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14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 지원을 위한 ‘KITA DX SUMMIT, 클라우드 기반 DX‧글로벌 경쟁력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에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되어 그 범위와 깊이가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독일‧중국 등 주요국들은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 언급했다.이어 “미국은 2026년까지 인프라 등에 1.3조 달러를 투자하는 제조업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신라인터넷면세점 제휴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조합은 공제업무 협정을 체결한 삼성화재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조합원 전용 임직원몰을 운영하기로 했다. 면세상품 할인 및 적립금 증정은 물론 조합원사 임직원 전용 특별기획전, 브랜드 세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조합원은 ‘조합원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용 인증링크에 접속해 조합원번호 5자리로 인증을 받은 뒤 임직원몰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전호철)는 2월 7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회관에서 2023년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일반전형 21명, 조합원전형 21명 등 대학생 42명이다. 이날 수여식은 일반전형 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전체 163명이 지원한 가운데 학업성적과 가정형편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1년 동안 최대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4명 증원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올해부터 전국 21개 지역에서 1명씩 균형선발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월 1일 조합원 복지증진과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천의 나사렛국제병원, 대구파티마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조합원사 임직원은 최소 4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협약을 체결한 인천의 나사렛국제병원 종합검진센터는 현대의학과 한의학, 통합기능의학의 협진시스템을 갖춘 450평 규모의 종합건강검진센터다. 각종 암과 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첨단장비는 물론 유해환경에 노출된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특수검진센터가 특징이다.대구파티마병원은 265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가 충청북도 오송 신사옥 준공식과 함께 ‘오송 시대’의 원년을 개막했다.협회는 1월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협회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전기공사업계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구심점이자 발판이 될 신사옥을 공개했다.올해 설립 63주년을 맞는 협회는 1964년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꿈의 씨앗을 심은 이래 등촌동으로 사옥을 이전, 서울에서만 60년 이상 힘차게 달려왔다. 하지만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업계의 리더로서 전기 공사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선 넓은 터전이 필요하다고 판단, 2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설립 후 처음으로 비상임감사 2인을 2월22일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직접선거로 선출한다. 1월 24일과 25일 후보자 등록 결과 3명이 등록(사진 참조)을 마쳤고 다음날인 26일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 양관식, 기호 2번 심정보, 기호 3번 차부환으로 결정됐다.기호 1번 양관식후보(대윤 대표)는 현 전라북도회 회장으로 전기신문사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기호 2번 심정보후보(극동이에프씨 대표)는 현 서울중부회 회장으로 서울중부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기호 3번 차부환후보(가보기전 대표)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9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190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결산 결과 수익은 805억원, 비용은 564억원으로 법인세비용 51억원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90억원을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을 포함한 자본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 1좌당 지분액은 35만 3871원이다. 2021년 결산지분액 35만 833원보다 3038원 증가했다.자산은 2조 2550억원, 부채는 197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904억원(4.18%), 163억원(8.99%)이 늘었다. 자본은 2조 5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특별시남시회(회장 김종원)는 1월1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에서 협회 김선복 중앙회장을 비롯한 이윤상 서울서시회회장, 김종현 인천시회회장, 박창환 경북서도회회장 등 10여명 지회장과 박재윤 前서울남시회회장, 이상인 전기안전관리대행연합회회장 등 주요 내빈과 회원 80여명 등 100명이 참석(위임 620명 포함 700명 의결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제27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김종원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3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조합원사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조합은 재무제표, 부가세 정보 등 기업 데이터를, 신용보증기금은 기업 빅데이터 전용 포털인 BASA 조회서비스와 상거래 신용지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조합은 신용보증기금의 등급을 보증‧융자 심사 등에 활용함으로써 기업 평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023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대국민 보고대회’에 함께할 국민참여단을 1월 12일(목)부터 1월 25일(수)까지 14일간 공개 모집한다.2023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대국민 보고대회는 국정참여에 관심이 높은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공공기관별로 기관 소개, 그간의 혁신 성과, 금년도 정책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면서 공공기관의 대국민 정책체감도를 높이고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이다.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은 국민 참여단 등을 대상으로 ‘23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민참여단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7일 대통령 업무보고서 내년 수출 6,800억불 이상을 달성하고 설비투자 100조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또 외국인투자를 300억 달러 이상 유치해 민간주도성장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보고했다.나아가 ’26년 수출 5위, 제조 3위, 경제영토 1위의 중기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산업부는 내년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 플러스 달성을 강조했다.역대 최대 360조원 무역금융을 공급, 청년 무역인 매년 1,500명 양성하고, 체코, 필리핀, 영국 등 원전시장 개척, 방산·플랜트 수주를 위해 총력 지원키로 했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정만기 부회장 등 경제 6단체 부회장단이 26일 국회를 방문하여 김도읍 법사위원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을 잇달아 만나 안전운임제의 불합리성과 즉각적 일몰 필요성에 대한 경제계의 입장을 전달했다.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사적 자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리만 도입한 안전운임제는 정부가 정한 가격을 화주에게 강제하고 있어 시장경제원리에 정면으로 배치될 뿐만 아니라, 당초 도입 명분으로 내세웠던 교통안전 확보에도 실패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교통안전은 인과관계가 거의
12월 24일 제401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됐다.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일부 조정돼, 새해 산업부의 예산과 기금 규모는 총 11조737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10조7437억원괴 비교하면 3300억원 늘었다.새해 예산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에 2022년 본 예산 대비 0.7% 감소됐다. 하지만 새해 경제 활력 회복을 뒷받침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정과제와 미래 핵심전략 기술 분야의
역대 최대인 638조7000억 규모의 새해 예산이 24일 새벽 국회를 통과했다. 나라살림 규모가 6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639조) 대비 3000억 순감한 새해 예산안을 처리했다. 새해 예산은 작년까지 2년 연속 정부안보다 늘어나다 3년만에 다시 줄었다. 여야는 막바지까지 법인세 인하와 경찰국 등 대통령 시행령 예산을 둘러싸고 다투다 전날 극적 합의 후 이날 수정안을 올려 통과시켰다.총지출은 작년(607조7000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총수입은 정부안(6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조합원 업무편의 향상과 온라인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12월 26일 조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무안내영상을 공개한다.보증, 융자, 공제 등 조합원들이 실무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업무소개 영상과 인터넷영업점 이용매뉴얼 영상을 제작했다. 근로자재해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단체상해공제 등 조합 공제상품과 최근 출시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상품안내 영상도 포함됐다.이와 함께 인터넷영업점 이용방법, 융자신청 및 이자납부방법, 공제상품 가입 및 사고접수방법과 올해 10월부터 온라인 발급이
“전기과 명칭을 살려라”전기계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제개편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전기제조업계를 중심으로 “현재 입법예고안에서 ‘전자전기과’를 ‘배터리전자과’로 개칭하는 것은 산업경제계의 뿌리인 ‘전기’를 말살하는 잘못된 행정”이란 반대목소리가 들끓고 있다.전기계에서는 이의 대안으로 ‘배터리전기전자과’로 개칭을 염원한다. ‘전기’ 명칭이 없어지면 현재 세계 6위권에서 수출화-글로벌화를 통해 세계 5대 전기제조강국으로 도약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다.산업부는 최근 입법예고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19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제3회 경영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장덕근)를 개최하고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백남길 이사장은 당선 직후 조합 전반의 제도개선 및 공약사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3월 14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위원회는 부문별로 소위원회를 편성해 공약의 실현가능성과 구체적인 이행방안, 기타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조합법령 및 기본제도 부문을 담당한 제1소위원회는 4개 과제를 추진하고 완수했다. 저비용 고효율의 조직 구축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2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노무‧세무 정보가 담긴 ‘2022 경영지원 세미나’ 영상을 공개한다.1,2부로 나뉜 세미나 영상은 각각 노무‧세무 분야 주제를 다뤘다. 1부에서는 조합원들이 노무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문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노무정보를 다뤘으며, 2부에서는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다뤘다.특히 올해 세미나 영상은 조합원사 대표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1부에서는 황주원(공공노무법인) 노무사와 함께 조합 영업전략위원장인 민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방사선관리용역의 안전하고 청렴한 업무환경 만들기’ 교육과 캠페인을 시행했다.한수원은 이날 방사선관리용역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용역근로자 산업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위험 방지조치’에 대한 산업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환경을 갖춰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방사선관리용역 신규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용역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용역 제도개선(안)을 안내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도 진행했다.오영석 한수원 방사선환경처장은 “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4일 공군호텔(서울 대방동 소재)에서『창립 제59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직원 등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전기인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기근속 직원(10년, 20년)에게 근속상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선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0년에 이르는 협회의 역사를 통해 현재 발전된 협회를 있게 해준 선배 전기인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