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가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 ‘UL’로부터 SUHD 화질 성증을 검증 받았다. 이번 검증으로 삼성 SUHD TV는 새로운 초고화질 기준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고,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UL’은 지난 12월 삼성 SUHD TV의 ▲색·밝기 균일도 ▲계조 표현력 ▲색표현력 등 화질 요소를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화질 성능 검증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했다. 특히, ‘UL’은 기존 UHD TV 화질 대비 뛰어난 삼성 SUHD TV의 색표현력과 선명한 화질에 대해 집중 검증했다. 이 중 삼성 SUHD TV는
한국CM협회에서는 오는 2월 2일부터 2월 16일까지 2015년도 CM능력평가·공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CM능력평가공시제도는 CM발주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CM실적, 시공, 설계, 엔지니어링, 감리 등 유사실적, 기술능력, 신청업체의 재무상태 및 일반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CM협회가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작년 5월 23일 건설기술진흥법의 전부개정으로 공공공사 감리가 CM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CM에 대한 인식 확산 및 CM
부산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국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 공개다면평가에서 ‘S등급’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부산시는 올 한해만 국비 282억 여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초정밀융합부품산업, 지능형기계부품산업, 바이오헬스산업, 금형열처리산업, 디지털콘텐츠산업 등 5대 주력산업과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차량부품산업, 기능성하이테크소재산업 등 3대 경제협력권산업, 지역전통산업 등 각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R&D와 기업지원서비
이노비즈협회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미용, 스포츠 전시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내셔널 하드웨어 전시회에 이노비즈 공동관 참가 희망 업체를 모집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 ‘2015 독일 쾰른 의료기기, 미용, 스포츠 전시회(FIBO2015)’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015 미국 라스베이거스 내셔널 하드웨어 전시회(NHS2015)’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이노비즈 공동관으로 참가하는 기업은 해당 전시회 참가비용 및 제작비용, 홍보, 통역에 대한 일정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각각 총 11개
■승진▲전주지점장 조석현 ▲부산지점장 조남경 ▲창원지점장 조재환 ▲제주지점장 이시영 ▲중부보상센터장 김진현▲기획조정실 정기수 ▲경영지원실 김수현 ▲연수원 팀장 박창성 ▲전주지점 부지점장 이용호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강동호■전보▲경영지원실장 안종태 ▲보증사업실장 조태봉 ▲연수원장 조성창 ▲동대문지점장 이일양 ▲안양지점장 김용석 ▲성남지점장 박성득 ▲광주지점장 서철수 ▲대구지점장 권 혁 ▲강남보상센터장 오법렬 ▲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장 박성호 ▲기획조정실 경영전략팀장 윤찬영 ▲보증사업실 보증영업팀장 최재윤 ▲공제사업실 공제기획팀장
현대차 신형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신형 쏘나타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ASG)이 선정하는 ‘2015 최고의 경제적인 차(2015 Best Economic Performance Award)’에서 풀 사이즈(Full-Size) 차급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은 미국 내 판매 차종을 11개 차급별로 나눠 차량 가격, 유류비, 보험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차량의 총 유지비용이 가장 작은 차를 선정, 매년 ‘최고의 경제적인 차’를 발표하고 있다. 신
특허청은 ‘무한도전-토토가’와 같은 유명 방송명칭을 방송과 무관한 개인이 상표로 출원한 경우 등록될 수 없도록 상표심사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방송프로그램 및 연예인 명칭 등이 공개되자마자 상표로 선점해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는 등 날로 교묘해져가는 상표브로커 행위가 더욱 적극적으로 근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특집으로 선보인 ‘토토가’ 역시 본방송이 방영되기도 전인 11월 24일, 예고편으로 해당 명칭을 접한 특정 개인이 이미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LNG선 37척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개별업체로는 처음으로 한 해에 LNG선을 30척넘게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으로부터 173,400㎥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 유럽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이 참석했다.‘그리스 선박왕’인 존 안젤리쿠시스
현대자동차그룹 최근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60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함께 고려해, 전년 대비 3.3%의 소폭 증가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연구개발 및 품질,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승진자 비
특허청은 최근 3D 프린팅, 스마트카 분야에 대해 해외 특허분쟁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하는‘해외 특허분쟁 대응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외 특허분쟁 대응전략 로드맵은 올해 처음 발간된 것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해외 선도기업에 의한 분쟁 제기 가능성이 높은 ‘3D 프린팅’ 분야와, 특허괴물(NPE)에 의한 분쟁이 빈발하는 ‘스마트카’ 분야에 대해 구축됐다. 이 보고서는 특허분쟁에 대한 예측을 구체화하기 위해 특허분쟁에 특화된 분석 방법을 활용했다. 주요기업 간 M&A 및 특허권 매입 동향, 특허괴물
고용노동부는 23일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제도개편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2007년 사회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도입된 이후 현재 사회적기업은 1,251개소로, 근로자는 2만 8,000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정부지원금 대비 매출액 비율도 상승해 2007년부터 2013년 중 지원이 종료된 기업의 95%이상이 생존하는 등 경제적 성과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이 양적성장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서기관 전보 △중소기업정책국 서기관 이순배 △소상공인정책국 서기관 이형철 △소상공인정책국 서기관 김광재 △중견기업정책국 서기관 김주화 △경영판로국 서기관 신성식 △강원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서기관 이구익 ■서기관 승진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파견 기술서기관 박승록 △운영지원과 서기관 유동준 △소상공인정책국 기술서기관 하인성 △창업벤처국 기술서기관 윤세명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직무대리 서기관 심대용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서기관 최종영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가 22일 ‘2014 대한민국 SR(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전자신문인터넷과 SR타임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SR 대상’은 ▲지배구조 ▲공정운영 ▲사회공헌 ▲소비자 ▲인권 ▲노동 ▲환경 등 7개 분야에 대한 종합 SR평가를 거쳐 국내 대표 우수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SK C&C는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편입
통계청은 그 동안 통계청에서 추진한 정부3.0 사례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버전의 ‘통계청 정부3.0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통계청은 정부 각 부처 등과 협업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통계화 하는 등 공공데이터의 고부가가치화에 앞장 서 왔으며, 각 기관에서 생산하는 통계자료를 한 곳에 모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통계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전환한 사례는 국민 80%의 응답부담을 경감하고 예산 1,400억을 절감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시장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자가브랜드(OBM, 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수출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기업별 상이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KOTRA는 산업부가 국가 수출품목을 다양화하고 미래의 수출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자가브랜드(OBM)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자가브랜드 수출지원 사업은 세계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현대모비스는 최근 사내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사보 발행 400회를 맞아 특집호를 발간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대모비스 사보는 회사의 주요 경영방침과 국내외 임직원들의 다양한 소식들이 활발하게 공유되는 사내 소통 채널이다. 지난 1981년 6월 계간 타블로이드 형태로 첫 발행된 후 이듬해 월간으로 전환, 현재까지 33년간 단 한 차례도 발행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사내 소식을 전달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400호 발행을 기념해 이달 초 발행된 12월호 사보를 특집호로 구성했다. 표지에 소정의 상품교환권이
이노비즈협회가 ‘2014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직업소개소 평가 제도로, 고용서비스에 대한 표준적인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인증 공표해 고용서비스 품질향상 촉진과 구인구직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제도이다. 이 인증을 받은 기관은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정부고용지원 사업 참여 시에 가산점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 전국 인증 유효기관은 총 57개소이다. 우수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와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강인석)는 11일 한국CM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건설관리를 포함한 건설산업 전반에 관한 연구 개발과 실무 정보 교류 및 건설산업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맺어졌다. 구체적인 협력사항은 건설관리 및 기술의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건설산업의 현안 과제 발굴 조사 및 대응, 건설산업의 홍보에 관련한 협력 및 정보 교류, 세미나 등 양 기관의 행사에 대
특허청은 16일 2시부터‘2014년 BM 특허 설명회’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게임분야를 대상으로 ▶미국 Alice 판례 분석 및 국내영향 검토 ▶국내 특허법 개정 동향 ▶국내외 게임관련 저작권 분쟁사례 ▶게임분야 특허출원 전략 등에 관한 주제로 열린다. BM(Business Method) 특허 설명회는 BM 특허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써, 게임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현장에서 발표 자료집 및 2014년
현대자동차㈜는 2014년 11월 국내 5만 5,725대, 해외 37만 4,30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4.3% 증가한 총 43만 26대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2.6%, 해외판매는 4.5%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판매는 적극적인 판촉 및 마케팅 활동, 신차 투입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판매가 소폭 증가했으며, 해외판매는 해외 공장을 중심으로 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판매가 늘었다. 현대차는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