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9일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서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김형일 노조지부위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심재원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전기산업연구원 이형주 이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전연수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은 대지면적 1,910.10㎡(577.81평), 지상 5층으로 계획되었다. 부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78-5’이다. 올해 1월 건축설계를 완료하였고, 3월 시공사 및 감리사를 선정했다. 기공식을 기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전화로 이재명 대표(오른쪽)에게 만남을 전격 제의했다.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공식 만남이 다음주중 이뤄질 전망이다.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尹 대통령이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尹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오후 3시30분부터 5분간 통화가 이뤄졌다고 전했다.尹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국회 브리
현재 정원 3,058명서 33~65% 사이서 증원결정...4월말까지의정갈등에서 정부가 한발 물러섰다.당초 정부가 밝힌 내년 의대정원 2,000명이 1,000명에서 2,000명 사이로 신축성있게 조정된다. 이에 따라 현재 3,058명에서 내년 의대정원은 많게는 5,058명에서 적게는 4,058명에서 결정된다.의대 증원을 요청한 32개대 총장들이 각각의 학교 수용여력을 판단해 결정할 일만 남았다.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은 내년도에 한정해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게 됐다.이
윤석열 대통령(사진)에 대한 긍정평가(지지율)가 23%까지 떨어졌다. 갤럽의 조사결과다.아직 재임기간이 2년이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올 초까지만 해도 40% 내외를 보이던 尹 대통령 지지율은 여론조사업체들의 발표시점 기준으로 4-10 총전전에 30% 후반대로, 지난주 30% 초반대로, 다시 이번주 발표에서 27%를 기록한데 이어 20% 초반대로 급전직하하고 있다.부정평기의 첫 요인으로 경제-민생-물가를 18%가 꼽아, 최근 사과-배-김 등 농수산물과 생필품 가격 오름세로 팍팍해진 삶에 따른 불안요인이 작용한
▶‘산업부기동대’ 3개월간 752회 현장찾아 애로해소-정책발굴▶첨단산업-디지털전환-산단조성 117건 현안발굴과 37건 정책화로 풀어▶안덕근장관 “애로해소와 초격차기술 확보 및 수출고도화 목표로 기업 마음껏 뛰 노는 여건조성”우리나라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사자원부가 ‘현장 속으로’ 들어가 산업界와 이의 핵심인 기업활동의 애로를 찾고 풀고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말 그대로 ‘적극행정’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산업현장과 함께하는 산업정책을 구현한다”는 평가다.특히 일명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 운
백남길이사장 “조합원 의견 폭넓게 수렴할 수 있을 것”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오는 5월 8일 제43회 총회(임시)를 개최하고 비상근이사를 추가 선임한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17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96회 이사회를 열고 제43회 총회(임시) 개최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제43회 총회(임시) 안건은 임원 선임의 건이다. 제42회 총회(정기)에서 의결된 정관 변경안(비상근이사 수 9명 증원)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인가 승인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조합원이사 8명, 전문직이사 1명을 추가 선임한다.현재 조합 비상근
김만석 부회장단장 “조합 비상근이사 증원과 소통확대에 감사” 밝혀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4월 16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을 지속하고 조합원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협회 시·도회 부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간담회에서 조합은 ▲제43회 총회(임시) 개최 계획 ▲2024 전기공사공제조합 임·위원 워크숍 개최 계획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추진 현황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단독수행 전환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총선 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설명했다.또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하더라도 국민들께서 실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미국 정부로부터 삼성전자는 늘어난 투자금 450억달러 대비 14% 수준인 64억달러를 보조금으로 받는다.삼성전자 효율적 투자로 평가받아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한화로 약 8조 9천억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대신 삼성전자는 당초 텍사스에 기존 23조 5천억 투자를 약 2.6배 늘려 62조 3천억을 투자키로 했다. 삼성이 받는 보조금인 64억 달러는 美 인텔 85억 달러와 대만 TSMC의 66억 달러보다는 적지만 투자금 대비 보조금은 가장 높다.1000억달러 투자 예정인 인텔이 8.5%, 650억달러를 투자하는 TSMC가 투자금의 10%
한난 정용기사장 ‘안전경영’과 임직원 혼연일체의 성과6년 연속 無중대재해사업장 실적이 ‘안전 한난’ 뒷받침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2차례 안전활동이 돋보이는 공공기관으로 평가된데 이어 이번에는 고용노동부의 안전 평가서 ‘A등급 최우수 획득 및 3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우뚝 섰다.한난이 이룬 전체 사업장에서 6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기록과 한난 정용기 사장의 ‘안전경영’이 더해져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한난은 15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공기업 32개
걷잡을 수 없는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그 슬픔을 가슴 깊이깊이 담을 수 밖에 없었던 세월호 참사. 어느덧 강산이 변한 10주년을 맞는다. 그 아픈 기억과 슬픔을 다시 꺼낸다.299명 사망과 실종자 5명을 포함한 304명의 너무나도 소중한 이들을 잃었다. 이 중에서 안산 단원고의 교사 11명과 못다 핀 꽃으로 사라진 학생 250명.아무리 잊으려 해도, 무력함에서 벗어나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다. 아니 그러면 그럴수록 더 더욱 어른으로서,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아픔과 죄책감은 커져만 간다.세월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빈번한 안전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사랑마라톤’에 함께했다.“모든 전기인들이 시름 다 떨쳐버리시고, 마음껏 달리는 시간되시길...”13일 아름다운 한강 변 하남미사 경정공원서 펼쳐진 ‘제21회 전기사랑마라톤’서 김동철 한전사장이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한국전력과 전기인 파이팅”을 외쳤다.한전이 언제나 전기인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전기사랑마라톤서 축하의 말 전해.“화합과 건강이 함께하는 ‘전기사랑마라톤’ 즐기시기 바랍니다.”한강의 아름다운 상류의 풍경을 낀 하남미사 경정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기사랑마라톤‘에 내빈으로 참석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이 같이 밝혔다.그는 “여러분이 노력해서 만들어 주신 전기산업발전기본법에 의해 내년 4월10일은 (공식 법정지정일인)전기의 날이 됐다”고 덧붙였다.전기인들이 4월에 ‘전기사랑마라톤’과 함께 ‘전기의 날’을 갖게 돼, 화합하는 축제 분위기가 한껏 더 달아오를 것이라는 뜻으로 읽
▲진선미 민주당의원, 지난해 이어 또 온 “전기시랑마라톤‘서 밝혀“전호쳘 전기신문 사장님 초청으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지난해에 이 전기사랑마라톤에서 봄비가 내라는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 5km를 뛰었다. 다시 뵙게 돼 기쁘며, 전기인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12일 오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기사랑마라톤’에 내빈으로 참석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이 같이 밝히고 “당선 후 첫 공식적인 자리를 마라톤 참여로 열게 됐다”며 “오늘 너무나 화사한 봄날처럼 여러
13일 오전 하남미사 경정공원서전기界 최대축제로 자리잡은 ‘전기사랑마라톤’이 13일 오전 수천명의 건각들이 가족과 함께, 친구와 같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21회째로 경기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다.전기게와 유관기관인 산업부-한국전력-전기공사협회-전기공사공제조합 등 80~90여곳이 캠프를 치고 저마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5km와 10km의 단축 마라톤에 참여하거나 열띤 응원을 보냈다.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최남호 산업부차관, 김동철 한전사장, 서울동대문에서 당선된 진선미 민주당의원(4선 前여성가족부장관), 춘천에서 다시 당선된
출구조사와 최종결과 편차심해제22대 총선 개표가 오전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전체 300석에서 더불어민주당 175석(지역구 161석,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4석), 국민의 힘 108석(지역구 90석,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18석),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2석, 개혁신당 3석(지역구 1석, 비례대표 2석), 새로운미래 지역구 1석, 진보당 지역구 1석 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초 방송3사는 출구조사를 통해 10일 오후 6시경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178~197석,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가 85~105석을 가져갈 것으로
정운천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에 출마해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보도자료를 통해 낙선 인사를 전했다.정 후보는 “‘정권 심판’에 대한 분노의 마음과 ‘전북 발전’이라는 미래의 희망 중 무엇이 전북을 위한 길인지 당당히 평가받고 싶었다”면서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파고를 결국 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정 후보는 “충청도와 같이 여·야 양날개로 비상하는 전북을 만들고 싶었지만, 못다 이룬 꿈으로 남게 됐다”면서 “호
선거결과가 아직 100% 집계되지 않았지만 거의 확정됐다. 야권의 승리와 여권의 개헌선 저지로 총평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단독 과반을 넘겨 제1당의 확고한 형세를 유지했다. 당초 출구조사의 예측보다는 국민의 힘이 많이 올라섰다.9시30분 기준, 개표율이 99.8%를 넘긴 가운데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은 180석을 넘겼다. 구체적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3석을 합쳐 174석, 국민의 힘은 지역구 90석과 비례대표 19석을 더해 109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4석을 확보했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사진)가 4월 10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 11일 아침에는 ‘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 라는 표어와 함께 시 · 도의원들과 창원터널 입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 오전에는 봉하마을에서 김해시갑 민홍철 당선인 및 핵심 당원 ,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를 하며 , 저녁에는 외동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끝으로 당선 인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정호 당선인은 “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아울러 저를 지지하
민병덕 現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국회의원(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2020년, 당내 경선에서 6선 의원을 꺾어 21대 총선 ‘파란의 사나이’로 주목받았던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이 무난히 재선 고지에 올랐다.어제(10일) 이루어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57.33%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민병덕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중 국민의힘의 지속적 ‘네거티브’에 맞서 ‘실력으로 당당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내세웠고,