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12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온실가스 국제감축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감축기술에 대한 투자 및 시설 설치를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실적을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보일러를 바이오매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작년 8월 환경공단의 예비 타당성조사 시범사업에 참여해 사업성을 검증받아, 금번에 설치지원 대상 사업자로 발전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협약으로 남부발전은 환경공단으
중부발전은 동반성장몰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판로 지원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상호 윈윈형 新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주)은 1월 15일(월) 중소기업유통센터 창립 28주년 기념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 고객사 시상식에서 상생협력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신동반성장 에 앞장 설 방침임을 밝혔다.중부발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몰 이용에 적극 참여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
중부발전(주)은 1월 15일 전남 구례군에 신규 양수발전사업을 위한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며 전남 구례군 문척면 일원에 500MW(250MW×2기)규모의 신규 양수발전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약 1조 3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설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및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날 개소식에는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문척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올해도 2023년 1년간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급여 우수리’ 성금을 부산지역의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남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우, 이하 ‘남부노조’)은 15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2023년 KOSPO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번 전달된 성금은 본사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성금 모금액 820만원과 모금된 동일한 금액을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 사옥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조합은 조합원 편의 향상을 위해 당초 설계 보다 가용면적을 최대한 넓혀 업무공간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연면적은 기존 계획 대비 77.77㎡(23.5평) 증가된 1,394.11㎡(421.7평), 건축면적은 18.85㎡(5.7평) 증가된 328.65㎡(99.4평)로 늘어난다. 주차대수는 38대에서 40대로 증가된다. 조합은 오는 1월 26일까지 건축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하고, 3월까지 시공사 및 감리사를 선정한 뒤, 공사를 진행해 11월 준공할 계획이다.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무역아카데미는 2월 16일(금)까지 ‘제4기 KITA 디지털 마스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무역 업계의 디지털 전환(DX)과 청년 실업 완화를 위해 2021년부터 KITA 디지털 마스터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동 과정은 약 8개월 동안 진행되며, 교과 과정에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딥러닝 등, 웹서비스 개발 등 ICT 이론 교육과 기업 소속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기업 연계형 실습 및 프로젝트를 병행해 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교육을 실시했다. 서부발전은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1월 15일(월)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포함한 7개 한국전력그룹사, 한국에너지공단이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구옹난화, 에너지 절약, 에너지 안보 등을 다뤘다.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6일 해외 바이어 품목 데이터 정비에 기여한 공로로 해당 프로젝트 참가 11명에 대해 KOTRA 사장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빅리더 아카데미 청년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총괄운영 경남대 전종식 교수)중 KOTRA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들로, 동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청년들을 모집하여 AI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무경험을 제공한다.KOTRA는 청년 AI 인재들을 위해 ’20년부터 4년 연속 디지털 무역 관련 분석과제를 기획하고 멘토링을 제공해 왔다. 특히 ’22년에는 중국 요소수 사태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남시회 신임회장에 유영대 호산전기안전 이사가 당선됐다. 유영대후보는 김동환후보와 양자간 치열한 경쟁에서 372표를 득표, 326표에 그친 김 후보를 누르고 신승했다.당초부터 박빙 승부가 예상됐고 결과도 크지 않은 46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선거에 699명이 참여 유효투표는 698표다.12일 당선된 유영대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열렬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3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신임감사에는 이석수 한국전설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임됐다.
겨울철 최대전력수요에 앞서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이므로 남부발전과 협력사간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계절적 취약설비 점검 등 철저한 사전 대비로 전력수급 대책기간 뿐만아니라 상시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올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발전설비 점검과 전사업소 비상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 하기 위해 남부발전은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1월 5일부터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사업소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북시회장에 강민구 現회장이 다시 당선돼, 3선을 기록했다. 강민구회장은 3년간 회장을 지낸후 3년을 쉬었다가 다시 연거푸 2번 시회장에 당선됐다. 상대후보와 리턴매치(2번 연달아 경선)에서 승리했다.11일 서울 YMCA에서 열린 투표에서 투표자수 714명, 무효 1표, 유효투표 713표 중 강민구후보(한양전기안전관리 대표)는 420표를 획득, 293표에 머문 최병식후보(새론전기안전관리 대표)를 2번째 맞대결서 여유있게 이겼다.강민구회장은 당선 후 짧은 소감을 통해 “회장직을 3년 더 연임케 해준 회원 여러분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이윤상 서울서시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이윤상現회장(예다종합설계사무소 대표)은 김태용 동양컨설턴트 대표와 양자대결서 유효투표 961표중 622표를 득표, 339표에 그친 상대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10일 서울 공군회관서 열린 투표에는 962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무효 1표는 양후보 모두에게 기표했다고 선관위원장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감사에는 임점산 씨티전기안전시스템대표와 이재익 한빛에스디에스대표 2명이 선임됐다.설계와 감리를 주요업무로 하는 대표적 기업을 이끄는 이윤상-김태용후보는 당초 승부를 쉽게 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1개 시도회중 회원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회 회장 선거서 이상원 現도회장이 경선 끝에 3연임에 성공했다. 3번에 걸친 양자대결서 이상원 가람전기대표는 이번에도 김범수 한매전기기술사무소대표를 485표 대 333표로 제쳤다. 두사람은 전기안전공사 재직시 선후배 관계로 한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퇴직후 전기안전대행과 설계-감리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전기안전진단업체를 창업해 2018년-2021년-2024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도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다.2021년 2번째 대결에서 양자 득표수가 9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정만기 부회장은 12일 새벽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회장과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전시 산업 분야 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한국무역협회와 자회사 코엑스(COEX)는 한국의 대표적 전시회 주최자 및 전시장 운영자로서 향후 CTA와의 협력을 희망한다”며 “올해 CES에는 한국의 HD현대를 비롯 퀠컴(Q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1월 11일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수출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수출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무역기술장벽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협력·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해 조사한 ‘수출기업 해외기술규제 애로 현황 조사(국표원 자체)’에 따르면, 대기업은 규제 선도 국가의 정보제공, 중소기업은 선제 준비가 필요한 새로운 규제의 맞춤형 컨설팅을 가장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국표원은 지난해 화학물질, 인공지능 등 주요 규제 별 설명회, 대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0일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하여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경제 6단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첫 번째 행보로, 금년도 수출을 정책 최우선에 두고 확고한 우상향 기조를 위해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하에 이뤄졌다.안덕근 장관은 “금년에도 ‘수출이 곧 민생이다’라는 각오로 수출 우상향 기조를 확고히 하고,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을 최선두에서 이끄는 핵심 견인차역할을 하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를 위해 “정부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부발전은 공기업 유형 1등 및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6
서부발전은 기업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도 크게 중시하고 있다. 이에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 혁신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1월 9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박형덕 사장은 시상식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은 기업의 ESG 경영에 영감과 통찰을 제공한다"며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체인지메이커를 꾸준히 발굴하고 서부발전의 ESG 경영성과 확산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복지, 환경,
한국남부발전은 KOSPO 2035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충실히 정진해 나가고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친환경에너지를 선도하는 국민기업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과지향 경영혁신과 미래에너지산업주도,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 지속가능경영선도 등을 달성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러한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에너지전환정책선도를 위해 정부 계획대비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여 올해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가장 큰 신인천 연료전지는 설비용량 78.96MW로서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기업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은 고도의 설비관리 및 예방정비시스템을 구축, 국가의 혈맥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찌기 중부발전이 발전사 최초의 해외사업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를 성공시킨 기술력으로 개척해나가는 해외시장. 우수한 발전소 운영 기술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있다.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발전소 건설에서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자문까지 발전분야 전반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