장 최영수)은 7월 18일 영업점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자문위원회(위원장 박성순)를 개최했다.자문위원회에는 박성순 자문위원장과 지정식 위원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특히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출자법인인 상조회사 엘비라이프의 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박성순 위원장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중에도 상반기 큰 부침 없이 잘 마무리했다”며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통해 조직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7월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괌에서 60MW급 망길라오 태양광 사업 준공식과 198MW급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괌 주지사, 의회의장, 전력청장, 시장, 주괌 미해군 부사령관 등 괌 주요인사 및 한전 이현빈 경영지원부사장,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삼성물산 김성곤 본부장, 두산에너빌리티 임광재 상무 등 국내외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망길라오 태양광 사업과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사업은 한전이 미국에서 국제경쟁 입찰로 수주한 최초의 태양광, 화력 IPP 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월 1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0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자문위원장들은 조합 현황과 상반기 사업 실적에 대해 보고받은 뒤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 서울지점 개편안, 엘비라이프 경영개선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백 이사장은 “현재 서울지점 개편안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 가능한 여러 조합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최적의 개편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조합 발전을 위해 먼 길 와주신 자문위원장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하다”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월 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신규 입사자들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앞서 조합은 2022년 직원 공개경쟁채용 결과 신입 8명, 경력 1명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9일간 직무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신입 직원들은 본부 부서별 교육과 영업점 현장 교육(OJT)을 거쳐 2박 3일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는 신입사원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후 7월 14일부로 배치된 부서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백남길 이사장은 사령장을 수여한 후 티타임을 갖고 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7월 8일 전력연구원에서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전력산업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전과 기술보증기금, 충북충남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양방향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전력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전국 100여개의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기술이전 25건, Buy R&D* 20건, 산업부 주관 기술 무상나눔사업 211건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공동대표:강호인,정재희,박영숙,백헌기)은 6일 오후 2시 일산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중대재해처벌 시행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안실련과 한국안전학회·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에서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삼성EHS전략연구소·우미건설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후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수반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청중이 참석하는 현장 진행과 더불어 유튜브로 생중계되었으며 기념행사
LS전선은 최근 액체냉각방식(이하 ‘액랭식’)의 초급속 충전케이블을 국산화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향후 본격 보급될 4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50kW-250kW)의 공랭식(空冷式)이 아닌 액랭식(液冷式)을 적용한다.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충전 시간이 2배 이상 빠르다.충전케이블은 고전압 급속충전으로 인해 고열이 발생한다. 액랭식은 케이블 내부에 냉각액을 흐르게 함으로써 도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공랭식보다 도체 크기가 작아도 더 많은 전류를
정부는 전기요금 원가연동제를 확고히 하고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적정 비중은 4분기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또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종합적인 자원 안보 체계 구축에 나서고 민간의 해외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전기요금에 연료비를 연동하는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전기공사공제조합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공제조합 최초로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송승길 이사, 양정열 상근이사 등 임‧직원과 함께 7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기업체상과 별도로 국내 서비스산업 발전에 헌신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한국서
LS전선이 케이블용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ESG경영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목재 드럼은 케이블의 보관과 운반 과정에서 사용되는데, 1회 사용 후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다. LS전선은 중고 목재 드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ON DRUM)을 구축,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기업이나 기관이 케이블을 사용한 후 빈 드럼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 수거 업체가 수선, 재포장하여 케이블 생산업체에 다시 공급한다. 온드럼은 LS전선의 손자회사로서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Vinhomes)사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빈홈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 짓는 13만 세대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전력 공급에 사용된다. 회사측은 빈홈이 베트남 40여 도시에 수십만 호의 주택 건설을 진행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그룹인 빈그룹(VinGroup)이 건설하는 대형 쇼핑몰과 리조트, 플랜트 등에도 제품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버스덕트는 수백, 수천 가닥의 전선 대신 금속 케
한국과 폴란드가 원전을 비롯 방산과 첨단산업분야 협력을 공고히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6월30일 폴란드를 방문하여 모스크바 기후환경부 장관과 리샤르드 테를레츠키 하원 부의장 등을 만나 원전, 방산, 첨단산업 등에서 양국간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지난 6월29일 윤석열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에서 폴란드 정상을 만나 한국 원전홍보 책자를 직접 전달하는 등 원전 세일즈 외교를 전개했다.이어,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방위사업청 등 관계부처와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융자 상환기한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 특별담보운영자금 이용한도도 3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6월29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87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규정 제‧개정(안)과 특별담보운영자금 이자율 변경(안)을 의결했다.개정된 규정에 따라 신용운영자금 상환기한이 3년으로 연장된다. 융자 상환기한을 업무거래 약정 기간과 동일하게 설정함으로써 조합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인다.부동산 등을 담보로 융자가 가능한 특별담보운영자금은 이용한도를 확대하기로 했
구분소유권이 여럿 존재하는 집합건물의 관리인력 전문화를 위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가 굳게 뭉쳤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기술인협회’라 함)는 6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남현동 협회중앙회에서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이하 ‘관리사협회’라 함)와 상호간의 관계발전과 집합건물 관리인력의 전문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의 주된 내용은 ①상호 구인구직 정보의 교류, ②상호 필요한 정보의 홍보, ③기타 협약기관이 상호 협의를 통해 필요한 사항 등으로 관리인력의 전문화 측면에서 기
전력과 철도는 유사점이 많다. 우선 공익성이 강하고 전 국토를 둘러싼 선형으로 연결된 시설물을 갖춰야 대국민 서비스가 가능한다. 이같은 선형SOC사업인 전력과 철도가 손을 맞잡고 우리나라 국토의 이용 효율화를 추진한다.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6월24일 ‘전력-철도 선형SOC 건설사업 공동연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사업 협력 확대를 공식화했다.SOC (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는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으나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으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이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우수한 안전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제26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大賞) 품평회」에서 최종 8개 제품이 선정되었다.이번‘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에서는 총 29개사 42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종 2개 부문에 8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주)유비마이크로의 ‘복합 가스감지기’가 선정되었으며, 재해예방혁신상에는 (주)써보레의 ‘전동식 호흡보호구’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안협전자(주)의 ‘산업용 로봇 방호장치(안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6월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사업개발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사업개발위원회(위원장 김형배)는 백남길 이사장 취임 이후 신설한 위원회 중 하나다.신규 수익사업에 대한 제안이나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업무의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이외 이사장이 심의를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남길 이사장은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장에는 위원 만장일치로 김형배(㈜남영전력 대표이사) 위원이 추대됐다.위원회
전기공사공제조합(백남길 이사장)은 6월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 서부사옥과 중부사옥에서 두 차례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영업점 개편을 비롯해 향후 조합 운영방향에 대한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이다.서울 서부지역에서는 김성태(㈜에스에이치전기 대표이사) 자문위원장과 임·위원 26명, 중부지역에서는 심정보(㈜극동이에프씨 대표이사) 자문위원장을 포함해 25명이 참석했다.조합은 본격적인 의견 청취에 앞서 조합 현황과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영업점 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등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조합원
100만여 전기산업계 종사자들이 새 정부에 「원가주의에 기반한 전기요금체계 시행」을 강력하게 촉구했다.100만 전기인을 대표하는 14개 협단체인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대한전기학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전력전자학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한국전기산업연구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는 17일 공동성명서에서 전기요금 정상화와 원가를 반영하는 시장주의를 강력히 요구했다.이 성명서는 물가상승을 이유로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