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및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을 위해 총 26.58억원 규모 지원이 시작됐다.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외부기술을 손쉽게 도입하도록 기술거래 기반조성과 도입기술이 사업화되도록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한다.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 대학?공공연 등은 기술보증기금의 스마트 테크브릿지(https://tb.kibo.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3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12월 27일부터 실시했다.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2월 22일 14시 서울 소재 그랜드 워커힐 컨벤션센터에서 박일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협의회는 에너지 R&D 협력체계 강화 및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에너지 공기업 R&D 협의회(CTO급)를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사장급)로 격상·개편한 것이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 공기업 R&D 협력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와 공기업의 효율적 R&D 운영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에너지 R&D 협력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12월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i-Platform*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전국에 구축된 연구기반센터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i-Platform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산업부와 KIAT는 지난 10여년간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하여, 기업이 첨단장비와 고급 연구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하지만 기업은 필요한 장비를 찾는 데 어려움을 호소했고 장비 활용도 제고의 필요성도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기술인협회’라 함)는 11월 28일 15시(독일 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VDE(독일 전기전자정보기술자협회, Association for Electrical, Electronic & Information Technologies) 본사에서 상호 전기기술의 정보교류 및 제품인증, 전기안전 교육 등 지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의 주된 내용은 ▲전기기술 정보교류 및 전기기술인의 기술자문 협력, ▲전기기술분야 학술활동 및 기술교류 협력, ▲교육분야 우수인력 양성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는 23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에서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전에는 ‘산업大전환, 기술로 도전하고 사업화로 이루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부 장영진 1차관, KIAT 민병주 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한양대학교 최경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효성 조현상 부회장, 한국기술사업화협회 김호원 회장 등 산-학-연-관의 혁신 주체들이 모여 사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
KOTRA(사장 유정열)는 1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와 함께 최근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중견기업에 해외 M&A을 통한 신사업 진출·전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중견기업 신사업 전환 지원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사업 진출과 해외 M&A에 관심이 있는 중견기업 약 160여 개사와 M&A자문사(KPMG) 등이 참여했으며, ➊ 미래 먹거리 산업 현황·전망 및 ➋ 해외 M&A를 활용한 신사업 전환을 다룬 포럼, ➌ 해외 M&A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포럼에
석탄화력발전이 점차 가스화력발전으로 대체 돼 가는 추세에서 LPG와 LNG 두 가지 연료를 연소시킬 수 있는 가스발전기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돼 국내 보급은 물론 수출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이 발전방식은 'LPG-LNG 듀얼타입' 연료전지를 적용한 가스발전소로서 연료 다변화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의 최초 상업화 성공으로 도서지역․산간오지 대상 분산전원 적용이 가능한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하여 연료전지 산업분야의 확장성을 제시하였다.도서지역이나 산간 오지 등에는 LNG 파이프라인이 구
고준위 핵폐기물에 처리가 코 앞에 난제로 등단한 가운데 고준위 폐기물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저장방안은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저장 모델로, 확장성이 용이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자연대류 냉각방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에 의한 부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에 비해 경제성이 매우 탁월하며, 지진뿐만 아니라 대형 항공기 충돌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①2022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추진 현황 및 2023년 운영 계획, ②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자격심사 결과, ③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규 선정 등 3개 안건이 보고-심의되었다.위원회는 산업부, KOTRA,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한국기술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중견기업연회 등 20개 기관 임원급으로 구성돼 있다.“세계일류상품”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3일 본격적인 자율운항선박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성능실증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자율운항에 필요한 항해․기관 자동화 시스템 등의 핵심기술개발과, 지난 6월 건조된 자율운항 해상 시험선 실증을 위한 육상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자율운항선박 실증장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23년 하반기에 장비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실증이 가능할 전망이다.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미래산업으로 수소산업이 떠오르는 가운데 수소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의 수소의 날이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1월 2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수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원소 기호인 H2를 이미지化하여 11월2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앞으로 매년 11월 2일에 개최 예정인 이 기념식은 정부포상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가 주최하는 「한·일 산업기술 페어」가 한·일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 공동 주관으로 11.1(화) 09:00~18:00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한·일 간 비즈니스·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양국 경제계 교류 행사로, '08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였다.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대진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아이보시 코이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준영)은 10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라믹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세라믹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세라믹의 날」은 1969년 요업진흥비 건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세라믹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세라믹 및 융복합기술전과 함께 개최된다.이
탄소소재 분야 기술인과 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자,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행사인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가 10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된다.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은 6대 탄소소재(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 탄소나노튜브, 그래핀)를 기초로 부품·중간재를 생산하고 수요 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 하는 산업이다.‘우주·항공,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Quantum Jump의 기회로!’를 주제로 ‘탄소소재 제품 전시회’,‘국제컨퍼런스’,‘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R&D 전략기획단(단장 직무대행 오동훈 기술정책 MD)은 9월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제2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산업부는 올해 6월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기술 혁신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을 총 4회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포럼 주제는 ➊ 목표지향·도전적 R&D확대, ➋ 기술사업화 및 스케일업 활성화, ➌ 성과중심 R&D제도 혁신, ➍ R&D Alliance 전략과 방향 등이다
5G 이동통신망에서 짧은 지연시간 및 속도를 보장하는 가상 전용 네트워크 생성 기술과 재난사고와 같은 응급현장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휴대용 엑스선 진단기 등 산업기술 혁신을 이끌 29개 신기술과 11개 신제품이 탄생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9월 22일 「2022년 제2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40개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에 인증을 부여했다. 신기술(NET) 인증에는 총 163개 기술이 신청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29개(인증률 18%) 혁신기술에 인증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공식 협력센터로 3회 연속 지정됐다고 8월25일 밝혔다. 협력센터 현판 전달식은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나잣 목타르(Najat Mokhtar) IAEA 사무차장, 주오스트리아대표부 강상욱 공사참사관, 한국원자력연구원 이동은 방사선연구부장이 참석했다.IAEA 협력센터는 원자력 관련 기술연구와 교육 훈련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네트워크다. 전 세계에서 분야마다 한곳씩 선정해 현재 33개국, 46개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10월 20일(목)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창원)에서 부·울·경 공동주관으로 지역 산·학·연 협력기반 조성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022년 동남권 기술거래장터(이하 ‘동남권 장터’)를 개최한다.동남권 장터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역의 협약을 통해 시작되었다. 각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한다.기술거래촉진네트워
KOTRA(사장 유정열)가 소셜 핀테크 스타트업인 지속가능발전소(대표 윤덕찬)와 함께 8월부터 국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ESG 리스크 대응을 위해 ‘중견기업 ESG 리스크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ESG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측면의 비재무적 성과지표다.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글로벌 기업이 공급망 협력사에도 강도 높은 ESG 경영을 요구하는 추세다. KOTRA는 지속가능발전
중소·중견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 선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1로 짝지어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0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45개 중소·중견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국내 중소·중견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표준화 절차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이 없어 자사의 신기술을 국제표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