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21개 지역에서 지역균형선발을 실시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전호철)는 10월 17일 충북 진천에서 제59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8기 장학생 선발(안)’을 의결했다.선발안에 따르면 2023년 제18기 장학생은 일반전형 21명, 조합원전형 21명 등 총 4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형별로 2명씩 4명이 증원됐다.조합원 자녀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조합원전형의 경우 전국 21개 지역에서 고르게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일 전남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임‧직원 세미나와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이원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문유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송승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귀빈 70여 명과 임‧직원 150명 등 약 2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백남길 이사장은 기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는 10월 6일(목) 오전 11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서울시 영등포구)에서『2022 원로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외부인사 초청은 지양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원로회원 200명 이내로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성실 준비위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유상봉 명예회장의 축사, 김선복 협회장이 존경패 수여와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부대 행사로는 김종근 前에디오피아 한국대사가 국제 정세의 이해에 대해 강연하
10월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오른다. 월간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4인 가구당 2,270원, 가스요금은 서울거주 가구당 5,400원 각각 인상된다.결국 가구당 에너지요금 부담이 7,670원 늘어난다. 한전은 10월1일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이 1kWh(킬로와트시) 당 7.4원이 인상돼 4인가구 평균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월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이전에 발표된 기준연료비 10월 인상분 4.9원에 주택과 교육, 농사와 일반용 갑, 산업용 갑 등의 경우 2.5원씩을 더 올린 결과다.대용량 사용자로 분류되는 산업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9월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2회 중장기경영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장기경영전략위원회(위원장 전연수)는 백남길 이사장 취임 이후 신설한 위원회 중 하나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발전방향에 관한 이사장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조합 주요현황에 대해 검토한 후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ESG 경영대상’ 수상 결과를 보고 받았다.위원회는 ESG 경영대상 수상을 기반으로 향후 ESG 경영 이행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전연수
한국전력공사는 규정 전압유지-정전시간과 송배전 손실률 최소화-정격 주파수 유지 등 전기품질 수치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그러나 연간 호당 정전시간이 8분90초에 불과한 중단없는 전기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설비 교체나 개선시 활선작업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업자의 감전위험은 항상 도사린다.한국전력은 이같은 활선작업 등 송배전 설비의 개선시 위험을 줄이고 작업자의 최적의 안전확보에 나선다. 나아가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발맞춰 일반 제조업과 건설업의 안전기준을 전력산업 현장에 알맞게 다시 정비하는 연구에 집
초강력 태풍 힌남로가 할퀴고 간 상처를 치유하는데 전기기술인들이 대거 나섰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 전기인재난지원단은 경북도, 포항시청과 함께 9월 8일(목)-9일(금) 양일간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컸던 포항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하여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지난해 5월 경북도와 재능나눔 공동협력을 협약한 기관·단체 중 경북 동부지역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협회 경북동도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인재난지원단,
▷조합 이사장으로 당선되신지 6개월여 지났습니다. 공약하신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조합원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휴양시설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근 경남 통영에 리조트 회원권을 추가로 구매한 바 있습니다. 앞서 4월에는 건강검진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 종합검진센터를 전국 21곳에서 37곳으로 늘렸습니다. 5월에는 산재 피해를 입은 조합원사 근로자들이 전기화상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한강수병원에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자금운용 수익 확대를 위한 신규 수익원 개발과 중대재해처벌법
한국전기안전공사 권재홍 상임감사는 6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찾아 전기안전 캠페인에 펼쳤다.권 상임감사는 이날, 충북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상가 상인과 시민들에게 전기안전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안전용품을 나눠주며 전기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번 캠페인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사창시장 내 120여 개 점포들의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노후․불량 시설들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각적인 개선, 교체 작업을 벌였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차원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한다.공사는 6일, 완주군청에서 박지현 사장과 유희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다문화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식품꾸러미는 햅쌀, 유과,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식재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주기초푸드뱅크와 완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완주군에 거주하는 저소득·다문화가정 125가구에게 총 5백만원 상당의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박지현 사장은 “저소득 가정에게는 공동체의 따뜻한 정이, 다문화가정에게는 한국의 정이 전해졌으면
한국전력공사는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상 가공 전선과 전주를 지하화 하거나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시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공동구를 설치하는 시공을 활성화 하고 있다.한전이 원가에 못미치는 전기요금으로 막대한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시공비가 상당한 전력공동구 공사를 확대하는 것은 주민 삶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시흥안산지역에서도 대규모 전력구 시공이 예정되어있다. 한전 경인건설본부 남서울인천건설지사가 발주한 시흥시 능곡동 #2 전력구 공사도 이 같은 한전 방침에 따라 안전-품질 시공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이 지역은 국민
최근 제주도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가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전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ESS 등 다양한 대책을 적용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세 번째 육지-제주간 연계사업인 #3HVDC이고 최신 기술인 전압형 HVDC로 건설되고 있다. 전압형 HVDC는 전력전송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제주지역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함은 물론 제주 재생에너지 발전 초과시 신속히 육지로 전력을 전송하는데 적합한 기술이다.HVDC는 컨버터를 구성하는 반도체 종류에 따라 전류형 또는 전압형 HVDC로 구분된다. 전류형 H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18대 이어 제19대 회장으로 연임중이신데 역점사업은.“제19대 협회 경영지표에서‘선도하는 협회’가 우선하듯, 회원의 권익향상은 물론 협회가 전기계를 선도할 수 있는 각종 정책과 투자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을 위한 교육사업 확대를 위하여 부산 지역에 8월 26일 영남 교육원이 준공 돼, 회원들이 더 편리하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디지털 ARS 사업을 준비 중이며 시행 후에는 개인정보 조회,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등의 단순한 업무는 스스로 조회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통화중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9월 1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위원장 신한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합원 이사 증원의 건과 이사장 선거제도 개선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이사(비상근) 정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논의 결과에 따라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를 기준으로 시-도회마다 1명씩 이사가 배정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가 전기계 교육단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8월 26일 제2의 교육시설인 영남교육원을 준공했다. 이 교육원 건물에는 협회 부산시회 사옥도 입주했다.협회는 이날 오후 3시 ‘영남 교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현장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전문 교육시설을 중앙교육관(경기 안양 소재)에 이어 2번째로 부산에 개원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협회 김선복 회장,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 국민의힘), 협회 최광주 전임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준호 부산동부지사장, 신용학 부산광역시 전기직렬공무원
▷우크라이나사태-지구촌 유통망 불안-긴축정책 등 대외여건과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대내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국민들 삶이 팍팍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타격이 더 큰데요. 지원책은 잘 마련되고 있나요?“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2회에 걸쳐 추경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께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하는 16.9조원의 추경을 통과시켰으며, 지난 5월에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최대 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39조원 규모의 추경을 통과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제2차 공동위원회(2nd Joint Committee)가 8월 25일 개최됐다. 이번 제2차 RCEP 공동위원회에 우리측에서는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대표단이 참석했고, 14개 회원국 대표단 및 아세안 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우리측 참석자는 이경식 FTA교섭관(수석대표)을 비롯 산업통상자원부(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 FTA무역규범과, 기획재정부(FTA관세이행과) ,관세청(FTA집행과) 담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 “전기인 재난지원단(이하 ‘재난지원단’이라 함)”은 8월 25일(목)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 일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단 단원 70여명(중앙회 및 서울 4개 시회)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전기시설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침수된 반지하 세대의 전기설비의 누전 안전점검 및 불량설비(콘센트, 누전차단기, 전선) 등을 교체하는 전기인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지난 8월 8일부터 시간당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회원권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휴양시설 확충은 백남길 이사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 자리한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로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요트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양 관광 등 레저와 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스위트프리미어 30형으로 기준 5인, 최대 8인까지 숙박 가능하다. 객실은 오는 10월 1일
전기공사공제조합 창원지점은 8월 17일 제2회 자문위원회의(위원장 나희욱)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희욱 자문위원장과 김용진, 오승철, 최찬식, 김진철, 김정현, 서성호, 강호진, 문성필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위원들은 공제상품 집중판매기간에 대해 공유하고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합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화재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주요 공제상품에 대한 집중판매기간을 운영 중이다. 나희욱 위원장은 “자잿값과 연료비 급등으로 위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