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장 선거서 기호2번 정왕기후보(용성전기ENG 대표)가 73%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23일 오후 실시된 선거에서 정왕기 당선자는 총 참석 647명중 472표를 획득, 174표에 그친 상대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무효 1표다.정왕기 신임 경상남도회장은 “명문도회로 자리매김한 경남도회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과감하게 바꾸고 혁신하여 ‘회원권익 실현 최대화’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정왕기 새회장은 선거과정서 전기기술자가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권익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김경환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3년전에 이어 이번에도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았다. 회장으로서 그동안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다.23일 오전 열린 정기총회서 다시 추대된 김경환회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역점사업인 회원배가운동서 경북동도회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2년연속 가장 큰 성과를 내 전국 1위 지회로 우뚝 서게 됐다”며 “내친김에 새해에도 전기기술인들의 터전으로 협회가 보금자리 역할을 더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회원배가 운동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연패를 이루자”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는
중부발전은 1월 22일 신서천본부에서 경영진, 노조위원장,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이번 결의대회는 5대 위험 요인인 떨어짐, 감전, 끼임, 맞음, 질식 사고에 대한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해 중부발전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은 안전실천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안전 심리와 안전 관계법령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시행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255개 회원사에 대한 분쟁해결중재 서비스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1월 23일 대한상사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협회 노백식 상근부회장과 중재원 맹수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회원사를 위한 중재제도를 통해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및 중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양기관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원자력산업 관련 분쟁 시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중재제도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 대한전선 최근 5개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단위 : 억 원) 대대한전선을 호반건설이 인수한 이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에는 역대급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23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조 8,456억 원, 영업이익 7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2년도 2조 4,505억 원에서 16%, 영업이익은 482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지자체를 초청해 ‘2024년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이하 “IK”)와 지자체가 함께 금년도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22년부터 2년 연속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 가운데에는 전년대비 투자유치 신고 건수가 17.1% 증가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도 한 몫을 했으며,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3일부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①수출 바우처, ②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① 수출바우처 지원‘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기간 내에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은 조사/일반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
정부는 1월22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을 모시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을 개최했다.오늘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서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규제 3가지(단말기유통법,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정부의 개선방향을 보고하고,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토론회 결과,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말기유통법을 폐지하여 지원금 공시와 추가지원금 상한을 없애 시장경쟁을 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을 말한다. 한수원은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을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2011년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장 선거서 기호1번 김흥범후보가 361표를 획득, 161표에 그친 기호2번 강동조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 19일 열린 신임회장 투표에는 525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김흥범 ㈜제이텍 전무에게 유효투표 522표중 70%(69.16%)에 가까운 몰표를 몰아줬다. 무효표는 3표다.“1,500여 제주 전기인을 대표하라는 회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회원님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언제나 요구사항-건의사항 등에 귀 기울이고, 중앙회와 함께 제주도회 운영에 반드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회원의 어려움을 풀고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 배정효 박사가 전기차의 사용후 배터리 수출입과 관련한 관세법 개정 초안을 마련한 공로로 부산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40년 2천억 달러(약 260조 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제도적 뒷받침은 아직 미비하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 및 응용 제품의 수출입에 대한 관세법 규정조차 없는 상황이다.이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응용 분야를 연구하던 KERI 배정효 박사가 부산본부세관 소속의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제27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은 총 8개국 225개사(607부스)가 참여하였으며, 29개국에서 2만 5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특히, 전 세계 2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66개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는 534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주요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발전사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안전모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으로 재탄생하였다.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1월 19일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와 함께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안전우산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공단이 지난해 체결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자간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협약기관은 안전보건공단, 포항시, 포스코PR테크(철강정비社), 우시산(사회적기업), 세이브더칠드런(NGO) 등 5개
“새해에는 사람의 노력과 의지의 힘으로 천명과 운명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을 새겨,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회원여러분이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 정기총회서 홍유식 동부회장은 이 같이 강조했다. 19일 열린 총회에는 진선미 민주당의원(서울강동구갑3선, 前여성가족부장관), 이의안 민주당 장경태의원사무국장, 이형주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이사장(前전기신문사장), 전연수 전기안전기술원이사장, 인성철 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중앙회부회장, 김관봉 한전 광진성동지사장, 김영환 한전 강동송파지시장,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은 "다가오는 수소경제시대에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수소배관사업의 주도자가 되어야 하며 분산에너지 시대에 필요한 도시가스 기반의 분산에너지 확대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송재호 협회장을 비롯한 26개 도시가스사 대표, 최남호 산업부 2차관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송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그리고 중동 사태의 확산 우려 등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국제유
중부발전(주)은 1월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4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농어촌 ESG실천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어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인정패를 수상했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 및 ESG 지원활동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하여 그 활동 내용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중부발전은 2023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염생식물 이식, 인공어초 설치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지원 △어패류, 홍해삼 등 종패 지원 △취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식품‧여행‧모빌리티 분야 플랫폼 스타트업들과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협‧단체를 만나 (가칭)플랫폼경쟁촉진법 제정 추진에 대한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벤처‧스타트업계 내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을 추진중인 플랫폼경쟁촉진법이 플랫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법안 마련 과정에서 업계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영월빛드림본부 소내 부지를 활용하여 고체산화물 방식(SOFC) 연료전지 2단계(15MW)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본격 운전에 돌입한다.남부발전은 18일 영월빛드림본부 남한강홀에서 이승우 사장, SK에코플랜트 배성준 단장 등 사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 수소 연료전지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영월 수소 연료전지 2단계는 지난 2022년 설비 준공을 완료한 1단계에 남부발전이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 중인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와 동일한 설비로 총 15MW(0.3MW ×
한수원(사장 황주호) 황주호 사장이 16일부터 이틀간 체코 현지에서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수주 활동을 펼쳤다. 황 사장은 17일(현지시간) 체코전력공사(CEZ) 및 체코 산업부를 찾아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등을 설명했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 개발현황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밀로쉬 비스트르칠(Miloš Vystrčil) 체코 상원의장과의 면담에서 신규원전 사업의 입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16일(현지시간)에는 체코의 대표 원전 기자재 제작업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광주전남시도회 신임감사에 홍용규 전남전기안전관리前대표가 당선됐다.홍용규 신임감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광주전남시도회가 더욱 전기기술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감사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광주전남지역의 발전과 취약계층 돌봄에도 협회가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행정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살피는데 최선을 경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용규 신임감사는 13만명의 정회원을 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의 ▷운영위원-전기대행위원-법제도위원-전기사업비상대책위원-4차산업연구위원 ▷광주전남회의 6선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