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현 한난 수원지사장 “안전망 공고히, 안전체감도 더 끌어올릴 것”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민·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한난 수원사업소(지사장 윤지현)는 28일(목)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이하 ‘주자협’) 및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이하 ‘119안전센터’)와 함께 ‘공동주택 기계실 순회 안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危害) 요소 발굴·진단, △안전 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21일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외국인투자 기업 전문인력 채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보잉코리아(항공우주),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바이오), 재세능원(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산업 외투기업 9개사와 BK21 혁신사업 참여 대학원 7개교가 참여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장비)는 매년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을 두 자릿수 이상 채용하고 있고, 올해에도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1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뷰티전시회(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중이다.올해로 55회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참가사는 총 60개국 약 3,000개사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해 전시회의 글로벌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코스머프로프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로 올해 볼로냐(3
▲국표원과 13개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간담회’가 오늘 개최된다.올 상반기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확보 간담회’가 오늘 11시 열린다. 최근 온라인 구매 증대와 융복합 제품 및 신유형 제품의 증가에 따른 안전성 강화 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2일 11시 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등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제품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다.이 간담회는 ’17년부터 민관 협력 강화를
▲중기부-LG전자-MS-인텔이 손잡고 국내 ‘온디바이스AI 스타트업’을 육성한다.우수 스타트업 기술을 차세대 ’LG 노트북‘ 탑재키로미래 인공지능의 총아 ‘온디바이스AI’ 스타트업 키우기에 정부와 글로벌이 함께 팔을 걷어붙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내외 대기업이 손잡고 서버나 클라우드 도움없이 ‘내 손안의 내 기기서 바로 AI기능을 빠르고 안전하게 실행’하는 ‘온디바이스AI 초격차 첼린지(도전)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공동으로 최근 글로벌 AI
▲중기부가 20일 충북의 ‘레전드 50+’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을 동시에 육성하는『레전드 50+』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0일 충북지역 2개 프로젝트중 2차전지 소재·부품·셀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진테크놀리지 등 6개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 등도 참여, 2차전기 산업생태계 조성의 대-중소기업 협력방안도 논의됐다.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이날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2차전지 장비제조 업체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이미연)를 방문하여 생산 현장을 둘
▲안덕근 산업장관이 지구촌 배터리산업을 이끄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 공장을 방문해 올해 ‘K-배터리 수출 확대’를 독려했다. 올해 첫 수출 7,000억 달러 돌파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처를 이끄는 안덕근 장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안덕근 산업부장관은 18일 오전 美-中-日-EU 등 주요 수출 21개국 24명의 상무관을 불러들여 우리나라 수출 첨병으로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수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붙여 달라고 주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지구촌 배터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원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전국 테크노파크 원장과의 첫 만남의 자리로, 지역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지역별 경기·산업동향과 ‘24년 역점 추진 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테크노파크 역할 강화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국 테크노파크 협의체인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 도건우 회장은 “그 동안
살아 생전에 성인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면 거론될 수 있는 인물은 누굴일까? 그동안 생각났던 물음이다. 여러 사람을 떠 올릴 수 있지만 그 첫 생각이 박춘자 할머니에 우선 머문다. 그 박춘자 할머니가 별세했다.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살신성인과 같은 기부의 미담은 오래도록 우리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아니 영원히 각인될 것이다.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고 40년간 장애인을 위해 봉사해 온 박춘자 할머니(95)가 마지막까지 한순간까지 5천만원 월세 보증금을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다.짧은 인생은 아니었지만 너무도 아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는 반도체 폐열로 지역난방 온수를 공급키로 협약했다.자원 리사이클에서 중요한 계기가 또 하나 만들어졌다.친환경 온-냉방 에너지공급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한 열로 온수를 공급하는 자원순환에 나선다.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삼성전자(반도체 부문)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한난 정용기 사장과 삼성전자 남석우 사장이 직접 서명했다. 에너지효율 향상은
사회복지기관이나 비영리 단체의 노후된 차량을 안전하게 정비해주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과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사회복지기관의 차량의 안전을 위해 수리비를 지원한다.차량 수리비 지원사업은 노후된 차량의 수리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써 경기북부 소재 사회복지기관 또는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및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기관 적합성을, 안실련 및 차량 전문가들이 필요성, 위험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국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다.한난은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3월 11일(월)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기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DL번 사업은 “사회공헌도 시민을 위한, 그리고 시민이 좋아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라는 한난 정용
SK그룹은 특허 76건을 선별하여 국내 53개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서울)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3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현장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열었다.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SK그룹은 현재까지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
국내 대표적인 가스전시회인 제14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4)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서 열려 80개 기업이 참가했다.이 전시회는 GAS KOREA 2024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신문사 주관, 산업통산부와 환경부 등 18개 단체가 후원했다.6일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택 가스산업과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한국가스공사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대한LPG협회 이호중 회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상미 단장,
◆ 우리 무역의 질적 고도화 및 초격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나 홀로’ 기술개발을 넘어선 전략적 글로벌 기술협력 시급◆ 한국, 예산·인력 제약에 따른 원천기술 부족으로 만성적 기술 무역수지 적자 경험 …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글로벌 기술협력 필수2022년 기준 우리나라 기술 무역수지 44억 달러 적자, 2001년 통계작성 이후 적자를 지속하면서 낮은 원천기술 자립도를 보임◆ 무협, 우리나라 글로벌 기술협력 촉진 방안으로 ‘3P 전략’ 제시 (Platform: 거점) 국제 선진기술 공동 개발 허브 등 인프라 구축, 해외 우수 산·학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공동주택 및 건물의 노후 지역난방 설비 개선을 통해 국가 에너지 이용 효율 제고 및 지역난방 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선다.한난은 3월 1일부터 ’24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에너지효율향상 의무화제도 관련 시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는 에너지공급자가 효율향상 사업을 통해 정부가 설정한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24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은 총 13억원을 투자하여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및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 지원을 위한 고효율기기-설비 지원 ’24년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업 공고문을 26일부터 한전ON 및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 게시하고 3월 2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전ON(https://online.kepco.co.kr)>효율향상수요관리 >소상공인 지원(상단배너), 한국에너지공단 소상공인 지원 누리집(https://min24.energy.or.kr/sosang)을 활용하면 된다.먼저 7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한 전사 업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업무방식을 도입한다.한난은 소통-공감-책임을 통한 성과지향의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지사 현안사항 및 현장 문제점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토탈케어 드림팀을 구성하고 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제도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맞춤형 컨설팅 제도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드림팀이 기술 및 경영지원 분야에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해결함으로써 종국적으로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이다.한난은
중소기업은 국민경제의 뿌리다. ‘9988’이란 말이 있다. 대한민국 전체기업에서 차지하는 중소기업 비중이 99%이며, 전체 근로자중 88%가 중소기업에 취업해 있다는 말이다.2020년 기준으로 보면 중소기업은 681만 2,300여개로 전체서 차지하는 비율이 99.8%-중견기업은 5,200여개로 0.076%, 대기업은 8,500여개로 0.12%다. 중서기업 육성은 역대 정부의 가장 우선적인 어젠다다.중소기업 육성의 열쇠를 쥔 중소기업 제품의 의무구매와 우선구매는 그만큼 중요하다.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및 중소기업중앙회
반도체 초격차기술을 확보하고 업그레이드하라.한국의 미래 반도체 인재들이 최고의 반도체 장비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를 통해 그 기술 습득과 활용에 나선다.잘 알다시피 세계 유일의 네덜란드 ASML의 노광장비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대만의 TSMC 등이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반도체 테스트베드 기업 MEC , 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1위 NXP도 네덜란드 기업이다.우리나라 반도체 삭-박사 과정의 미래인재들이 네덜란드 반도체 현장에서 최첨단 반도체 장비기술 배우기에 나선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