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의 업무편의를 위해 11월 19일부터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융자금상환기일 및 이자납부일 SMS 통지서비스를 개시한다. SMS 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이 조합 인터넷창구 담당자관리 화면에서 수신처(문자 수신자 등록)를 등록할 경우, 융자금상환기일은 7영업일, 이자납부일자는 3영업일 전에 SMS로 기일 안내를 받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택금융 및 주택보증제도 발전을 통한 국제 주택시장 안전망 강화 및 협력적 파트너쉽 강화’를 주제로 ‘2013 국제 주택금융·보증제도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선진 주택보증 및 주택금융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주택보증 및 금융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과 국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주택보증 대표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주최했다. 세미나에는 키이스 핸슨 캐나다 CHWC 의장, 히로시 하야카와 일본 AHWI 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사례 공유와 미래 비전 조망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창의·혁신주체들의 교류를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구현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창조경제와 클러스터의 관계에 대
한국CM협회는 매년 확대되고 있는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CM기법을 공급해 수요자를 충족하게 함은 물론 공급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5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21일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운영·홍보위원회, 교육·훈련위원회, 조사·연구위원회,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 건설VE·LCC위원회, 건설정보화위원회, 해외진출위원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 등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8개 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해 CM수요자의 요구 충족은 물론 공급자의
(재)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은 신성통상(주) 12일 섬유센터 16층에서 '신성통상 장학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섬산련 장학재단내에 신성통상 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1억원씩 10년간 총 10억원의 장학기금 출연을 약정하고, 장학사업 관련 행정업무는 섬산련 장학재단에서 수행하게 된다.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로 출발해 내수 브랜드의 육성, 성공적인 유통사업에의 진출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신성통상의 염태순 회장은 섬산련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에 일조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으며, 앞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3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중소기업 R&D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이 데이터인증(DQC-V :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 - Value)과 데이터보안인증(DQC-S :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 - Security)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R&D 종합관리시스템’은 연간 약 8,000억 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청 R&D지원예산의 집행과 관리를 전담하는 3개 전문
건설공제조합은 12일 동일본건설업보증주식회사와 '제26회 한·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일본건설업보증(주)는 공공공사의 전불금 보증, 계약보증 및 PFI 금융보증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보증 회사로 이번 회의에는 동일본건설업보증 미사와 마코토 사장이 단장자격으로 직접 참석했다. 한·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는 한·일 건설보증기관간 협력촉진 및 상호이해를 도모하고, 양국의 건설금융 및 보증제도에 관한 조사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1988년 이후 매년 양기관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임경국 건설공
충북지역 지역특화산업군인 전력에너지부품산업, 금속가공산업, 바이오·한방식품 및 기능성화장품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지원이 본격화된다.충북테크노파크(충북TP)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산업의 기술지원사업, 사업화지원사업,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통합 사업설명회를 12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5개 분야 기업지원사업에 총 34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충북TP 주관으로 ▶금속가공산업 기술지원 ▶전력에너지부품산업 사업화지원 ▶바이오·한방식품 및 기
현대·기아차가 완성차 누적 생산 대수 8,000만대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창사 이래 지난 10월까지 국내 및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대수가 8,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적생산 8,000만대 돌파는 현대차가 창사 이듬해인 1968년 울산공장에서 ‘코티나’ 차종 556대를 생산하고, 기아차가 1962년 소하리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인 ‘K-360’을 생산한지 50여년 만에 이룬 성과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993년 누적생산 1,000만대를 돌파하기까지 30여년이 걸렸지만, 2,000만대는 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이달의 신기술'3호를 발간했다.이달의 신기술 잡지는 정부의 산업기술 R&D 지원성과를 총 정리해 산업기술계의 최신기술지식을 공유하고 R&D 수행기업에 혁신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 R&D성과를 기반으로 한 산업기술전문지로, 신기술정보 및 사업화정보는 물론 R&D 활동과 혁신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다양한 성과와 경영전략, 기술혁신활동 등을 담아 R&D 수행을 희망하는 기업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특허청은 8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러시아, 영국, 스페인,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핀란드, 노르딕 연합 특허청과 ‘글로벌 특허심사 하이웨이’ 프로그램의 시행 추진에 합의했다. ‘특허심사 하이웨이(Patent Prosecution Highway PPH)’란 출원인이 자신의 발명을 2개국 이상에 출원한 경우, 먼저 심사해 특허 가능하다고 판단한 국가의 심사 서류를 나중에 심사가 진행될 다른 국가의 특허청에 제출하면 그 사실을 참고해 해당 출원을 일반 출원보다 빨리 심사를 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P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7일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KEIT와 전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상생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400여명의 의료기기 산·학·연·병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신 의료기기의 개발사례와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연구방향을 논의했다.최신 의료기기개발 성공사례 소개 및 임상 활용에 대한 주제발표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특히, 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안전행정부 주최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13년 승강기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승강기안전의 날 행사는 국민생활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편의시설로 자리한 승강기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승강기안전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안전행정부 이경옥 차관을 비롯해 안전행정안전위원회 유대운 국회의원, 승안원 공창석 원장, 승강기안전기술원 김윤배 이사장, 승강기공업협동조합 김승호 이사장 등 300여명이 함께한다. 기념식에서는 승강기안전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축하
한국CM협회는 오는 11월 12일과 19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협회 회의실에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CM실적확인서 발급시스템 시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기존의 CM실적확인서 발급은 협회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가능했지만, 이제는 CM실적확인 사이트의 접속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발주자의 요구에 맞도록 선별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이번 시연회에서는 발급시스템 접속과 사용자 매뉴얼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개선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다.온라인 CM실적확인서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2013년도 국제신용평가에서도 ‘A’등급을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등급은 FITCH사에 의해 실시된 2013년도 중간평가 결과에서 나온 것으로, 지난해 신용등급의 유효기간을 고려 중간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 조합이 A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건설경기 장기침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설산업에 있어서 조합의 주도적인 역할과 건전한 자본 구성 및 높은 유동성 상태 등에 대해 인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이로써 조합은 지난해 피치로부터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중간평가에서도 이
현대모비스가 국내외에서 모듈 생산 14년 만에 섀시·운전석·프런트엔드 등 자동차의 3대 핵심모듈 누적 생산량이 1억 세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1999년 현대차 트라제 섀시 모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듈 생산에 뛰어든 현대모비스는 2000년엔 운전석 모듈을, 2003년엔 프런트엔드 모듈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모듈 업체로 급성장했다. 특히 지난 2008년 3000만 세트를 누적생산한지 불과 5년만에 1억 세트 생산을 돌파하면서 세계 최고 모듈업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기간 동안 현대모비스는 섀시 모듈 4359만 세트(44%),
기술표준원은 5일 사우디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SASO)간 ‘에어컨 에너지효율시험소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식은 이상진 기표원 적합성정책국장, Al-Kasabi SASO 청장, 남궁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김진수 주 사우디 한국대사 등 관련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표원은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5개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금년 6월에 에어컨 시험소 구축사업부터 먼저 추진키로 협의한바 있다. 사업계획 수립 및
조경태 의원-강원랜드 전문성 검토 없이 선출된 사외이사의 특혜 및 제도 개선 시급해김한표 의원-광물자원공사 해외사업 46개중 19개 적자…3조 투자해 겨우 2천억 벌어오영식 의원-석탄공사 최근 8년간 진폐로 인한 산재 보험급여 3만3천명에 2조3천억 지급31일 강원랜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강원랜드 사외이사만의 특혜 및 출장을 빙자한 해외 카지노 호화 관광과 사외이사제도에 맞지 않는 ‘거수기’ 노릇을 하는 사외이사, 전문성이 검토되지 않는 추천에 의해 무조건 임명되는 사외이사 구성등을 질타했다. 조 의원은 또 사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서기관 정환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손후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서기관 권영학
한국CM협회는 29일 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에서 '국가 건설사업 성공적 수행을 위한 CM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충청북도 CM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충청북도 건설관련 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CM에 대한 확실한 이해로 건설관리 역량을 강화해 국가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는데 1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높은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신필수 충청북도 균형건설국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산업의 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로 이어지는 복잡한 건설공사 단계 속에서 각 업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