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일어 나고 있는 반려동물식품산업이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 기술개발로 품질향상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날개를 달고 비상할 전망이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27일 라이프스타일 산업 기업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81호 브랜치를 바우와우코리아에 개소했다.바우와우코리아(대표 강재구)는 2000년에 설립된 간식 ‧ 반습식 사료 기반 국내 최초 펫푸드 제조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제품 및 OEM제품을 생산해 전국 대리점과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300만 불 해외 수출을 달성
정부는 올해 수소버스 보급 확대에 대비한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수소 수급을 위해 정부, 지자체, 업계간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수소수급 전반을 총괄하고, 환경부는 수소버스 누적 2,700대 등 올해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계획을, 지자체는 지역별 수소버스 보급 상세계획과 버스 충전방안을, 국토부는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확대 방안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수소버스 등 수소차 보급 목표 기준으로 올해 수송용 수소 수요량을 약 1.5만 톤으로 전망하고, 관련 업계에
최남호 2차관은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우리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과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중요”하며, “전력계통 안정화는 설비점검으로부터 시작하므로, 철저한 설비점검과 함께 전력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줄 것”을 당부했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기간을 맞이하여 3월 25일 세종변전소 특별 방문하고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방안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심화되어 전력계통 운영의 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월 20일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전력 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22년부터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중소 IT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력거래소의 중소기업 휴가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동반성장협의체 회의에서는‘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국장급 전보(3월22일자)▷산업정책관 강감찬(현 무역안보정책관)▷자원산업정책국장 윤창현 (현 통상정책국장)▷통상정책국장 장성길 (현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신통상전략지원관 심진수▷자유무역협정교섭관 유법민(현 자원산업정책국장)▷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정석진▷적합성정책국장 박재영 (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국장급 전보 7명 주요 이력
우리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수주 가능성 및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녹색수출펀드가 올해 신설된다. 또한,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영세성으로 인해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지 못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녹색산업 기술보증” 사업을 신설하여 녹색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배출권거래제 고도화도 추진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투자상품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권 연계 금융상품으로 제3자
한국전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한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업무 및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기반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다.‘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한전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적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8일 부산시 서구 마리아 모성원(원장 이태희)을 찾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마리아 모성원은 임신, 출산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숙식, 양육, 의료서비스, 자립지원 등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이날 기부는 부산테크노파크 노동조합 6대 지부와 여직원회와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부를 제안해 기관(부산테크노파크)도 함께 동참하게 됐다. 부산인권플랫폼파랑과는 기부단체를 발굴하고, 여성인권지원센터살림에서는 자활지원센터에서 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분야 정부포상인 「2024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이하 ‘산업기술대상’) 신청서를 4월11일까지 접수한다.산업기술대상은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최고 산업기술인’과 세계적으로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산업에 거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온 ‘최고 산업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개발과 성과확산, 신기술실용화 및 판로지원에 기여하여 국가 기술력 성장을 견인한 산업기술인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
원전의 폐기물은 철저히 관리해도 모자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불가항력적 천재지변이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전폐기물을 관리하는 원자력환경공단의 안전관리는 천재지변에도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폐장 건설·운영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강조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부지의 시설물 상태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근절이 중요하다”면서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와 규정을 준수한 청렴한 업무수행의 생활화”를 강조했다.부패를 근본적으로 멸절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패방지 관련 법령을 완전 숙지하고 이의 규정을 생활 속에 흡수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주지시켰다.조성돈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이 6일, 7일 양일간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번 교육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11일자로 감사관(국장급)에 권오복(사진)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1과장을 승진, 임명했다.권오복 신임 감사관은 1970년생으로 기술고시 33회다. 서울구로고와 고려대 전기공학과 졸업후 英University of Exter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감사원 심사1담당관과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을 거쳤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2년, ’23년 마련한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원전 중소기업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정책수단인 정책자금, 기술보증, R&D 등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말했다.오영주 장관은 28일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특히, 올해 본격 추진되는『레전드 50+』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에서 진행중인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을 위한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긴밀
▶국장급 전보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이현조▶과장급 전보 통상법무기획과장 김호철(부이사관)이현조 국장은 광주고-서울대 경영학-美미주리주립대(석사) 수학으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0.4)-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0.9)-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0.6)-특구혁신기획단장(0.1) 경력을 갖고 있다. 행시 40회다.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적인 원자력환경공단은 화재예방에도 힘 써 화재에 취약한 사찰에 안전교육과 함께 소화기함 설치와 소화기를 지원했다. 목조 건축물인 전통사찰은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어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곳이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경주소방서와 함께 26일, 27일 이틀간 경주시 양남면 소재‘보덕암’과 건천읍 소재 ‘금정사’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소화기 30대를 비치했다.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부패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데 대해 “고위직의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노력과 임직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노력이 부패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청렴함’은 기본이지만 무엇보다 지키기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청렴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부당지시’,‘갑질행위’가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로 분석됨에 따라, 취약분야 개선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최근 부서장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윤리-내부통제 공감교육’을 시행했다.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교육은 본사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업장별 처장들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 부서장급 고위직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세부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쌍방향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이성규 감사는 교육에서 한전KPS의 청렴 현주소를 위기상황으로 진단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를 ‘청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적자가 발생했으나 전기요금 3회 인상 덕분에 3-4분기는 흑자를 냈다.한전은 ’23년 결산 결과, 매출액은 88조 2,051억원, 영업비용은 92조 7,7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조 5,691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대비 영업손실이 28조 860억원 감소했으나 여전히 적자기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전년 대비 매출액은 요금인상 등으로 16조 9,472억원 증가하였고, 영업비용은 연료비, 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11조 1,388억원 감소했다.전년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에 최우석(사진) 산업정책관이 승진-임명됐다. 발령일자는 2월23일이다. 최우석 신임실장은 1971년생으로 ▷부산 동천고 ▷연세대 경영학 ▷미.하버드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로 수학했다.행시 40회로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지원근무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등을 거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한 전사 업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업무방식을 도입한다.한난은 소통-공감-책임을 통한 성과지향의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지사 현안사항 및 현장 문제점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토탈케어 드림팀을 구성하고 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제도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맞춤형 컨설팅 제도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드림팀이 기술 및 경영지원 분야에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해결함으로써 종국적으로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이다.한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