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마트그리드엑스포는「전력신산업, 미래 에너지를 그리다」라는 구호 아래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EV충전인프라산업전 등 세 개의 산업관으로 구성된다.스마트그리드엑스포가 오는 4월 3~5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주관한다.올해 14회차를 맞이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신산업분야 신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대전과 동시에 개최된다.지난해에 개최된 엑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수원의 협력업체들도 힘을 내고 있다. 원전시대가 다시 열리는 데 따른 것이다. 한수원의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원전 생태계를 재도약시키자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 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
4월1일부 40명 직원 재배치 인사 단행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는 ▷경영관리본부장 현종필 ▷기술교육본부장 윤형익 ▷감사실장 조현철 ▷전기기술교육원 원장 이창환 등 1~6급 직원 40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4월1일부로 시행한다.김동환 신임회장 취임후 “회원중심-투명하고 공정한-미래 밝히는 협회를 실현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적재적소에 재배치를 통해 더욱 새롭고 힘찬 對회원서비스와 회원권익 향상에 매진키로 한 취지로 읽혀진다.[다음은 인사발령 내용]
크게 일어 나고 있는 반려동물식품산업이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 기술개발로 품질향상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날개를 달고 비상할 전망이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27일 라이프스타일 산업 기업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81호 브랜치를 바우와우코리아에 개소했다.바우와우코리아(대표 강재구)는 2000년에 설립된 간식 ‧ 반습식 사료 기반 국내 최초 펫푸드 제조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제품 및 OEM제품을 생산해 전국 대리점과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300만 불 해외 수출을 달성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발전사들의 '공정한 업의 전환'에 여념이 없다. 직업 기술교육은 물론 업의 전환을 위한 상담과 함께 직접적인 채용에 도움이 될 지자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석탄화력발전 폐지 계획에 따른 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한다.서부발전은 3월 28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역량 강화 지원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태안발전본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3월 2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2024년 직원 공개경쟁채용에 따른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 백남길 이사장은 신규 직원 14명(신입 13명, 경력 1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조합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를 전했다.신규 직원들은 3월 18일부터 2주간 본부 부서별 직무교육 및 영업업무교육, 영업점 현장 실습,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는 신입사원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하여 실무 능력을 갖추었다. 오는 4월 1일부터 업무현장에 투입된다.백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만큼 조합
김선복 명예회장 “회원 힘 합쳐야 더 큰 협회로 회장 큰 일 추진” 강조"회원중심의 협회,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미래로 나아가는 협회를 만드는데 매진하고, 그동안 선배들이 일군 6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개척하겠습니다.”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회장은 28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밝히며 공식 취임했다. “회원을 섬기는 협회-국민에게 사랑받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동환 신임회장은 또 “회원과 협회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들은 다를지 몰라도 전기기술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과 뜻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가 28일 오전 10시 서울 본사에서 주주와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안건으로는 ▲제24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날 주총에서 티쓰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으며, 시가 배당률 4.4%인 주당 6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아울러 티쓰리는 향후 신규사업 확대에 대한 준비로 △공
중부발전 이영조 기획관리부사장은 “중부발전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조성에 20억원을 지원한 중부발전은 올해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공고는 4월에 나오며, 고도화 사업 2개사 및 기초화 사업 14개사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업에 대한 심의회를 진행하여 기업을 선별하고, 지원사업 시행 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중소
정부는 올해 수소버스 보급 확대에 대비한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수소 수급을 위해 정부, 지자체, 업계간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수소수급 전반을 총괄하고, 환경부는 수소버스 누적 2,700대 등 올해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계획을, 지자체는 지역별 수소버스 보급 상세계획과 버스 충전방안을, 국토부는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확대 방안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수소버스 등 수소차 보급 목표 기준으로 올해 수송용 수소 수요량을 약 1.5만 톤으로 전망하고, 관련 업계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를 조합 단독수행 방식으로 전환해 상품성을 개선하여 오는 4월 1일 새롭게 출시한다.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조합원의 리스크가 크게 가중된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안전망을 확충하고, 보다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보장 확대와 수수료 인하를 적극 추진했다. 기존 손해보험사 제휴방식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어 조합 단독수행 방식으로 전환해 재설계하여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공제료는 최대 25% 인하되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됐다
최남호 2차관은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우리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과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중요”하며, “전력계통 안정화는 설비점검으로부터 시작하므로, 철저한 설비점검과 함께 전력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줄 것”을 당부했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기간을 맞이하여 3월 25일 세종변전소 특별 방문하고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방안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심화되어 전력계통 운영의 난
급변하는 산업계는 매우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산업안전이 강화되는 한편 산업융합이 일반화되고 디지털화가 가속화되어 다양해 지는 업무양태를 자세히 들여다 보기가 까다로워 지기 때문이다. 이에 한전KPS는 감사의 전문화 심층화를 위해 제 3기 감사자문위는 감사·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 선진감사를 선도하고 있다. 감사자문위는 자체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집단 자문기구다.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3월 25일 본사 비전홀에서 이
백남길이사장 “조합미래 향하고 조합원 편익도모”...4월1일부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직체계를 바꾸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대대적인 조직쇄신을 단행한다. 4월 1일부 여러 부서를 재배치하고 5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체투자와 보유공제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눈에 우선 띠는 것은 ▷대체투자팀을 TF 임시조직에서 정규팀으로 전환해 전진 배치하고 ▷공제사업팀 인력을 증원한다. ▷영업업무팀에서 조합원 복지서비스를 통합 관리한다.조합은 3월 25일 오후
세계 최초 개발 큐플레이크 연내 양산, 동박 제조 공정 간소화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LS전선은 자회사인 한국미래소재㈜가 25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장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의 16,576㎡(약 5,014평) 부지에 연면적 7,935㎡(약 2,4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5월 착공,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약 360억원이 투입된다. 큐플레이크는 동박의 원
강정훈 “조합원을 최고의 VIP로”...“100년 미래 다시 열고, 자산 1조 향해”“막중한 책임감으로 안전하고 든든하게 조합 자산을 지켜달라는 준엄한 조합원의 시대적 요청을 엄숙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선배들이 지켜온 조합의 자산과 조합원의 뜻을 계승-발전시켜 조합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보통신공제조합 제15대 강정훈이사장(나래정보통신대표)이 25일 이 같이 밝히며 공식 취임했다. 당선된 지 약 한달만이다. 강정훈이사장은 “조합원은 최고의 VIP”를 강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988년 3월 31일 출범한 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21일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외국인투자 기업 전문인력 채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보잉코리아(항공우주),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바이오), 재세능원(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산업 외투기업 9개사와 BK21 혁신사업 참여 대학원 7개교가 참여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장비)는 매년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을 두 자릿수 이상 채용하고 있고, 올해에도 사업
날로 디지털화되어 라이프싸이클이 가속화되어 가는 산업사회에서 젊은 세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이에따라 전력공기업들도 젊은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결정상황에 참여시키며 소속감과 일체감을 더 하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미래의 주역이 될 2030세대 직원 중심의 회의체로서 개혁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전KDN은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제도를 운영, 주목을 받고 있다.개혁 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월 20일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전력 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22년부터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중소 IT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력거래소의 중소기업 휴가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동반성장협의체 회의에서는‘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국장급 전보(3월22일자)▷산업정책관 강감찬(현 무역안보정책관)▷자원산업정책국장 윤창현 (현 통상정책국장)▷통상정책국장 장성길 (현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신통상전략지원관 심진수▷자유무역협정교섭관 유법민(현 자원산업정책국장)▷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정석진▷적합성정책국장 박재영 (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국장급 전보 7명 주요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